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이트는 병원 동행이 필요한 수요자와 전문 동행인을 연결하는 병원 동행 플랫폼 ‘위드메이트’를 정식 출시했다. 위드메이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국내 환경에 맞춰 ‘웹-앱(Web-App)’ 형태로 옮겨온 매칭 플랫폼이다. 위드메이트 플랫폼에서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간편하게 매칭될 수 있다. 서비스 수요자가 회원 가입 후 서비스 신청을 하고, 전문 동행인이 접수된 신청을 검토한 후 매칭 버튼을 클릭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회사가 모든 예약을 접수한 뒤 일률적으로 ‘일감’을 배분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 스스로 예약을 검토하고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위드메이트는 지난 2015년 설립되어 3500건이 넘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수행했다. 특히 위드메이트는 보건복지부와 고양시, 그리고 국립 암센터가 진행하는 암환자 안심 귀가 및 보호자 대행 서비스를 위한 ‘고양 해피 케어’ 컨소시엄에 소속되어 있고, 강남에 위치한 대형 암 요양병원과도 협업하며 최고 수준의 암 치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일부를 포기하더라도
스타트업 디스코밸리는 미세먼지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한 1인 가구 및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퍼스널 공기청정기 ‘파인플러그’를 개발했다. 디스코밸리(대표 김종백)가 휴대용 퍼스널 공기청정기 제품 파인플러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플러그는 10cm X 7cm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185g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에 소비자들이 소유하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책상에 거치하거나 별도의 거치대를 이용해 유모차, 차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파인플러그의 성능 실험에서 성인 남성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바람을 쐬는 상황을 가정하여 70cm를 기준으로 좁은 원형 구멍을 통과하는 공기의 질을 측정했다. 해당 성능 실험을 통해 단 15초 만에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단계에서 매우 좋음 단계로 바뀌는 것이 확인됐다. 또 다른 성능 실험에서는 초미세먼지 수치가 999㎍인 30L의 공기를 단 1분 만에 15㎍ 이하로 정화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청정공기 송출 거리 측정 실험을 통해 2m까지 안정적으로 도달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송출거리 측정 실험은 1
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드메이트가(대표 지승배) 지난 4일 한국 에리치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에리치는 요양 보호사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전문 교육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해당 요양 보호사를 연결해 양질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니어 헬스 케어 토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위드메이트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에리치와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요양 보호사 인력을 공급 받고, 서비스 수요를 공유해 국내 시니어 헬스 케어의 발전적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에리치를 통해 모집된 전문 요양 보호사에게 위드메이트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위드메이트의 지승배 대표는 “국내 시니어 헬스 케어의 발전을 열망하는 양사의 뜻이 일치했다”며,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에리치 경영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특히 항암 치료 전
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제닉스 스튜디오는 이번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와 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발전, 여성 건강 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의 건강기록을 수집, 관리하고 제약사·연구기관 등에서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 동의 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수집된 환자 데이터는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에 활용되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일조하게 된다. 휴먼스케이프가 자회사를 통해 선보인 ‘마미톡’은 산모 대상 모바일 앱으로, ▲산부인과 진료 시 촬영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시청 및 저장할 수 있는 ‘초음파 앨범’ ▲임신 주수별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엄마·아빠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280days’ ▲임신 및 육아에 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고품질의 육아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미몰’로 구성되어 있다. ‘마미톡’ 서비스 내 산부인과 관련 컨텐츠 감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담당하기로 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마미톡’ 앱을 전 세계의 산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오토정보통신은 진화하는 몰래 카메라를 찾기 위해 와이파이 탐지가 가능한 FX-Multi 9000 다기능 몰래 카메라 탐지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몰래 카메라를 뿌리뽑기 위해 관련기관 등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숨겨지고 은폐된 초소형 몰래 카메라 범죄는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몰카 범죄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몰카에 이용되는 불법촬영장비 또한 더욱 교묘하고 진화된 카메라가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와이파이 초강대국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를 무료로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전송으로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무선 촬영하는 몰래 카메라를 신경 써야 한다. 행사장이나 지역 축제등이 열리는 곳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공공건물 혹은 식당, 카페, 커피숍 등도 와이파이를 언제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불법촬영 몰카범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 실시간 몰래 촬영 영상을 송출 받아 타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 초소형의 변형된 카메라가 변형의 변형을 거듭하고 있고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하는 기술까지 접목이 돼 숨겨지고 은폐
산후조리원 신생아 아기영상 서비스로 알려진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 소원 성취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육아용품을 할인판매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앤나(대표 강수경)는 아이보리 회원전용 육아쇼핑몰 사업을 강화하면서, 새해를 맞아 엄마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브랜드인 스토케, 다이치, 폴레드 등 빅 브랜드를 모아 단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카시트 판매 1위 다이치, 명품 디럭스 유모차 스토케 등 빅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7만원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쿠폰도 적용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 전용인 아이보리 앱 쇼핑몰은 현재 육아 중인 엄마와 아빠라면 고객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회원 인증 코드를 발급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앤나 이커머스 강선옥 팀장은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보리 쇼핑몰은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영양제, 친환경세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사의 상품들이 입점하고 있다”며 “산모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회원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대표 김종석)은 신개념 리워드 커머스 ‘쇼핑백’ 앱을 출시했다. 쇼핑백 앱은 ‘쇼핑을 하면 캐시백’을 해 주는 형태의 리워드 서비스이다.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리워드 서비스에 커머스를 합쳐놨다. 리워드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모바일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적립이 된다. 쇼핑백 앱을 실행시킨 후 진열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쇼핑백 앱을 통해 제휴 되어있는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캐시 적립이 된다. 소비자는 쇼핑몰의 포인트를 적립하고, 별도로 쇼핑백 캐시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쇼핑몰 포인트와 쇼핑백 캐시가 이중으로 적립되는 것이 쇼핑백 서비스의 가장 큰 혜택이다.두 번째 적립 방법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캐시 적립이다. 쇼핑백 회원가입 시 누구나 1000캐시가 적립되며, 친구초대를 하면 1000캐시가 추가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쇼핑백에서 제공하는 첫 화면(잠금화면)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출석체크, 이벤트 채널 등을 통해서도 캐시 적립이 가능하다. 현재 론칭 이벤트로 일정 기간 동안 수에 제한 없이 친구초대 시 모두 1000캐시씩 지급해 주고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시리즈의 본격적인 상품화를 앞두고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디움의 하드웨어 컴퓨팅 전용 프로세서(MBPU)가 탑재된 MDL시리즈는 최소 3만 TPS부터 5만TPS까지 기업의 요구수준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가속장치이다. MDL 시리즈는 성능에 따라 MDL3.0과 MDL5.0으로 구분되었으며, 솔루션 도입 환경에 따라 기업의 PoC(Proof of Concept), 블록체인 성능향상 등의 목적에 맞도록 공급될 예정이다. MDL은 미디움의 CI에 표현된 메가자이언트를 형상화하여 사람에 대한 존중과 혁신적 가치에 대한 기업철학을 투영하였으며, 솔루션 가동에 필요한 서버, FPGA 등의 장비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랙의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미디움측은 고사양의 블록체인 가속장치를 고객사의 편의와 요구사항에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한 디자인으로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서 MDL 시리즈의 상품화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금년 상반기에 출시될 MDL 3.0버전을 시작으로 5.0버전의 출시까지, 미디움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을
스타트업 더블미(대표이사 김희관)가 8일 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IS(Advanced Info Service)와 5G 홀로그래픽 텔레프레젠스(Holographic Telepresence) 또는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 서비스를 2020년 태국 내 전개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미는 자체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이다. 런던, 실리콘밸리, 성남시에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스 5기 기업으로 TIPS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종전의 디지털 홀로그램 촬영 기술인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Volumetric Video Capture)기술은 40~50대가 넘는 카메라 및 촬영 시스템으로 매우 복잡하고 고가의 기술이다. 특히 고도의 훈련된 전문 기술자만이 조작할 수 있는 범접하기 힘든 기술이다. 더블미의 ‘홀로포트(HoloPort)’는 머신러닝을 이용해 한 대의 3D 카메라만으로도 고화질 실시간 볼류메트릭 홀로그램의 촬영이 가능한 기술로 작년 하반기에 세계최초 공개했다. 더블미는 AIS와 함께 태국 주요 도시에 홀로포트를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