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에 이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롯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 신민아가 출연하는 자동차보험의 이름 맞추기, 퍼마일자동차보험 보험료 산출하기,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최신 IT기기를 비롯한 식음료 쿠폰 및 캐롯 포인트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캐롯이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보험 가입 후 앱에 다시 접속하는 필요성이 낮았던 타사의 케이스와 다르게 퍼마일자동차보험 이용에 따른 주행거리 및 보험료 확인, 스위치ON시리즈 상품과 같이 고객이 필요할 때 스위치를 켜서 보험을 활성화하는 액션으로 인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발생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롯을 인지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캐롯이 제공하는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는 물론, 본인이 사용한 만큼만 결제하는 합리적인 보험 상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캐롯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로써 캐롯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 운용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2018년 이후 3년만에 운용자산이 10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3배 성장했다. ‘Global X’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로, 2018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평범한 ETF를 넘어서(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해, 미국 ETF 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아왔다. 인수 당시 100억 달러였던 운용규모는 올해만 약 100억달러가 늘어나며 19일 기준 총 308억달러(약 34조 2천억원)가 됐다. 운용하고 있는 ETF는 총 81개다. ‘Global X’가 운용하는, 가장 규모가 큰 ETF는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다. 31억달러(약 3조 4,300억원) 규모로, 2010년 7월에 상장했다. ETF는 리튬 채굴 및 정제, 배터리 제조,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친환경 강조 및 정부정책 시행 등으로 전기차 수요 확대가 예상돼 투자자 관심이 높다. 설정 이후 3월말까
현대해상은 현대인의 생활질병을 집중보장하는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 받아 새로운 위험담보 부문에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정신질환과 피부질환(건선)에 대한 보장 영역을 확대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 받아 정신질환치료 특약은 6개월, 건선특정치료 특약은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최근 급격한 환경변화와 스트레스로 우울증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마음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정신질환은 사회적 편견으로 초기 치료시기를 놓쳐 중증화∙만성화로 발전되는 경향이 크다.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은 정신과 치료의 문턱을 낮추고 보험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우울증∙공황장애∙강박증∙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을 진단받고 90일 이상 약물치료를 받을 경우 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정신질환치료 특약을 개발해 도입했다. 또한, 뚜렷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한번 걸리면 10년 넘게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 난치성 피부질환 건선에 대해 광선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건선특정치료 특약도 신설해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완치에 이를 수 있도
부동산담보분야 1위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3월 기준 상품 투자 금액이 379억 원으로 월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의 대출잔액 역시 2678억 원으로 상위 P2P 업체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투게더펀딩는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주택담보 대출을 바탕으로 취급 규모를 늘리고 있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 대출 부문에서 지난 1월과 2월 200억 원대 중반을 취급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3월에는 379억 원으로 역대 최대 취급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투게더펀딩의 역대 최대 실적은 타 P2P 업체와 비교해 보면 더욱 눈에 띈다. 누적투자액 기준 상위 5개 업체 중 투게더펀딩을 제외한 4개사의 올 1분기 아파트담보대출 취급 총액은 100억 원대 수준으로 투게더펀딩의 절반 수준이라는 것이 투게더펀딩 관계자의 설명이다. 투게더펀딩은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대출잔액 역시 전월 대비 110억 원 증가한 2678억 원을 기록했다. 타 P2P 업체가 최대 100억 넘는 대출잔액이 감소한 것을 감안할 때 투게더펀딩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에 대해 투게더펀딩 측은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생활 밀착업종과 언택트 관련 소비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카드社 최초로 ‘쿠팡이츠’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이츠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하나카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일상 시대인 요즘 세대의 구분을 뛰어넘어 소비의 ‘뉴노멀’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업종은 뉴노멀 마케팅 분야로 떠오르며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많은 금융사들이 코로나 일상 시대에 메가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집콕족’들을 위해 배달 업종 결제 시 적립, 캐시백, 혜택을 주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발빠르게 언택트 소비에 최적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 업종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쿠팡이츠’와의 전략적 콜라보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되었다. ‘쿠팡이츠’는 기존 배달 플랫폼과는 달리 ‘속도’에 강점을 두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배달 업종 메가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모션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하나카드로 쿠팡이츠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참여가 완료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국내 기관투자자 5곳이 해외 신재생 에너지 재간접펀드에 투자한다. 신재생 에너지 투자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한국교통자산운용KOTAM은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미화 1.85억 달러, 원화 약 2천억 원을 투자 받아,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미화 48억 달러, 원화 약 5.3조원 규모의 펀드에 약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블랙록BlackRock에서 운용하는 GRP (Global Renewable Power) 3호 펀드로 투자처가 추후에 정해지는 블라인드 펀드이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OECD 국가들의 ESG 관련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자산에 투자하는데, 이 펀드는 UN 지속발전 목표를 바탕으로 한 국제 비영리협회, 럭스플래그 LuxFlag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재간접펀드에 출자한 기관투자자들은, 올해가 파리협정에 따른 신 기후체제가 시작되는 에너지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선박, 항공기 펀드를 주로 운용해 온 KOTAM은 지난해 인프라투자팀을 신설해, 미화 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어 올 초, 미화 5천만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인 서울 서초 삼성타운 B동의 이름을 ‘더 에셋’(The Asset)으로 변경하며, 자산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건물명 변경을 통해 ‘삼성’ 사옥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더 에셋’을 독자적인 자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 에셋’은 코람코자산신탁의 최고 투자자산이자 국내 오피스빌딩 중 최대 규모의 트로피에셋(Trophy Asset: 독보적 투자자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 따르면 빌딩의 상징성을 높이 산 다수의 외국계, IT계열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성공적인 이미지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건물명 변경을 시작으로 편의시설 확충과 내외부 환경개선 등을 추진, 물리적 공간 변화와 더불어 빌딩 자체의 생동감을 높여 국내 최고의 독보적 오피스 자산이라는 상징성을 굳힌다는 복안이다. GBD 권역 내 최대 규모 랜드마크 빌딩인 ‘더 에셋’은 지하7층~지상32층, 연면적 81,117㎡(24,538평)의 규모이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점인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접근성도 탁월하다.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전무는 “강남권의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제6기 과정을 5월 24일부터 개설할 예정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과정은 핀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하는 과정으로, 핀테크 분야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금융과 IT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핀테크 중심의 공통모듈과 금융업권(은행, 금융투자, 보험)별 심화 트랙으로 구성되어 업권별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핀테크 관련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이 될 핀테크 전문인력을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닝과 집합이 혼합된 BL(Blended Learning)방식으로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에서 주 2일(금-야간, 토- 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지난달 홍대 인근의 한 공연장에서는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교보생명 FP들로 구성된 5인조 밴드가 화려한 조명과 무대 효과 속에 ‘아름다운 세상’을 열창하는 현장이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 관객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밴드를 응원하는 동료들의 영상 메시지 상영과 일부 가족들의 깜짝 등장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감동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올해 1월 결성된 교보생명 FP밴드는 순수 아마추어 출신들로만 이뤄졌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의 FP지점에 흩어져 근무하는 이들 5인방은 지난 3개월간 FP로서의 정상적인 영업 활동 속에서도 개별 연습과 합주를 병행하는 자발적 강행군을 이어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조차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기존에 없던 일과가 더해진다는 것은 보통의 열정과 노력만으로 이루기 어려운 일이다. 앞서 지난해 교보생명은 ‘든든한 내편 하나’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FP 퍼스널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코로나19와 디지털 시대에 비대면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친근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보장을 실천하는 교보생명 FP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ESG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ESG 경영’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ESG 경영활동 등을 공시했다. ESG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ESG 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한편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신설된 홈페이지의 ‘ESG 경영’에는 각각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세부 항목으로 나눠 △환경대응 △동반성장 △미래금융 △윤리경영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회사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ESG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상향균형을 추구하며 ▲E(환경) :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및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참여 유도 ▲S(사회) :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동반성장과 상생문화 지원 ▲G(지배구조) : 선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활동 등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담았다. 또한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위험관리 뉴스레터를 정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 지원서를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입직원 채용규모는 전국 201개 새마을금고에 총 331명(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다만, 농·어촌금고에 한하여 서류 및 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하여 우수한 인재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5월 29일(토)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록된 새마을금고 별 경영공시를 참고한다면 본인이 새마을금고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으로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 운용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2018년 이후 3년만에 운용자산이 10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3배 성장했다. ‘Global X’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로, 2018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평범한 ETF를 넘어서(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해, 미국 ETF 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아왔다. 인수 당시 100억 달러였던 운용규모는 올해만 약 100억달러가 늘어나며 19일 기준 총 308억달러(약 34조 2천억원)가 됐다. 운용하고 있는 ETF는 총 81개다. ‘Global X’가 운용하는, 가장 규모가 큰 ETF는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다. 31억달러(약 3조 4,300억원) 규모로, 2010년 7월에 상장했다. ETF는 리튬 채굴 및 정제, 배터리 제조,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친환경 강조 및 정부정책 시행 등으로 전기차 수요 확대가 예상돼 투자자 관심이 높다. 설정 이후 3월말까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제6기 과정을 5월 24일부터 개설할 예정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과정은 핀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하는 과정으로, 핀테크 분야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금융과 IT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핀테크 중심의 공통모듈과 금융업권(은행, 금융투자, 보험)별 심화 트랙으로 구성되어 업권별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핀테크 관련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이 될 핀테크 전문인력을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닝과 집합이 혼합된 BL(Blended Learning)방식으로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에서 주 2일(금-야간, 토- 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한국기업데이터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협약식에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의 지순구 부회장과 한국기업데이터의 이호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지정증서를 받은 업체 상호 간 기술교류를 통해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회원사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업데이터는 협회의 약 10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서비스 수수료를 대폭 할인하여 제공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서비스 연계 배너를 게시하여, 회원사에게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호동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 하에 조달 물자의 품질 제고는 물론 우수 기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