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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한국주식 투자’, 최근 성과 공개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의 ‘한국주식 투자’가 수익률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의 기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핀트 한국주식 투자는 ‘디셈버앤컴퍼니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따라 자동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주식 상품을 운용하는 서비스다.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주식 중 2천 500개가 넘는 종목 내에서 향후 6개월 동안 상승할 종목을 분석해 10~15개 포트폴리오를 관리, 운용하도록 설계됐다.

디셈버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은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지난 23년 9월 1일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최근 6개월 간 지표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해 분석한 결과, 수익률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6개월 간 수익률 22.12% 라는 놀라운 실적에 더해, 연간 수익률도 47.71%로 코스피200(수익률 6.43%, 연간 수익률 12.86%)과 비교 시 약 3.4배, 전체 국내주식형 공모펀드 평균(수익률 3.30%, 연간 수익률 6.53%)과 비교 시 약 6.7배로 시장 지표들 대비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과를 입증했다. 국내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 전체 종목들의 동기간 수익률 추이와 비교했을 때도 핀트의 한국주식 투자 성과 지표는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해당 알고리즘은 위험도를 나타내는 변동성(volatility)도 14.34%로 동기간 코스피200의 17.68%, 공모펀드 15.94% 대비 낮게 나타나 안정성을 보였다. 최대하락폭(MDD) 역시 6.2%를 기록해 코스피200의 11.43%, 공모펀드 12.09% 대비 유일하게 한 자리 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디셈버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은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며 지난 12월 한국주식 투자 정식 서비스로 출시돼 단기간 내 국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핀트 한국주식 투자가 우수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기업의 인지도 및 시총이 우선순위가 아닌, 오직 데이터가 입증한 성장 가능성 높은 종목 종목들을 발굴하고 엄선해 기존 시장 지수보다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그 예로,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이 이슈가 되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때에도 핀트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은 지난 2월 이미 포트폴리오에 펀더멘탈이 좋은 PBR 1배 이하 종목을 다수 구성하는 등 저PBR-고ROE 종목 위주의 질적 개선을 통해 시장 흐름에 선제적 행보를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앞서 선보인 미국 주식 솔루션도 테스트베드에 등재된 최고 주식 알고리즘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스트베트에 등재된 142개의 해외자산 상용서비스 가능 알고리즘 중 3년 수익률 기준 1위를 기록중이다.

이처럼 국내외 투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것은 디셈버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과 주문집행엔진 ‘프레퍼스’의 독보적 기술력이 밑바탕이 됐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핀트 한국주식 투자 성과는 그동안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고객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해 고객들이 수익과 안정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핀트는 독보적인 AI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 간편한 투자를 도와주는 AI투자일임 서비스다. 한국주식 투자는 물론 AI가 고객 투자 성향과 니즈에 맞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해주는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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