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만성질환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더라도 고지 사항에 따라 나에게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3가지 질문사항이란 △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 5년 이내 암, 뇌, 심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다.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수술비는 물론 암· 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대상포진, 독감 등 다빈도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특정 검사 지원비, 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납입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저렴한 다이렉트 맞춤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마음챙김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박주은 주임은 다도 체험 시간에 “사고를 당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태도로 해결 방안을 찾아드렸던 점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며 자신의 고객 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가 해결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리를 마련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 시 축하비용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 카카오VX, SG골프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실속형 1,600원(20만원 한도 보상), 일반형 2,410원(30만원 한도 보상)으로 게임 전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 기간 동안 게임 횟수 제한은 없어 하루에 여러 게임을 즐기며 홀인원에 도전할 수 있다. 단, 보험금은 최초 홀인원시에만 지급된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손해보험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골프장명과 닉네임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라운딩 시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동반 가입(최대 8명)을 진행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크린골프에서도 홀인원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니보험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천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달한다. 지원금은 ‘중장년 (예비)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받은 100여 개의 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가를 선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한달 동안 가입한 계약을 분석해보니,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가 높고, 보험료 부담이 되더라도 탄탄한 보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입연령을 분석한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강아지 중 절반(49.6%)에 달했다. 고양이의 경우도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고양이가 42.3%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를 위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자녀보험처럼 어린 반려동물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 중 81.6%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펫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아지의 경우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 Top3는 국내에서 많이 양육하고 있는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이며, 3개 품종이 전체 가입 반려동물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KB 금쪽같은 펫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4일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의 자회사 플루닛과 생성형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보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생성형 AI, 대화형 챗봇 등의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보험 설계사들이 영업 활동 및 고객 응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AI명함’을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제작 및 배포하게 된다. AI명함에는 설계사들의 실제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인간이 탑재되며 여기에는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단 몇 분 만에 가상인간을 생성할 수 있는 플루닛의 생성 및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다. 실제 모습과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한 자신만의 AI명함을 통해 보험 설계사들은 스스로를 적극 홍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화와 문자 등 옴니채널을 통합 응대하여 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비서 ‘손비서’서비스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신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MG손해보험이 4일, 원하는 암 보장만 직접 골라 가입하는 ‘다이렉트 DIY마이플랜종합보험’ 신규 플랜을 출시했다. 합리적인 암보험 가입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부위별암플랜, ▲암치료플랜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가입뿐 아니라 기존 암보험 가입 고객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위별암플랜은 성별, 가족력에 따라 특히 걱정되는 신체부위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여성특정암, 남성생식기관련암, 중증갑상선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 신체부위 별로 세분화된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암치료플랜은 암 발병 후 치료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암 치료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 다빈치로봇암수술비 등 최신 치료 및 수술비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경제적인 보험료도 장점이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며, 최저 보험료도 5천원으로 고객 부담을 줄였다. 또 건강등급에 따라 매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건강등급 확인 : GHC사의 LOG앱에서 등급 산출).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필요한 보장만 골라 실속 있게 가입하는 DIY종합보험의 인기에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 이용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고자, 금리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의 최고금리를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를 통해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는 기존 9.9%에서 3.95%가 인하된 5.95%로 변경이 되며, 변경되어 인하된 금리는 7월 1일자로 적용이 된다.. 동양생명은 최고 금리 인하를 통한 혜택을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에게도 적용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자 감소 혜택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변경된 최고금리를 적용받게 되면, 예정이율이 5.95%이상인 상품을 통해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가산금리가 전혀 적용되지 않아 가산금리에 대한 이자 부담없이 기준금리인 예정이율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 다만, 이러한 금리 인하 적용대상 상품은 금리확정형 상품에 한하며, 금리연동형 상품의 금리는 변동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인해 가계의 이자상환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 보험계약대출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자 최고금리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동양생명을 신뢰해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은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자동차, 현대캐피탈,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전기차 구매 시 배터리 부분을 차량 소유에서 분리해 별도의 구독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구매가격 절감 및 배터리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수리, 위험 보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 상품 개발을 통해 배터리 관련 리스크를 경감시켜 협약사들의 24년 정식 구독 서비스 론칭 지원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택시, 물류사업자들의 차량 가격 부담 경감을 통해 자차보험 미가입 사례를 줄일 수 있으며, ‘배터리 전용 보험’을 통해 배터리 관리 비용 증가를 막아 사업 안전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을 통해 구독 서비스 이용 중 사고로 인한 파손ᆞ침수ᆞ충전 중 화재 발생 시 배터리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사업 기간 동안 협약사들의 다양한 데이터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10년납은 7년이상)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적립형전환 △치매보험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옵션을 제공해 하나의 상품으로 가족이 폭 넓게 보장 받을 수 있고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개선해 계약 유지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켰다. 특약 가입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요실금(급여) △유방재건수술 등 소구력이 높은 남성·여성 특화 보장도 가능하다. 또 ‘진심을The한 15대 배우자보장특약’을 추가할 경우 배우자의 사망과 △‘여성유방암및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14대 질병을 함께 보장한다. ’슬기로운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도 판매를 시작한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춰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극대화한 상품으로 △치매보장 △사망보장 △생활자금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