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이디야커피 ‘돌아온 플랫치노’ 3종, 출시 약 2주 만에 판매량 15만 잔 돌파

이디야커피가 지난 1일 선보인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5만 잔을 돌파했다.


돌아온 플랫치노는 과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이디야커피가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 ▲배 플랫치노 ▲자두 플랫치노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과거의 인기 메뉴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였다.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는 입안 가득 톡톡 튀는 팝핑캔디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특징이며, ‘배 플랫치노’는 나주 배의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자두 플랫치노’는 자두 과육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은 출시 이후 일평균 1만 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인 만큼 여름시즌 판매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디야커피는 돌아온 플랫치노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돌아온 플랫치노 픽업∙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22일, 29일에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만 명에게 돌아온 플랫치노 픽업∙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0일과 30일에 진행하는 특별 퀴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도 돌아온 플랫치노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청에 응답해 다시 선보이게 된 돌아온 플랫치노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가맹점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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