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최우선시되는 시대, 미래를 위한 준비가 꼭 필요한 시점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친환경 인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신명마루가 수입 및 유통하는 퀵스텝 제품이 2005년 12월 23일에 처음 발급되었으며, 2025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한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는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199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로, 산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호를 촉진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과 생명력을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산림 인증체계를 통해 산림 자원 출처를 보증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2004년 9월 15일에 가입했다. PEFC 인증마크를 보유한 제품은 아무 곳에서나 나무를 선택하여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관리 중인 산림에서 사용을 허가 받은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34차에 걸쳐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공종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이 있다. 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소, 주택공사부문, 기전사업실 등 각 분야별 기술담당 직원이 강사로 나서며 올해 총 1,7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하자 예방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고 품질 마인드를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진행했던 교육보다 차수를 확대해 교육 참석의 기회를 넓혔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KCC, LX하우시스 등 국내 대표 창호 브랜드 ‘빅3’브랜드의 프리미엄 창호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각 사가 신민아, 김희선, 전지현 등 국내 최정상 여배우들을 모델로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고급화 전략에 나선 것이다. ‘빅3’ 창호 브랜드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형 아파트는 상품성이 보장된 고급 건축자재를 도입한다. 또한 한강변 아파트 등 하이엔드 주거단지는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디자인이나 강바람을 견딜 수 있는 단열성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창호를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 국내 창호 브랜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고단열은 물론 넓은 ‘뷰’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을 내세우는 한편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배우 신민아를 지난 2020년부터 전속모델로 발탁해 5년째 함께 하고 있다. 신민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휴그린의 프리미엄 특징을 설명하는데 잘 어우러져 오랜 기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 공개된
롯데건설이 오는 26일(금)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1 44가구 △59㎡B2 12가구 △59㎡C 52가구 등으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대지면적 약 230만㎡ 부지에 11개 단지 총 2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최적의 주거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해 서울 강남 및 강북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단지
삼성물산은 24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0조7960억원, 영업이익 712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는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확대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 건설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호조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으며, 상사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와 수익성 제고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패션도 지속적인 상품별 경쟁력 바탕으로 전년 동기수준 실적 유지했으며, 리조트는 전반적인 파크 호조,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물산은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확고히 해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부문에서 매출은 5조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으로 전년동기(4조 6000억원) 대비 매출은 9840억원 증가(21.4%)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920억원) 대비 450억원 증가(15.4%)했다. 전분기(4조6780억원) 대비 건설부문 매출은 9060억원 증가(19.4%)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1350억원) 대비 2020억원 증가(149.6%)했다.
롯데건설이 오는 26일(금)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으며,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부평구, 미추홀구 등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인천IC,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경기도 고양시~서울시 강서∙양천구~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와 함께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프라이빗 밋업행사(Private Meet-Up Day)’를 시작으로 부산센터와 함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는 세번째 공동 행사다. 모집분야는 △AI 기반 설계도서, 문서 데이터 분석/처리 기술 △고객 대응 및 사내업무용 솔루션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업무효율성 향상, 건설 협업 Tool 등 건설산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다. 롯데건설에 제안할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의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롯데건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Proof of Concept, 사업 실증) 기회와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EG건설, 라인산업 등 라인그룹 가족사가 그룹공채 형태로 2024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1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재무관리(회계, 세무, 자금), 경영지원(인사총무, 법무, 전산), 전략기획, 주택영업, 에너지(태양광발전소, 신안풍력 복합발전), 관리/자재, 안전보건, 건설(건축, 적산, 원가, 설계, 전기/기계, 조경, C/S, 인테리어 디자인, 현장소장, 공사, 공무), 인프라(토목, 재개발/재건축, 견적, 수주), 라인문화재단(회계, 자금) 등이다. 지원자격은 △(신입) 관련학과 전공자 △(경력) 직무별 경력 충족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자격증 보유자 및 직무별 업무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4월18일까지), 서류합격자 발표(4월24일), 면접전형(4월29일~30일, 5월2일), 면접합격자 발표(5월10일), 출근예정일(5월27일) 순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토
롯데건설은 SBA(Seoul Business Agency) 서울창업허브와 ‘롯데건설 x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롯데건설과 서울창업허브가 건설산업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다. 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BIM 활용 공사관리, AR∙VR∙XR 활용 현장 시뮬레이션 등) △로보틱스(건설시공 자동화, 고객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인력 관리(드론 및 AI 카메라 활용 모니터링,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근로자 관리 등)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시공기술 등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분야에서 롯데건설과 협업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여기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코워킹(co-wo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 내 커뮤니티 서비스 우수 참여 단지를 발표했다. KB부동산 커뮤니티는 휴대폰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인증을 한 고객이 내가 사는 동네 및 단지에 대한 정보를 이웃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KB부동산은 지난해 9월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별'을 적립해 주는 리워드 제도를 도입했다. 고객은 커뮤니티 내 게시글을 작성한 경우뿐만 아니라 읽기만 해도 별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 참여 단지는 리워드 도입 이후 6개월간 적립된 별 포인트가 가장 많은 10곳이 선정됐다. 해당 기간 KB부동산 커뮤니티 누적 이용고객은 30만 7천 여명, 게시글 76만 5천여 개로 집계됐으며, 동네 소식부터 부동산 정책, 단지글 등 다양한 부동산 주제로 이웃 주민간 소통이 이뤄졌다. 단지별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경기 광명시 하안동 주공8단지(1680가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화서역파크푸르지오(2355가구)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5150가구)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1368가구)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5563가구) ▲서울 강남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