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2024년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8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보험영업 실적 지표인 1분기 보장성 APE는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한 2,32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신계약 APE의 약 96%를 차지했다. 특히 건강상품 APE는 84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0.6%성장하며 실적에 기여하였다. 보험사의 장래 이익을 반영하는 지표인 1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 역시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한 보장성 보험 신계약 판매 확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15.9% 상승한 2,043억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양질의 CSM을 확보하는 영업전략에 따른 신계약 CSM 확대는 전체 CSM 규모 증가로도 이어져, 동양생명은 1분기말 기준 연초 대비 5.9% 상승한 약 2.7조원의 양질의 보유계약 CSM을 확보하였다. 자산운용부문에서 신규투자이원은 대체투자 수익률 확대에 따라 전분기 대비 0.2% 상승한 5.08%를 기록했으며, 1분기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도와 동일한 3.83%를 유지하였다. 이에 따라 동양생명은 보장성 상품을 기반으로 시현한 보험손익과 함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헤아림 정원’을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확대 개최한 행사로 뚝섬한강공원의 6만평의 부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조성한 76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19일, 서울특별시와 정원박람회 내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농협손보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조성하였다. ‘헤아림 정원’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자연의 헤아림을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농협손보 캐릭터 조형물 ‘왕구와 므앙이’를 정원에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만들었다. 또한 이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왕구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컬러링 체험, 헤아림 정원 사진을 SNS 업로드 시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헤아림정원 방문객들이 도심 속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국내 최초로 통신사 선택이 필요 없는 ‘간편 휴대폰 인증’ 서비스를 현대해상 공식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인신분 확인을 위해 거쳐야 하는 기존 휴대폰 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현재 가입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를 반드시 선택해야만 했다. 하지만, 잦은 이동통신사의 변경과 새로운 알뜰폰 사업자의 등장 등으로 선택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특히 시니어 고객에서 혼란스럽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현대해상은 해당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관련 사업자와 협의하였고, 인증서비스 사업자인 SCI평가정보와 협업한 끝에, 국내 최초로 ‘간편 휴대폰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는 간단하다. 기존의 통신사 선택 메뉴가 사라지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수신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본인 인증이 완료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수 없이 반복해 오던 휴대폰 인증 프로세스가 간편하게 변화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해상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APP에 적용되었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간편 휴대폰 인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앞 로비에서 ‘2024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9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KB희망바자회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임직원, 영업가족 및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경영 활동이다. 지난 19년간 총 기증된 물품은 약 85만 점이며, 발생 수익금 4억 3천만 원은 총 3,199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의 희망찬 꿈을 위해 기부되었다.또한총85만점의 쓰지 않는 물품을 재사용함으로써 약 153톤의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는데, 이는 소나무 1만 8천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KB손해보험 구성원들이 모은 기증 물품은 이날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 명은 경기 포천시의 딸기농가를 찾아 딸기줄기 적과, 비료포대 나르기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손해보험 장경민 부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일손을 돕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선정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신한라이프 이영종 대표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콜센터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영종 사장은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애써준 각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 상담사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왔으며, 평가 항목인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부문에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AI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고 실시간 상담사 지원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고령자 우선 연결 청각·언어장애 고객 상담 시각장애 고객 전용 단축번호 서비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온라인보험 신상품「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출시에 따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OX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총 27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메가MGC커피 음료세트, NH포인트 5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5,400원, 여자 7,200원으로,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내면 1년간 보장된다. 또한, 납입한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된다. 상품가입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능하다. OX퀴즈 이벤트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개선하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T.F(Task Force)조직이다. 이 조직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 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 관리할 계획이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변화·혁신 TF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9일 ‘변화·혁신TF’ 출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분과별 과제 진척 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통해 목표 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ABL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딥브레인AI와 협업해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AI 명함 서비스는 개인화 AI 맞춤 영상 제작 솔루션 ‘드림아바타(Dream Avatar)’를 활용해 사용자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메시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만 있으면 약 2분 만에 제작된다.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실제 사람이 녹음한 것처럼 음성을 합성하는 TTS(Text to Speech), 텍스트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제작하는 TTV(Text to Video)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촬영과 딥러닝 과정이 필요한 AI 휴먼 제작 방식과 달리,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내에 사용자와 닮은 가상인간 구현이 가능하다. ABL생명은 영업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전속 FC(재무컨설턴트), 육성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AI 명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명함에는 ▲개인 PR ▲정기 안부 인사 ▲계약 고객관리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다. 또 AI 명함 서비스는 ABL생명의 고객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CRM(고객관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춰, 장기적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주요 평가항목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설계사 채널을 구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GA채널 경쟁력 증대를 통해 대리점 판매 비중을 늘려가는 등 영업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내다봤다. 또 보험영업손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며 CSM상각에 따른 지속적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위험자산 비중이 낮아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라이프의 CSM은 올해 1분기 기준 7.2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고, 킥스(K-ICS) 비율은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240.0%(잠정치)로 높은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