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지원 프로젝트가 서울시가 주최한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디자인 대학의 영디자이너가 매칭된 13개 팀이 기업 ESG방향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산학 프로젝트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립대학교는 ‘머리 감는 행위가 특별해지는 도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헤어 어플리케이터’를 개발했다. 최우수상 선정에 따라 10월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과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와 서울시립대학교 영디자이너 청년(김다연, 김세린, 이영원, 이지함), 멘토 역할의 후스디자인 이광후 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브랜드 크리에이티브3팀, 넥스트스페이스팀)가 제품과 콘텐츠, 전시공간 협업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서울디자인 2023’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1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영디자이너 이지함 학생은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을 통해 영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걸음 기부로 서울시 소재 장애인복지기관에 휠체어 75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임직원이 캠페인 기간 동안 걸음기부 목표를 달성하면 장애인복지기관에 휠체어를 기증하고, 이와 연계해 숲을 조성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지난 9월 11일부터 5주간 진행됐다. 임직원의 높은 참여로 당초 목표치인 5천만 보를 크게 초과한 1억 6백만 보를 달성해 서울시 중구장애인복지관, 밀알복지재단,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등 3개 기관에 75대의 휠체어를 전달했다. 또 이달 27일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시 양천구에 ‘빛나는숲 3호’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 직원들과 일상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 즐겁고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에서 한적한 분위기와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고성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개관 3년차에 접어든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강원도 고성 대자연 속에 자리잡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자연 경관이 매우 다채롭다. 특히,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리조트에 들어서면 곳곳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예약이나 대기 등 복잡한 절차 없이 한적하고 여유롭게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단풍 명소 중 최고로 꼽히는 설악산을 리조트 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럭셔리 리조트다. 강원도 고성의 89만㎡ 규모로 자연 속에 자리잡아 설악산과 금강산, 에메랄드 빛의 동해 바다를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엔데믹 분위기가 시작되면서 프라이빗 여행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리조트 개관 3년 차에 접어든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프라이빗 여행이 가능한 단독형 객실과 스위스 콘셉트로 꾸며진 건축물과 인테리어 등으로 꾸며진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18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2023 종로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 건설업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밝혔다. 종로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미래 설계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이 가능한 6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약 1,500여 명이 참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스마트건설기술 부스’에서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순찰 로봇 ‘스팟(SPOT)’과 ‘자율주행 드론’ 등을 선보였다. 스팟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을 순찰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는 4족 보행 로봇이다. 자율주행 드론은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설현장을 촬영하며 위험요소를 파악해 현장 안전을 확보한다. ‘창의교육 부스’에서는 첨단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도시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센서를 통해 전원의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가로등’이나 자동 정차 시스템과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은 지난 19일,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국제약 청담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5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목표 걸음 수인 10억보를 크게 상회한 약 1,471억보를 달성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걷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치료를 앞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이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불우이웃지원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여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눴다. 또 봉사자들은 배식, 식기세척, 식탁정리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년 감독의 시선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3년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인생교환'(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상그룹이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바자회 참여 계열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더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먼저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여 계열사의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등 기존 참여사에 이어 올해는 계열사 혜성프로비젼,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등이 참여한다. 간편식과 김치, 건강기능식품, 육류, 반려동물용 영양식과 간식 등 제품 총 280여 종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비닐봉투 제공 없이 고객들의 장바구니 이용을 장려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대상리유저블백’을 판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임직원, 고객이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 실천 서약 참여 캠페인도 진행하며, 사람, 사회, 자연의 지속가능한 건강을 추구하는 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7주년(10월 17일)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비영리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모금 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크라상 820여명의 임직원이 1만원씩 참여해 뜻을 모았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10월 말 월드비전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아동의 특식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허니레몬파운드케익’을 선물로 받게 된다. 또한 ㈜파리크라상은 지난 15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월드비전의 글로벌 기부 캠페인 ‘6km 기부런(Global 6K for Water)’행사에 빵과 생수 약 1,000 세트를 추가 기부하며 뜻깊은 행사에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5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핑크 페스티벌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 클래스와 3km 러닝,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건강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닥터케어 캔서코치 체험팩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올해 페스티벌 참여로 여성 건강을 응원하고 유방건강을 위한 인식 향상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닥터케어 캔서코치의 브랜드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모든 치료 단계(암진단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대한암협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4일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식을 위해 그룹 사옥 내 공간을 예식장으로 리모델링해 무료로 대관해 주는 '하나 그랜드 홀'에서 첫 번째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은 저출산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동ㆍ청라ㆍ여의도 등 그룹 건물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식 장소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번 1호 부부의 결혼식이 열린 '하나 그랜드 홀 명동'은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총 수용인원 200여명의 규모로 명동사옥 4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하나 그랜드 홀' 1호 부부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큰 고민거리인 예식장을 고르던 중 하나금융그룹이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는데, 교통이 용이하고 예식 공간도 매우 쾌적해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 그랜드 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예비 신혼부부도 대관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