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CLOVIS)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 컬렉션을 11일 공개했다.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 컬렉션은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휴가를 즐기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표현하며 클라비스의 2024년 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라비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촉감니트, ▲슬랙스닝, ▲찰랑셔츠, ▲스판데님을 비롯해 트위드 재킷과 수트 셋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조윤희가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카라리스(Collarless) 브이넥 디자인에 탄탄한 트위드 조직감과 내구성이 좋은 폴리 혼방 소재로 안정감 있는 핏을 선사한다. 함께 매치한 ‘슬랙스닝’은 사방 스판 원단에 와이드핏으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다. 수트 셋업은 무게가 가볍고 구김이 덜한 원단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의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 클라비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는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찾아온 봄의 따스함을 담았다”며 “클라비스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 소비자 지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본 어워드에서 2015년부터 9년 연속 꾸준히 수상해 왔다.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한 넷마블은 올해 시상식에서 유수의 해외 기업들 사이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1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블리셔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넷마블은 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신작 4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용((주)마이금융파트너 대표이사)씨 빙부상 =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발인 12일(오전 7시 40분) ☎ (02) 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