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환전소 개점을 기념하여 다음 달 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환전 고객을 위한 여행용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 2지점 및 환전소에서 원화 30만 원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74,7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KB스타프렌즈 여행용 파우치 또는 양치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환전소 개점을 기념하여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환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회장 빈대인)이 2월 1일(목)부터 3월 10일(일)까지 그룹 신규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 선포 기념 대국민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15초 이상 60초 미만의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 1팀(5백만원), ▲우수상 2팀(각 1백만원), ▲장려상 10팀(각 30만원)으로 총 13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4월 초 발표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K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민들과 일상 속에서 가슴 뛰게 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그룹의 신규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BNK는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5일(금) BNK금융그룹은 ‘NEW BEGINNING 2030’이라는 타이틀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그룹의 미션(MISSION)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대표 금융 플랫폼‘KB스타뱅킹’이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에서 진성이용자(확보고객) 활성화 수준 1위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지난 12월 한 달간 전국의 20세부터 69세 성인 2,132명에게 금융 앱별 설치율과 이용률을 조사하여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을 분석한 것이다. 컨슈머인사이트가 금융 앱의 활동성을 추적 분석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를 기초로 했다.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은 ‘앱 설치 고객(A)’ 가운데 ‘앱을 정기적으로 이용 또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고객(B)’의 비율로 해당 앱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 이용 지표(B/A)이다. KB스타뱅킹은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 69.2%를 기록하며 조사 대상 앱 평균인 53.2%를 크게 상회하는 등 플랫폼 설치 및 주이용 간 연계성이 높게 나타났다. KB스타뱅킹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100만 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7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고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하나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손님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행되는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지난 해 3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은행과 소상공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초에는 ‘(가칭)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국내 대표 카셰어링 플랫폼‘쏘카’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스타뱅킹 앱 신규 또는 이용 고객으로, 3월 31일까지 KB스타뱅킹 앱 내 이벤트 화면에서 응모를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쏘카’앱에서 사용 가능한 차량 대여 요금 40% 할인쿠폰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대여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 제한 없이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쏘카존에서 최소 6시간 이상 차량 대여 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2023년도 4분기 말 기준 수익률 등 현황 공시’에서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1년 기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는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7월 시행되어 2023년 12월 말 기준 41개 금융사가 정부의 승인을 받아 300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고용노동부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고위험 포트폴리오1’은 2023년 연간 2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고위험 상품을 포함한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KB국민은행의 ‘고위험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증시가 하락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환노출 펀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고위험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저위험 및 중위험 포트폴리오에서도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디폴트옵션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클릭 한 번으로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신용대출 및 보증대출 등을 각각 따로 알아보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한 화면에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신청 즉시 대출 조건을 확인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 사장님대출에서 ‘사장님대출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약관동의와 스크래핑을 통한 심사를 거치고 나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들과 금리,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 스스로 가장 적합한 대출을 받기 위해 단순히 나열되어 있던 여러 개의 상품들을 각각 확인하여 심사 받았어야 했다면, 토스뱅크는 이러한 불편한 절차를 없앤 셈이다. 한편 지난 2022년 2월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사장님대출’을 선보였으며, 토스뱅크를 통해 은행 방문하지 않고 사장님대출을 비롯해 보증대출을 받은 고객 수는 7만 2천여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앱에서 클릭 한 번으
카카오뱅크는 7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및 트래픽 증가로 ‘모두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달적금’과 같은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의 등장으로 고객 저변이 확대됐고, 이 같은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여 카카오뱅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고객수 2,300만, 전 연령대 고객 확대…카카오뱅크, ‘모두의 플랫폼’으로 성장 카카오뱅크의 2023년 4분기 기준 고객 수는 2,284만 명으로 2022년 4분기 2,042만 명 대비 242만 명(약 12%) 늘었다. 지난 1월에는 2,300만 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고객 유입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연달아 출시된 효과로 분석된다. 출시 25일여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한달적금’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달적금’ 출시 이후 1개월 동안 카카오뱅크를 찾은 신규 고객 수는 직전 1개월 대비 6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쿠폰을 사고파는 ‘쿠폰 사고팔기’도 출시 1개월 만에 55만 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역사회 내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9개의 ‘KB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 나간다. 2008년부터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문화 인프라 지원을 통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개관한 8개 도서관을 포함해 17년간 총 116곳을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친환경 원목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책버스’,‘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연간 ‘KB작은도서관’ 조성 규모를 기존 8개에서 9개로 확대하였다.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문화 공간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육 앱, '하나원큐 길라잡이'를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원큐 길라잡이'는 지난 23년 7월 교육부와 체결한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내용 중 금융 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협력 계획을 실천한 것으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모바일 앱 경험 및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나원큐 길라잡이'는 거래내역조회,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금융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기능들을 실제 ‘하나원큐’ 앱과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해 교육용 앱 학습 후 큰 어려움이 없이 실제 ‘하나원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디지털 금융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문해교육센터 및 전문 문해교육 강사진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배우기, 연습하기, 평가하기 등 단계별 학습 기능을 반영하는 등 개인의 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하나원큐 길라잡이'는 앱 이용 시 별도의 접근권한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