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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미국 주식 전략 누적 수익률 100% 돌파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미국 주식 전략’의 누적 수익률이 100%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S&P지수는 7주 연속 상승세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장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11월 소매판매를 비롯해 최근의 미국시장 주요 지표들이 긍정적인 경제상황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금이 미국 주식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핀트 미국 주식 전략은 AI가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맞춰 알아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해주는 서비스로, 올해 8월 출시돼 만족스러운 수익률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핀트 미국 주식 전략 투자 서비스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검증된 ‘디셈버 미국 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에서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6년 6개월 동안 운용되고 있으며,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주식 전략 알고리즘들 가운데 최장 운용 기간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단연 수익률이다. 테스트베드센터에서 확인된 디셈버 미국 주식 솔루션 적극투자형은 2023년 12월 19일 기준 누적 수익률 102.96%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직전 6개월 수익률은 13.6%로 동기간 S&P500의 상승률인 7.5%를 크게 웃돌았고, 직전 1년 수익률 역시 33.4%로 같은 기간 S&P500 상승률 24.2%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미국 주식 전략 투자 서비스 출시 약 3개월만에 100억이 넘는 투자금이 몰렸고, 현재 119억에 육박한다.

이 같은 뛰어난 성과는 디셈버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과 주문집행엔진 ‘프레퍼스’의 독보적 기술력이 밑바탕이 됐다.

미국 주식 전략의 알고리즘은 인공지능 엔진이 6개월 뒤 상승이 예상되는 미국 주식 종목들을 예측하고 선별해 운용하도록 특화 설계됐다. 거시경제 지표부터 기업의 재무제표, 수십년 간의 거래 데이터까지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약 3천개 이상 종목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개별 종목을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기존 글로벌 ETF 대상 투자일임 서비스보다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취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이번 성과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장기투자에 적합하고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질적 사례다”며, “향후에는 고객들이 핀트 앱에서 원하는 종목을 매매할 수 있는 운용지시 기능도 업데이트해 고객의 투자 자유도와 선택권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핀트의 미국 주식 전략은 핀트 앱 뿐 아니라, KB증권의 MTS앱인 마블(M-able) 등 자율주행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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