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메테우스자산운용, 주식, 채권형 펀드설정. 단기 유동성 위기 탈출

메테우스 자산운용의 단기유동성 위기는 올해 1분기에 극복된 것으로 밝혀졌다. 

메테우스 자산운용은 작년 하반기에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단기유동성 위기를 격었다. 작년 매출 급감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해 선제적 임직원의 감축을 단행하였다.

하지만 메테우스 자산운용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경색에 따라 신규로 주식 및 채권형 펀드인 본드인컴2호펀드 및 공모주플러스1호펀드를 설정하였으며, 보유중이던 부산 센텀사이언스 파크, 인력개발원, 강남 보유빌딩, 데이터센터 등의 보유자산의 매각에 성공하며, 이로 인하여 단기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였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각종 신규사업들의 클로징 또한 목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번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 임대전환의 경우 안정적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순천 풍덕지구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에 클로징 건이 많아, 매출의 상당부분이 하반기에 집중되어있고, 1분기 매출액은 53억원이며, 작년에 발생했던 단기 순손실도 당기순이익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로 인해 단기유동성 위기는 끝났다고 말하였다.

2018년 6월 설립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출범한 해를 제외하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많게는 100억원 이상, 적게는 20억원 대의 순이익을 내면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 왔다. 하지만 작년 메테우스운용은 첫 적자를 기록하여 매년 실시하던 배당도 집행하지 않았으나, 2024년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하였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2024년도는 신규사업의 집중보다는 기존관리사업장의 안정화에 집중을 하며, 수익자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힘쓰며, 향후 부동산경기 및 금융경색완화 시점에 맞춰 신규사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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