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8일 하루 동안 다이소몰에서 3만원 이상(상품금액 기준)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영화 예매권을 150명에게 2매씩, 총 300매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벤트 당일 다이소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5월 8일 개봉 예정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냉동 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애슐리 통살치킨이 누적 판매량 400만 개 판매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팜앤푸드가 특허 출원한 제조 방법을 적용한 치킨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애슐리 크사삭 치킨’ 2종(슈퍼크런치, 스윗치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00% 닭다리 살만 사용해 촉촉한 닭다리살의 감칠맛이 일품인 애슐리 통살치킨에 이어, 시즈닝을 더해 먹는 바삭한 식감을 살린 치킨 신제품인 ‘애슐리 크사삭 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장기간 냉동보관 후 조리를 하더라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제조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냉동치킨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문점에서 갓 튀긴 듯한 치킨의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 애슐리 크사삭 치킨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매콤한 시즈닝 밑간에 바삭한 식감을 살린 핫 크리스피 치킨인 ‘슈퍼크런치’와 치킨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치즈 시즈닝 향미를 40% 이상 높여 더욱 바삭한 후라이드에 치즈 시즈닝을 뿌려 먹는 ‘스윗치즈’까지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이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 34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한 수치로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연초에 발표한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경우 2분기 내에 매입 완료 예정으로, 매입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에도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을 통해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시현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 2,206억원)과 수수료이익(5,128억원)을 합한 2조 7,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132억원) 증가했으며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7%이다. 특히 수익구조와 채널의 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알리페이플러스와 손잡고 홍콩 내 모든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금액에 따라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홍콩 알리페이플러스 전체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선착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50HKD 이상(약 8,830원) 결제 시 3HKD(약 530원)를 할인받고, 200HKD 이상(약 35,310원) 결제 시 30HKD(약 5,300원), 1,500HKD 이상(약 264,800원) 결제 시 888HKD(약 156,76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단, 888HKD 할인은 1일 1인 한정). 이번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최초 세 번의 결제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1일 총 500명 한정으로, 당일 예산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홍콩을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홍콩 디즈니랜드, 침사추이, 스카이100 전망대, 옹핑 360 등 홍콩 내 유명 관광지와 어트랙션에서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3월 말 알리페이플러스의 홍콩 결제 론칭 이후 약 10만 개 이상의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며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위상 제고와 더불어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KISA는 그간 국내 유일한 디지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국익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보호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한 사이버공격과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가 급증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Cybersecurity)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사이버위협 탐지, 통합체계 구축(C-Spider), AI 레드팀 신설 등 기업의 사이버위협 단계별로 탄탄한 보안전략을 전파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범죄에 대한 국민의 표출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서비스 취약점 점검 및 상시 조사를 강화하여 국민생활범죄를 엄단하고 사이버보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KISA는 지
우리자산운용은 ‘WOORI 반도체밸류체인 액티브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WOORI 반도체밸류체인 액티브ETF’는 반도체 대장주와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로,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며 지난 1월 16일 상장 이후 3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상장한 국내 반도체 관련 ETF 중 AUM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이 ETF는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반도체 BIG2(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더불어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밸류체인 중소형주를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플러스 알파를 추구한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TF/인덱스 운용실장은 “AI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반도체 밸류체인 ETF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산업 고도화 및 인공지능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매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에서‘MG미래금융포럼(위원장 최원석 교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 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교수(인하대학교)는 ‘지역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에 대하여 설명했다. 윤영진 교수는 한재준 교수(인하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하여 1)지역내 투자, 2)중소기업·서민 지원, 3)지역지원전략이라는 3개 항목으로 지역공헌도 평가방안을 구분하였으며, 사회적 가치와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천창민 교수(서울과학기술대)는 '지역사회 소멸이 가속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소멸을 먼저 경험한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통해 금고와 중앙회가 지역상생금융의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중장기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위상제고를 위한 사례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하여 지역재건 관련 금융모델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 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친환경 금융’, ‘금융 접근성’,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KB금융은 현재 그룹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 와
도심 최대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 빅 이벤트를 개최한다. 마리오아울렛(서울 금천구)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부터 30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최대 90%의 할인 판매를 하고, 다음 달 3일부터 4일 동안 놀이동산 이벤트인 ‘키즈랜드 인 마리오’를 연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에서는 또 여성/남성/캐주얼/아웃도어 등 브랜드 300개가 참여하는 봄/여름 상품 최대 9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형지 팩토리 초특가전에서는 크로커다일 레이디, 올리비아 하슬러, 샤트렌, 라젤로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블랙야크 키즈, 타티네쇼콜라, 행텐틴즈, 닥터밸런스 등 30개의 유·아동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행사를 한다. 이와 함께 게스 인기상품전에서는 청바지를 주말 한정으로 29,000원에 판매한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1관 야외 가든 광장에서 운영하는 놀이동산 ’키즈랜드 인 마리오’는 최대 5m 높이의 에어바운스와 타미야 미니카 레이싱, 캐릭터 드로잉 콘테스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과 푸드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원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중기부가 주관하고 있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 전통시장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30년 이상 꾸준히 가맹점을 꾸려온 '백년가게'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마이태그' 기반의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하게 됐다.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인증하기 위해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마련한 제도다. 먼저 '마이태그' 후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외식 업종: 10% 할인(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외식 외 전체 업종: 5% 할인(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천원) 등 인당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전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이 운영 중인 가맹점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충전식)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1인 1회), 누적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V, 스피커,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