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동해안 산불지역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7억원과 재해구호키트(이재민 구호 키트,자원봉사자 키트) 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초에 발생해 10일 넘게 이어진 동해안 산불 지원을 위해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모은 성금7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재해구호 모금활동에 앞장선 바 있으며,재난·재해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적시에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키트를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구호키트는 4월 중 제작이 완료되는대로 재해지역 주민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및 자원봉사자 키트를 선제적으로 전달하고 금번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020년에 새마을금고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MG희망하우스’ 도 이번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위한 임시 주거시설로서 제공되어 큰 도움을 주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동해안 지역 산불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항상 함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7일까지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KB Dream Wave 2030’ 인재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학업, 예체능,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선발된 청소년은 전문위원단과 함께 성장계획을 수립하고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은 자기계발비, 해외연수비, 해외공연 참여 등 청소년이 우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원대상은 만 17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사단법인 사피엔스 4.0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확산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지속된 청소년 지원 대표 사회공헌사업을 ‘KB Dream Wave 2030’으로 재정비했다. ‘KB Dream W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신사업 발굴과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Tech Innovation Program,TIP)’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고객과 직원들의 페인포인트(PainPoint, 고충점)를 발굴해 디지털 관련 프로젝트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워크숍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술적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IT분야를 지원하는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과 은행 현업부서 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전문 조력자)를 양성해 원활한 논의와 소통을 지원한다. 워크숍은 신사업 및 업무효율화 아이디어를 가진 4~6명으로 구성된 현업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기술 특강 ▲아이디어 공유 및 솔루션 마련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등을 수행한다. 워크숍 마지막 날은 해당 사업 추진 관련 부서장이 현장을 방문, 논의 결과를 직접 공유해 빠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상시화해 자유로운 토론과 혁신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골프 선수인 ‘방신실(18세)’, ‘박예지(17세)’, ‘이정현(16세)’과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위(16세)’, 태국 골프 신성으로 떠오른 ‘나타크릿타 웡탑위랍(20세)’ 등 5명의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계의 ‘키다리아저씨’인 KB금융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1년 후원 계약을 체결한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예원(19세)을 시작으로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예원 선수는 2021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점프투어) 2승, 2부 투어(드림투어)에서 1승 및 상금 순위 5위로 정규투어(1부) 풀시드권을 확보하며, 2022 시즌 KLPGA 정규투어(1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 부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B금융은 국내 주니어 선수들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방신실’, ‘박예지’, ‘이정현’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골프 유망주 육성에 더 많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방신실’ 선수는 `2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내 여자 골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2 Korean Wealth Report'를 발간했다. 우리나라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와 대중부유층(금융자산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 보유), 일반 대중(금융자산 1억원 미만 보유)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2021년 12월)에 기반한 것이다. 올해는 영리치(49세 이하의 부자)와 올드리치(50세 이상의 부자)를 비교하고 팬데믹 기간 부자의 자산관리를 분석했다. 영리치의 총자산 규모는 1인 평균 66억원으로 이 중 부동산이 60%, 금융자산이 40%를 차지한다. 올드리치는 1인 평균 총자산이 80억원이고,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은 영리치와 동일하다. 영리치는 1인당 1.7채, 올드리치는 1.5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목적의 주택을 제외하면 영리치는 상업용 부동산을, 올드리치는 토지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보유 비중을 살펴보면, 영리치와 올드리치 모두 예금 보유 비율이 가장 높았고 2순위는 주식이었다. 3순위에서 두 그룹간 차이가 있는데, 영리치는 현금화가 용이한 MMF,MMDA 등 단기자산에, 올드리치는 보험이나 연금 등 장기 자산에 많은 금액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실천 기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ESG 진단·컨설팅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ESG 선도기업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 ▲ESG 자가진단 및 우수사례 정보 공유 ▲ESG 심층 컨설팅 제공 ▲중소기업 ESG 인력양성 지원 등이다. KB국민은행 정문철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이 무료로 ESG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KB ESG 자가진단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번거로운 서류 절차 없이 KB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평가받고 결과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ESG 경영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성 있는 ESG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우리WON뱅킹’의 메인화면과 전체메뉴를 개편하고, 로그인과 처리 속도를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메인화면은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금융정보와 거래 메뉴를 최대화하고, 금융상품과 이벤트 메뉴는 간결하게 배치했다. 또한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를 한 화면으로 집중하되, 사용시 부담감이 없도록 화면의 여유 공간을 늘리는 등 가시성도 개선했다. 전체메뉴는 600여개 거래를 ▲금융거래 ▲상품가입 ▲생활혜택 ▲인증/보안 ▲마이데이터 ▲My Page ▲부가서비스 등 고객이 쉽게 탐색하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8개 대표 카테고리로 다양화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메인화면 개편과 함께 우리WON뱅킹의 프로세스 개선과 시스템 부하를 줄여 접속, 로그인 및 거래 속도를 높였으며, 특히 다수 계좌 보유 고객의 로그인 속도는 2배 수준으로 빨라졌다. 우리은행은 금년 하반기까지 우리WON뱅킹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연말에는 리모델링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WON뱅킹 개편은‘고객 친화적 종합금융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디지털전환(DT)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토스의 페이테크(Paytech)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김민표’)가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이하 ‘AWS’)와 손잡고 이커머스 스타트업 대상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이커머스 스타트업의 결제전환율 개선과 결제 외 솔루션 활용을 통한 기업 성장’을 주제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이커머스 스타트업의 고객 관계 강화 및 추가 매출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스페이먼츠는 자사의 결제 솔루션 도입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받아 매출을 향상시킨 기존 이커머스 가맹점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 가맹점의 브랜드 디자인 및 유저 인터페이스(UI)에 최적화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솔루션 ‘브랜드페이’ 구축 사례 ▲ 가맹점 브랜드 제휴 상업자 표시 카드(PLCC)와 간편 결제 솔루션 연계를 통한 고객 마케팅 사례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결제 부문 외에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통신판매 등록, 호스팅, 마케팅 및 파이낸싱 등 토스페이먼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쇼핑 경험 향상을 위해 AWS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는 마케팅 행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머신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카카오페이앱에서 재료를 모아 랜덤 박스를 완성하면 간식 쿠폰이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100% 지급하는 ‘모으는 행복’ 4회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모아야 하는 랜덤박스의 재료는 박스, 테이프, 포장지, 리본, 마법가루 총 다섯 가지이다. 카카오페이앱에서 다섯 가지 재료를 모두 모아 랜덤박스를 완성한 사용자들은 랜덤간식과 랜덤포인트 중 선물을 고르면 된다. 랜덤간식은 치킨과 라면, 커피, 감자칩, 초콜릿 중 무작위로 제공되며, 랜덤포인트는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P~50,000P가 지급된다. 선물은 박스를 완성할 때마다 주어진다. 프로모션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년 치 간식값 1,500,000P의 주인공(3명)이 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페이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카카오톡이나 SNS 공유를 통해 친구들을 초대해 재료를 수집하면 된다. ▲ 카카오페이앱에 들어오면 누구나 최초 재료 1개를 무작위로 받고, ▲친구에게 초대 링크를 공유하면 공유한 사람과 친구 모두 1개씩 랜덤으로 재료를 얻는다. ▲필요한 재료를 친구와 교환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친구 대시보드를 통해 카톡 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라오스 3개 마을 새마을금고에서. 개소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개소식은 라오스 비엔티안주 폰홍군에 소재한 락하십성, 동카오, 남린 3개마을에서 4월 4일~6일,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1월 현지에서 진행됐던 금고 창립총회와 순회교육을 통해 새마을금고 설립에 대한 군 정부 승인을 얻은 이후 이를 공식 선포한 행사이다. 개소식은 농림부 협동조합국 및 폰홍군 관계자들과 마을별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고 설립 승인 합의서를 전달하고, 표준화된 새마을금고 간판을 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중앙회는 미얀마, 우간다에 이어 2019년부터 라오스 새마을금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고, 현재 라오스에는 총 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번 개소식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마을금고를더 널리 홍보하여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앙회에서도 현지의 노력과 관심에 상응하여, KOICA, 한국환경공단과 같은 개발협력 유관기관과의 사업연계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라오스의 금융포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