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베스트셀러 ‘유로 501’ 호텔침대의 신규 색상 신제품 ‘유로 501 코튼그레이’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호텔스타일 침대 ‘유로 501’은 월 1000세트 이상 판매돼 오프라인 침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샘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호텔침실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신규색상 신제품 ‘유로 501 코튼그레이’를 선보였다. 이 침대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모던스타일의 침실 공간을 완성한다. 기존 모델이 ‘미드브라운(어두운 나무색)과 ‘내추럴화이트(밝은 나무색)’ 색상으로 내추럴 스타일 인테리어에 한정돼 있던 것과 차별화했다. 이 침대는 서랍장, 화장대, 벽판넬 등 가구 단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마치 호텔스타일의 맞춤 가구를 주문한 듯 통일감 있는 공간을 만든다. 또, 침대와 가구 단품을 조합해 ‘ㄱ자형’, ‘ㅡ자형’, ‘대면형’, ‘패밀리명’, ‘트윈형’ 등 5가지 배치가 가능하다. 화장대의 깊이와 벽판넬의 가로길이를 기존모델보다 약 10cm 줄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간접조명은 호텔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콘센트가 있어 노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이달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인천발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다낭행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멀티패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항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비즈니스 멀티패스’ 프로모션은 베트남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 티켓 3장을 한 번에 구매할 시 1장씩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 구간을 이용하는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같은 이름의 승객이 3장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동시 발권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3장의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하노이 237만 3600원부터(1회 왕복 79만 1200원부터) △호치민 239만 5800원부터(1회 왕복 79만 8600원부터) △다낭 235만 7400원부터(1회 왕복 78만 5800원부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각 다른 목적지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3장 구매하는 경우에도 프로모션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나 및 특정
셀프 디자인 기반의 인쇄 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가 ‘당일 배송’이 가능한 명함의 종류를 대폭 확장했다고 밝혔다. ‘당일 출고 명함’은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6시에 바로 발송되어 택배 및 퀵서비스를 통해 명함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비즈하우스의 다양한 명함 종류 자신만의 특색 있는 명함을 제작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최대 10개 용지와 ‘세로형’, ‘단면’ 명함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당일 출고 명함’은 70매부터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소량의 명함을 빠르게 받고 싶은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용지와 옵션으로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 및 영업사원 등 긴급하게 명함 제작이 필요한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하우스 사업팀 강동윤 마케터는 “비즈하우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출고 명함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작년 말 재인증에 성공한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일 출고 명함은
CJ제일제당의 국내 대표 미니소시지 브랜드 맥스봉이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0억개로, 이는 국민 한 명 당 최소 20개씩 맥스봉을 즐긴 수치이다. 맥스봉은 론칭 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미니소시지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해왔다. 출시 첫해 매출 20억원대에서 출발해 지난 2013년에는 3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고, 지난 해에는 800억원 가까운 브랜드 매출을 올렸다.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25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최근 5개년 맥스봉의 연평균성장률은 20%대로,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지난 2012년부터 1위 자리를 지키며 독주 중이며, 올해(1월~4월) 누적 매출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40.8%를 기록하고 있다. 맥스봉의 활약은 미니소시지 시장 50% 가량을 차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편의점 경로에서 더 두드러진다. 1인 가구나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맥스봉은 시장점유율 50%에 육박하며 1등 브랜드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맥스봉이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0억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m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좋은데이 400㎖ 제품 출시는 레저 활동 인구의 증가와 혼술문화의 확대로 가정용 제품 판매 수요도 성장하면서 휴대가 간편한 가벼운 페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 패키지를 다양화하기 위해 이번에 400m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좋은데이 400ml 페트는 투명한 무색 패트병에 어깨 위치와 바닥을 둥글게 만들어 둥근 캡슐 같은 형태로 만들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좋은데이' 로고가 입체감 있고 도드라져 보일 수 있도록 '인몰드 3D 라벨 PET 패키징'을 소주 페트 제품 최초 적용했다. 인몰드 3D 라벨 PET 패키징을 개발한 신우코스텍은 지난 해 4월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학은 이번 신제품 좋은데이 400ml 페트 제품 출시를 통해 좋은데이의 소주시장 점유율 끌어올리고 가정 채널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좋은데이 400ml 페트 출시로 휴대가 간편한 좋은데이 페트 제품은 200㎖, 360㎖, 400㎖, 640㎖, 1,800㎖ 등 5종류로 확대됐다. 무학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시장에서 좋은데이가 생동감 있게 소비
허츠 쇼퍼(Hertz Chauffeur) 예약 사이트 오픈 허츠 렌터카가 운전기사 포함 임차 서비스인 허츠 쇼퍼(Hertz Chauffeur) 예약 사이트를 오픈한다. 이로써 여행사를 비롯한 여행객들은 공항 송영(2시간) 또는 반일(4시간) 및 전일(8시간)의 허츠 쇼퍼 서비스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된다. 허츠 쇼퍼 서비스는 전용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 지역은 한국, 홍콩,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브루나이 및 태국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2018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코드 204306 입력 시 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허츠 아시아 태평양 지부 부사장 오인 맥네일(Eoin MacNeill)은 “아시아 국가 여행객들을 위한 이번 허츠 쇼퍼 서비스 예약 사이트 오픈을 통하여 허츠의 렌터카 서비스 영역을 강화하고 나날이 높아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허츠 쇼퍼 서비스는 개인 운전기사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원하는 기업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현지 법규로 인해 중국에서 운전을 할 수 없는 여행객이나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원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밀라노의 맛과 감성을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이탈리안 정통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한 레시피와 트렌디한 비주얼을 적용해 ‘델리지오소 데이 메뉴 3종’과 ‘신메뉴 9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6월 ‘델리지오소 데이(매월 2일, 밀라노 스타일 메뉴 출시하는 날)’에는 ‘더플레이스의 대표 메뉴 3종’을 ‘밀라노 사람들의 파스타 취향과 스토리’를 담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먼저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일품인 ‘페코리노 아마트리치아나’는 매운 맛이 익숙하지 않은 밀라노 사람들이 생크림 등을 넣어 부드럽게 먹는 것에 착안해 고소한 ‘페코리노 치즈’를 소스와 함께 졸여 선보인다. 매콤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페페로치노 고추를 통째로 올려 내는 것도 새롭다. 더플레이스 6월의 맛 파스타 3종 ‘카르보나라 페투치니’는 버터와 계란으로만 만들어 퍽퍽하게 먹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와는 달리 마지막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먹는 밀라노식으로 선보이며 메뉴 위에 수란을 올려 밀라노 스타일의 정통성을 더했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는 이탈리아에서 흔히 먹는 ‘알리오 올리오’에 밀라노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인 주
인슈어테크 기업인 레드벨벳벤처스의 통합 보험 관리 서비스 앱인 ‘보맵(bomapp)’은 29일 설계사 전용 앱 ‘보맵 설계사용’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출시 1년 만에 다운로드 수 70만을 넘긴 통합 보험 관리앱 보맵은 휴대폰 인증으로 내가 가입한 보험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중복 가입 및 부족한 담보 확인, 숨은 보험금 찾기, 스마트 보험금 청구 등 고객의 보험 권리 수호를 위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빠르게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의 보험 관련 궁금증 해결 및 보험금 청구 도우미, 보험 진단/분석 상담, 지인 소개 등의 맞춤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보험설계사를 위한 ‘보맵 설계사용’ 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보맵 설계사용’ 앱은 레드벨벳벤처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일반 사용자가 보맵에서 ‘내 설계사 추가하기’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전화번호로 담당 설계사를 추가하면 해당 설계사는 ‘보맵 설계사용’ 앱을 통해 고객용 보맵과 연동하여 고객의 보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 관리, 지인 소개 등 고객에게 최적화 된 맞춤 보험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어 보험 설계사들 사이에서 유용한 세
가수 간미연과 홍경민이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주거환경개선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 사랑의메아리의 사회를 보고 있다 5월 25일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프리미엄 4성 항공사 필리핀항공이6월 23일부터 인천-팔라완 매일 취항, 7월 26일부터 부산-팔라완 주 4회 취항을 기념하기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팔라완 취항기념 특가는 모든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왕복 29만6000원부터이며5월 28일부터6월 10일까지 단 2주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필리핀항공 인천-팔라완 구간의 팔라완 행은 오전 8시 25분 출발하여 낮 12시 5분 도착하고, 인천 행은 0시 50분 출발하여 오전 6시 3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서 현지 여행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산-팔라완 구간의 팔라완 행은 오후 7시 35분 출발하여 오후 11시 15분 도착하고, 부산 행은 오후 1시 20분 출발하여 오후 6시 35분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비즈니스 1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18석, 이코노미 169석으로 구성된 총 199석의 A321 기종이다. 한국인 승무원 탑승 및 무료 수하물 서비스와 함께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서비스는 물론 개인 스마트 기기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필리핀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된다. 팔라완은 푸에르토 프린세사, 엘 니도, 코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