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6월 1일 ‘희망 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준비되었던 이번 캠페인은 대웅그룹 본사, 연구소, 생산라인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70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희망 걸음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대웅제약의 희망 걸음 캠페인은 참여 인원의 전체 걸음 수를 측정해 공통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희귀질환 아동에게 후원을 진행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의 각자 1개월간 총 걸음 수를 합쳐서 공통 목표인 1천만보에 이르면 후원을 진행하게 된다. 기부 금액은 걸음 수 1보당 1원씩 측정되며 임직원 걸음 수 1천만보 목표 달성시, 대웅제약이 매칭그랜트로 1천만원을 지원하여 총 2천만원이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을 통해 선정된 희귀질환 환우에게 전달된다. 굿피플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19세 이하의 환아 중 ▲소득 ▲의료상황 ▲심리/사회 지지상황 ▲지원 효과성 등의 항목에 대해서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 후 대웅제약 임직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굿피플 관계자에 따르면 중위소득 120% 이하 및 가족간 또는 사회관계를 통해서도 지원이
JW중외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해 4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해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더욱 확장된 개념의 ISO37301 인증 획득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컴플라이언스 방침 제정 △컴플라이언스 매뉴얼 개발 △내부심사원 양성 △부서별 리스크 평가 △교육 훈련 등 준법·윤리경영 내실화를 추진해왔다. ISO37301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제6회 JW 윤리의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JW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및 윤리경영 의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날’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준수위원장인 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쿨 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고, 패브릭 상품, 캐릭터 상품, 미니 선풍기 등 총 20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쓸 수 있는 ‘냉감 원단’의 패브릭 상품을 판매한다. ‘냉감 원단’은 주변 열을 흡수해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이 느껴진다. 열대야를 준비할 수 있는 냉감 타월 이불, 냉감 베개 커버를 구성했고, 원통형 쿠션은 약 100cm 길이로 죽부인처럼 안고 잘 수 있는 상품이다. 냉감 퀼팅 방석은 오랜 시간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사용하기 적당하다. 캐릭터 상품은 ‘북극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동물’을 귀엽게 디자인했다. 아이스크림 콘 모자를 쓴 북극곰 얼굴의 냉감 얼굴 인형과 북극토끼와 펭귄 얼굴의 냉감 원형 인형을 선보인다. 인형 뒷면을 쿨링 원단으로 만들어 인형을 안고 있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투명 글리터 파우치와 투명파우치는 화장품이나 작은 소품을 담을 수 있는 사이즈로 판매한다. 동그란 손잡이 원형 물병은 뚜껑에 접이식 고리가 있어 휴대하기 간편한 상품이다. 무더운 일상에 필수품이 된 미니 선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전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하여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며 S-OIL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년간 총 44억원을 3,43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하여 후원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SC제형 바이오베터 ‘램시마SC’가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현지 의료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는 최고 권위의 류마티스 질환 분야의 학회 중 하나로, 관련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올해 학회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벨라 센터(Bella Center Copenhagen)에서 ‘IV에서 SC로 새로운 기회 될 것인가(Rerouting IFX(infliximab)therapy from IV to SC: Can it Open New Doors)’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 분야 전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인플릭시맙 성분의 피하주사(SC)제형의 치료 유효성과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로의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파머스 마켓을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춤했던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시몬스는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파머스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에 시작돼 6회째를 맞이한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천 지역의 농∙특산물을 알려 농가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직거래 장터이다. 올해는 이천 지역 농∙특산물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과 게임, F&B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한내농원, 증포화원, 오건농장, 승봉농원, 버섯엔, 이천 쌀강정, 라우딸기, 하이농장 등 이천 지역 8개 농가가 참여해 이천의 명물 쌀을 비롯해 식물, 사과, 버섯, 쌀강정, 딸기, 청경재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의 또 다른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청담과 성수 등의 로컬 스토어 ‘낫저스트북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5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ESG 캠페인은 과생산과 과소비로 인해 낭비되는 자원을 재순환하고 다시 소비하는 행동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11월 롯데쇼핑이 발표한 통합 ESG 캠페인 브랜드이자 ESG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리얼스(RE:EARTH)’에 맞춰 기획했다. 리얼스는 모든 이해 관계자와 함께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롯데쇼핑이 책임 있는 원재료 조달을 통한 친환경 상품을 유통시키고 이런 상품들을 모아 장기적으로 독자적인 판매 공간까지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온은 6월 한 달간 리얼스를 테마로 전체 매장을 운영한다. 롯데온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활동에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리얼스 로고를 활용해 앱 전체 분위기를 꾸미고, 별도로 리얼스 매장도 만들어 선보인다. 리얼스 매장에서는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알리고, 매주 3개의 친환경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입술에 선명한 컬러와 광택감을 더하는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틴트는 두께감을 대폭 낮춘 얇은 텍스처가 특징이다. 겉돌지 않고 입술에 밀착해 여러 번 발라도 번들거림과 부담감 없이 맑고 가벼운 느낌의 글로우 립을 연출한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자연스러운 광택과 컬러를 느낄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덧발라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빛을 받을 때 더욱 화사해 보이는 브라이트 톤 중심의 6가지 컬러가 틴트 제형과 시너지를 발휘한다. 묻어나거나 얼룩짐 없이 부드럽게 착색되는 틴팅 효과로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한다. 헤라는 고객 1천여 명과 신제품 개발 방향부터 메인 컬러 선정까지 함께 논의했다. 고발색 틴트 특유의 답답한 사용감과 일상에서의 활용도가 낮은 과한 발색을 개선해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에도 선명하고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6월 1일 아모레몰에서 단독 사전 출시하며, 6월 6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등 오프라인 채널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충일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신규오픈 매장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쇼핑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6월 3일에는 3관 2층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H&M’이 신규 그랜드 오픈을 한다. H&M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은 MZ세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마리오아울렛에서만 오픈 기념 특별 혜택으로 방문 고객 선착순으로 미러 그립톡 및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님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했다.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님들에게는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이외에도 H&M은 여성/남성/아동복을 3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H&M 회원이면 전체 구매 금액에서 10%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여있는 2관 1층에서는 ‘스노우피크’, ‘나우’가 신규 오픈을 하였다. 아웃도어 라이프 액티브 브랜드 스노우피크에서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스노우피크 신규 가입 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신제품 ‘브런치 테이블’ 3종을 출시한다. 브런치 테이블 3종은 ‘할라피뇨&피클 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로, 브런치와 간단히 곁들여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브런치 테이블’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새겨 브런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라피뇨&피클 잼’은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피클의 아삭함을 살린 제품으로 페퍼론치나 청양고추를 대신해 요리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육류나 튀김과 궁합이 잘 맞고 바삭하게 구운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 스테이크나 파스타와 같은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또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튜브 용기로 제작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근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간장이나 마요네즈에 할라피뇨&피클 잼을 섞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디핑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과일과 설탕 대신 채소와 저감미당으로 맛을 내 브런치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바질페스토’와 ‘트러플페스토’는 파스타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바질페스토는 바질의 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