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기획전을 열고 완구 등 행사상품 결제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행사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5월 8일까지는 어버이날 기획전이 진행된다. 홍삼, 건강, 뷰티, 안마기 등 행사상품 결제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5/30/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3/6/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에서 5월 12일까지 화장품 상품군 단일 브랜드에서 롯데카드로 20/4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2/4/6/10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5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제휴카드로 패션/해외패션/잡화/스포츠 상품군 단일 브랜드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3만/5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는 전 상품군 단일 브랜드에서 롯데백화점 제휴카드로 30/6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5000/3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
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의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케이뱅크에 도입됐다. 케이뱅크의 도입으로 국내 인터넷은행 3사 중 2개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에버스핀의 고객사로 합류하게 되었다. 케이뱅크는 페이크파인더 도입으로 고객이 악성앱으로 인한 피싱범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낮춰 금융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케이뱅크는 이번 도입에 앞서 수개월간 효과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거친 만큼 그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삼성카드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BI저축은행 등 국내 46개 금융사에서 이용 중이며, 일본, 인도네시아에서도 14곳의 대형 금융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국내 월간 순 이용자 수(MAU)는 4,300만 이상으로, 금융인구 대다수를 보호하는 페이크파인더는 가장 신뢰도 높은 악성앱 탐지성능을 제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페이크파인더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앱의 정보를 화이트리스트DB에 수집하고, 이를 사용자 단말기에 설치된 앱과 대조해 악성앱을 탐지한다. 기존 널리 쓰이는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패밀리 멤버들이 주문해 놓은 상품을 대표가 결제할 수 있는 ‘패밀리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패밀리결제’ 서비스는 상품 주문자와 결제자를 분리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함께 공유하는 패밀리의 대표가 멤버들이 주문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간에 온라인 쇼핑을 부탁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존에는 주문서 작성부터 결제, 배송조회까지 모든 과정을 결제자가 진행해야 했다면, ‘패밀리결제’를 이용하는 경우 멤버가 상품주문과 결제요청을, 대표는 멤버의 주문내역 확인 후 결제만 하면 된다. ‘패밀리결제’는 최대 4인까지 가입 가능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로 묶인 사용자 간에 이용 가능하다. 패밀리 대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계정을 소유한 사용자이고, 패밀리 멤버는 대표에게 초대받아 가입한 사용자로, 결제는 패밀리 대표만 가능하다. 패밀리 멤버가 주문 시 결제수단을 ‘패밀리결제’로 선택하면 대표에게 결제 요청 알림이 가게 되며, 대표가 주문내역과 결제금액을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하면 주문이 최종 완료된다. ‘패밀리결제’는 네이버 쇼핑이나 ‘NPay 구매하기’를
빗썸(대표이사 이재원)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이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썸즈업 서포터즈는 각 팀 별로 빗썸과 타 거래소의 자체 비교를 통해 단계별 문제사항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와 거래소 UI/UX 개선 방안,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제안서(Proposal)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고객여정지도를 제시한 ‘비티에스(BtS)’팀은 ‘실현손익 서비스’ 제안을 통해 고객이 본인의 투자를 판단하고 투자 예산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안했고,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빗썸의 ‘5% 구간 상승 하락 알림 서비스’에 보유자산과 관심자산 등의 더욱 넓은 선택지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서포터즈 서정은(20) 씨는 “포털과 앱스토어 내 실제 유저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야만 어플리케이션의 별점(리뷰) 또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제언도 덧붙였다. 이어서 트레이딩 차트 UI/UX 개선의 공통 주제와 함께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와 금융투자업계는 ‘기업 밸류업 지원을 위한 2차 세미나’에서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대해 환영과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발표에는 ➊‘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원칙과 개괄적인 설명을 담은 ‘가이드라인’과, ➋세부 작성방법, 사례 및 참고서식 등을 담은 ‘해설서’ 등이 포함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자본시장의 오랜 숙원사업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일관된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공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트리거(Trigger, 방아쇠)’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제도의 안착을 위해서는 긴 호흡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하게 추진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목표를 둔 ‘기업 밸류업’에 더하여, 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투자자, 증권산업, 자산운용산업 등 자본시장 전반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MZ세대와의 소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오는 19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7기까지 총 963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어 MZ세대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오는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약 3개월동안 ▲하나금융그룹 브랜드 홍보활동 ▲국내외 봉사활동과 그룹 ESG캠페인 기획 및 실행 ▲그룹 스포츠단과 함께 콘텐츠 기획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공유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50여 명의 대학생을 선발한다. 활동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와 향후 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 활동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와 함께 ‘2024 모의 ICT 분쟁조정 경연대회’를 오는 8월 12일 개최하며, 6월 16일(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의 ICT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자문서·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정보보호산업, 온라인광고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모의조정 - 경쟁을 넘어(Mock Trial - beyond competition)’이며 예비 법조인 간의 경쟁을 넘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4개 경연 분야 중 1개 분야의 조정결정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1차 예선(서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사건 주제, 증거 자료, 사실조사보고서 등 KISA에서 제공한 기초 자료를 근거로 조정결정서를 작성한다. 예선은 1인~6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 가능하며, 예선 참가자들 중 우수한 조정결정서를 제출한 본선 6개 팀으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2024 국가대표 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에 즈음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에볼루스 CMO(최고 메디컬 책임자)의 "미국 MZ세대의 '주보' 열광" 언급이 알려지면서 나보타의 글로벌 위상에 관심이 쏠린다.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미국 내 파트너 기업, 주보는 나보타의 미국 상품명이다. ◆올해로 출시 10년... 2019년에 파트너사 에볼루스 통해 FDA 승인 2014년 국내 출시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나보타는 98% 이상의 고순도 톡신을 정제하는 ‘하이 퓨어 테크놀로지’(HI-PURETM Technology) 특허 기술을 앞세워 북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67개국에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명실상부 ‘국가대표’ 보툴리눔 톡신이다. 대웅제약은 2019년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FDA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FDA 승인 이듬해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는 1500억 원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 수출로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0%씩 성장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간편 세금 조회·신고 서비스'의 이용 고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기간에 맞춰 '세금 신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 기능도 강화한다. 카카오뱅크 '간편 세금 조회·신고 서비스'는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등 개인사업자가 어렵게 느끼는 세무 신고를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널리소프트가 운영하는 세금 조회서비스 '쎔(SSEM)'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높은 편리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해 1월 출시한 이후 1년 여만에 이용 고객수 50만 명을 넘어섰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뱅크 앱 내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조회하기' 페이지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세금 신고 비용은 건당 3만 3천 원이다. 세금 조회 서비스는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역시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조회·신고하기' 페이지를 열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 또는 입출금 통장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kt cloud(대표이사 최지웅)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업계 관계자∙전문가가 모여 AI전환(AX) 시대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AI, Cloud, IDC 분야 기관∙기업 관계자 1,000여 명 참가하며 성황리 개최 ‘kt cloud summit 2024’에는 국내 AI와 클라우드, IDC 산업을 선도하는 공공 기관 및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전환(DX)과 AI가 결합된 AX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의지를 확인했다. 슬로건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 and IDC’를 중심으로 3개의 키노트와 30개의 전문가 발표 세션, 파트너사 전시 등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kt cloud 최지웅 대표의 환영사와 키노트를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화사업혁신TF장 권헌영 위원(고려대 교수), KT KT컨설팅그룹장 정우진 전무의 키노트가 이어졌다. ▶ [키노트] AX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