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기업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사람들과 지속적인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조직은 거래처 등과 같은 관련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를 관리한다. 기업의 수익은 고객으로 나오고 기업 경영활동의 기본은 고객을 얼마나 확보하고 충성고객을 어떤 방법으로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고객은 물건을 파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자라 할 수 있다. 고객의 정의가 모호한 부분이 있으나 구매하여 사용하는 사람, 사용했던 사람,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사용할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고객의 개념을 보험상품으로 예를 든다면 보험료를 내는 사람 계약자, 보험 담보의 대상(사람 또는 물건), 보험금 지급을 받는 사람인 수익자로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디지털 네트워크가 더 확장되었기에 새로운 고객 개념이 필요하며, 이해관계자와의 관계관리도 새로워져야 한다. 관계관리를 통하여 각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기회와 제약사항에 대한 대응을 통해 조직과 조직의 관련 이해관계자의 성과 증진, 이해관계자와 함께 목표와 가치의 공통 이해
모든 사고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 원인을 찾기에는 많이 복잡하여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치고 증명하는 것이 어렵다. 8월15일 이후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이 증가한 원인을 집회로 기인한 것으로 언론에서 말하고 있다. 이는 특정한 변경점을 찾고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에 대해서 과학적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로써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인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방역전문가 및 정부의 많은 담당자들은 시간대별, 장소별로 접촉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선별하여 찾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대한 원인인자를 찾아 바이러스 전파차단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모든 일에는 절차와 방법이 있다. 절차는 단계를 말하고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잘 할 것인가를 고민하여 목표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입력과 출력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품질경영7원칙에서 말하는 프로세스 접근방법은 일관된 시스템으로 작용하는 상호 관련된 프로세스로 활동이 이해되고 관리가 될 때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결과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강경 보수단체의 집회 참석자들을 지목하고 있고 대다수 언론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함에 따라 그간 수도권에 한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를 2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발표하고 있다. 이로 인한 고통은 대다수 국민들이 모든 문제들을 떠 안고 가야 하는 일이 또다시 발생하고 있다. 소상공인 및 기업,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까지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를 주고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언제까지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지켜야 하는가? 의문이 생길 정도이다.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하기전에 정부 방침에 따라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정부의 지침에 따라 스스로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품질경영7원칙 중에 인원의 적극참여가 있다. 조직 전반에 걸쳐 모든 계층에서 역량과 권한을 갖고 적극적으로 품질목표에 참여하는 인원은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즉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경영/관리하기 위해서 모든 계층에서 모든 인원을 존
어떤 중요한 일을 함에 있어 여러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 예전의 광고에서 나온 것처럼 매사에 신중한 선택을 통한 일을 행함이 중요하다. 개인이나 조직이 당면한 과제나 문제에 대하여 해결하기 위한 활동 방침을 결정하여 실행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대안을 확인 및 분석하여 그 중에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 선택 및 결정하는 것이야 말로 의사결정인 것이다. 품질경영시스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증거기반의 의사결정은 무엇인가? 오늘날의 세계는 복잡한 인과관계를 가진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고 불확실성이 많이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데이터를 취합하여 결정할 수도 있지만 주관적일 수 있는 여러 유형과 복잡한 입력물과 결과물이 존재하여 해석하기 어렵다. 따라서 사실에 입각한 증거 및 데이터 분석이 의사결정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는 방법으로 해석하여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인과관계와 잠재적이고 의도하지 않는 결과를 이해하고 어떻게 예측하여 풀어나가야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다. 의사결정 방법에 대한 결정 및 개선, 성과목표와 목표달성 능력, 운영의 효
동물들도 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있듯이 사람들이 구성한 가족, 지역공동체, 회사, 국가 어디에서나 리더는 존재한다. 조직을 이끌어갈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리더이다. 리더는 혼자 일 때는 필요가 없다. 둘 이상이 되어야 존재할 수 있다. 왜 그럴까? 국어사전에서 정의한 내용을 보면 ‘조직이나 단체 따위에서 전체를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 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리더를 믿고 따라가는 입장에서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조직이나 단체, 국가를 운영하는 리더의 능력에 따라 잘 될 수도 있고 못될 수도 있다. 무리를 다스리거나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필요한 능력이 리더십인 것이다. 품질경영시스템에서의 리더십이란? ‘모든 계층의 리더는 목적과 방향의 통일성을 수립하고, 인원이 조직의 품질목표 달성에 적극 참여하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직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며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을 가진다. 이에 따라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보험영업에 종사하는 중간관리자인 팀장, 지점장의 역할은 매우
상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은 상품의 부족한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나, 상품에 대하여 충분한 경우에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뿐 만족감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다. 카노는 이러한 품질요소를 당연적 품질요소라 정의하였다. 최소한 당연하게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기본적인 품질요소로 충족이 되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여 특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지만, 충족이 되지 않으면 불만을 일으키는 품질인 것이다. 예를 든다면 TV의 리모콘 기능, 스마트폰의 통화 음질 상태 나 카메라 자동 초점 맞춤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위의 기능들은 처음 상품으로 출시했을 때는 고객이 기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아주 매력적인 품질로 인지했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 기술이 발전되어 소비자들은 당연히 있어야할 기능으로 인식하기에 만약 이러한 기능이 없다면 그 상품에 대하여 불만을 가질 것이다. 매력적 품질과 당연적 품질이 결정되는 것은 고객이 상품에 대하여 기대를 했는가? 기대를 하지 않았는가? 차이로 볼 수 있다. 고객이 기대한 경우 충족이 되었더라도 그 이상은 없다. 그러한 경우가 아니면 마이너스 요인이다. 즉 불만이 생긴다. 고객이 기대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상과 다르게 조금만 잘해도 아주 만족한 결과
불확실성이란 ‘확실하지 아니한 성질 또는 그런 상태’ 국어사전에 정의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불안하고 걱정하고 힘들어한다. 미래에 일어날 일이나 환경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에 대한 공포감으로 행복한 상황보다는 불행한 상태를 많이 걱정한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우리가 당면한 리스크를 생각하게 된다. 어떤 대상의 불확실성의 결과 사회문제, 환경문제, 경제문제 등 사회전반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불확실성은 확률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어디로 전개될지 예측을 전혀 할 수 없기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도 올바른 길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불확실성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 사건의 결과로 일어나는 위험으로 나타나서 예측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예상 못한 코로라 19의 바이러스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혼돈에 빠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 상황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인 팬데믹(Pandemic)으로 규정하고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을 발효 중이고 이러한 가운데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확률 통계에서 대수의 법칙은 적은 규모 또는 소수로는 불확정적이나 대규모 다수로 관찰하게 되면 거기에 일정한 법칙이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날 확률 N이 커질수록 즉 표본수가 증가할 수록 정밀도가 커진다. 예를 들어 주사위에서 6이 나올 확률은 1/6이다. 주사위를 많이 던질수록 나올 실제 확률은 1/6에 가까워진다. 동전의 앞면, 뒷면이 나올 확률은 1/2 이다. 동전을 던지는 횟수가 많을수록 나오는 확률이 1/2이 나타난다. 따라서 반복하는 수가 커질수록 더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 보험에서도 대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보험료 계산시 예측할 수 없는 사고나 질병에 대하여 보험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고 발생가능 확률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정한 사고나 질병에 대하여 보장하는 보험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어나는 확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사람의 사망에 대하여 조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특정인이 언제 사망할 것인지 예측할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하여 보면 일정한 비율로 사망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확률을 알아볼 때 1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수 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재무목표는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면 품질목표는 기업이나 법인이 이익을 내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다. 인생을 풍족하게 살기 위한 재무목표 시작은 어릴 때부터이다. 돈이라는 가치를 알고 소중히 아껴쓰며, 돈을 모으는 방법인 저금통에 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자신의 재무상황에 맞추어 세무설계, 투자설계, 은퇴설계 등 자신의 미래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재무설계는 소득이 높거나 자산이 많은 사람들이 자산관리로 생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한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풍족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것을 목표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하여 공부를 하는 것도 그 맥락이다. 특히 개인의 소득의 규모나 자산의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수입 대비 자산 증식을 어떤 목표를 가지고 행동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평균수명이 증가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사회로 접어는 이 시대는 돈을 버는 시기보다 쓰는 시기가 길기 때문에 풍족한 삶을 살기 위한 현실적인 재무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기업의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와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시간이 흐를수록보험상품 역시 다변화되고 있다. 이때 생각해 볼 이론은 다음과 같다. 카노모델은 카노 노리아키(狩野紀昭)에 의해 1980년대에 연구된 제품 개발에 관련된 상품기획 이론이다. [출처 위키백과]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력적 품질특성을 찾는데 있다.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에 따라 고객요구품질은 세가지로 분류된다. 매력적 품질, 일원적 품질, 당연 품질로 나누고 매력적 품질을 찾으면 해당 품질에 집중하는 것이다. 보험상품의 종류가 다변화되어 감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보험상품의 경우 여러가지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보험상품도 새로운 법령변화나 보험상품 운영기준 변경 및 제도 도입에 따른 개정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는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매력적으로 해당 상품을 선택하는데 무엇에 집중하는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인 보험은 장기적 관점으로 준비하고 대비한 것이라 일반 유형상품과는 다르다. 소비자 자신의 인생 리스크를 대비하여 경제수준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기에 매력적인 보험 상품으로 가져가려는 품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