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김희송, 조재민)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자(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총 3개사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IMM PE, VIG 파트너스, SG PE 3개사가 지원을 하였으며 최종 2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3개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 확보한 출자확약서(LOC) 규모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연기금 공제회로부터 출자 확정을 받은 상황이다. 향후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2조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VIG 파트너스도 목표결성금액인 2,500억 이상의 출자확약서(LOC)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출자확정을 받았으며 향후 5,000억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SG PE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로부터 구조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되어 1,100억 규모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하였고 추후 2,500억까지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자산운용은 공고문을 통해 최소 750억 이상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한 기관에게만 신청자격을 부여하였으며 출자확약 금액이 정책 출자금액(400억)의 400%(1,6
◇ 부장 승진 (3명) ▲ 수도권장기손사부장 이호준(李昊駿) ▲ 기업보험1부장 안대화(安大和) ▲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 수석부총경리 조성필(趙成必) ◇ 부장 전보 (3명) ▲ 장기손사지원파트장 하준웅(河俊雄) ▲ 공기업보험부장 김태훈(金兌勳) ▲ 기업보험6부장 윤상호(尹相皓)
우리카드(사장 박완식)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이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신)상품’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 新상품’은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금융회사를 격려하고, 금융권의 상생 분위기 활성화 목적으로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공모이다. 이달 25일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우리카드가 선정돼 우수사례 영예를 안았다. 우리카드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카드업계 1호 상생금융 지원이며,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2200억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 취약계층의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는 ▲자사대출 연체자 대상 7.5% 고정금리 대환대출 신상품‘상생론’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 연체금액 감면율 10%p 확대 ▲연소득 2천만원 이하 고객의 카드론,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신규 대출금리 4%p 인하(9.4% 고정금리 제공)가 있다.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운영을 위한 영업 지원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영세·중소 카드 가맹점주의 카드 이용대금 1% 캐시백 ▲가맹점주 대상 상권/고객분석 리포트 및 마케팅/홍보 지원이 있다. 우리카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명동 is 하나카드’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은 맥주를 통해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 좋은 사람들과 맺는 관계의 즐거움, 대규모 광장 속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동만의 글로벌 분위기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서울중구청, 서울관광재단, 하나카드 등에서 후원하며, 명동길 일대 노점에서 전시된 다수 수제 맥주 브루어리(제주맥주, 아트몬스터, 쉐퍼호퍼, 윈비어, 플레티넘, 더핸드엔몰트, 어메이징, 크래머리 등)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해당 부스에서 수제 맥주를 하나카드로 일반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 하나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30%가 하나머니로 적립이 되며,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하나카드 굿즈(LED컵받침)가 제공이 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뒷편 광장에는 손님들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며, 6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항공기가 지연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연 알림’ 서비스에 이어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1분 안에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즉시 지급’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 특약 가입 시 적용되며, 항공기 지연 알림 서비스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만 있으면 자동으로 항공편의 지연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심야 시간대나 주말이라도 보험사 업무 시간대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 가입이 쉬워지는 만큼 보험금 지급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청구 서류 인식∙심사부터 보험금 송금까지 자동화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뤄냈다. 이전까지 보험 업계에서도 보험 약관 규정에 따라 보험금 신청 시 3영업일 내 지급하려는 노력이 있어왔으나, 단 1분 이내에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것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국내 최초이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클레임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인 에임스(AIMS)와의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국내 최다 가맹점(’23.6월 카드사별 상반기 공시 기준, 349만개)을 보유한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 답게, 중소영세상공인에 특화된 구성으로 원활한 자금 조달과 경영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먼저 BC카드는 최대 1,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투입해 중소영세상공인에게 오는 9월 말까지 제공하는 ‘가맹점 대금 입금 기일 단축 서비스’를 우선 연장한다. 통상 카드거래에 대한 매출전표 매입일로부터 2~3영업일이 소요되던 대금 입금 절차가 1영업일씩 단축돼 가맹점주는 보다 빠르게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C카드는 최대 1,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휴일에 관계없이 가맹점 대금을 입금해주는 ‘365 입금 서비스’의 대상 가맹점을 기존 40만여 곳에서 최대 220만여 곳[1]으로 대폭 확대해 나간다. 앞으로 대상 가맹점주는 주말, 명절 등과 더불어 임시공휴일에도 가맹점 대금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BC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BIZ CREDIT’을 통해 중소영세상공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WACON 2023(와콘 2023)’에서 사이버 보안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WACON 2023’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 융합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WACON은 매년 세계 최고의 해커들이 참여하는 국제 모의 해킹 대회로 '사이버보안 우수 사례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카오뱅크를 포함해 총 11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고객 중심의 보호통제 설계(Privacy By Design)'를 목표로 보호통제 기술을 설계·구현해왔다.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ISO27701)' 인증을 취득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업무 담당 부서를 30여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고객정보의 수집·이용·제공·파기 단계에서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고객정보 관리를 위한 상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고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과 이태원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참여자로는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이태원은 세계 각지의 문화 집결지로 다양한 먹을거리, 놀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며, “다시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아 예전의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가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내수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은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은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기간을 포함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해 제로×알리페이 전용 QR이 있는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경우 구매액의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중국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등 동남아시아의 관광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량진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장뿐만 아니라 노량진수산시장 내에 입점한 식당가 등도 포함돼 상인들의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리페이 플랫폼을 통해 노량진수산시장 소개와 이벤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인 만큼 노량진수산시장이 글로벌 수산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된다. 한결원은 노량진수산시장에 이어 연말께 알리페이플러스와 내국인 관광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신한카드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의 결제 서비스인 ‘신한pay’(이하 신한페이) 활성화 전략 일환으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글로벌 신용카드사 중 하나인 유니온페이 인터네셔널(UPI, 이하 유니온페이)과 손잡고, 유니온페이 신한카드 고객이 해외에서 신한페이를 통해 결제 가능한 ‘신한플레이 x 유니온페이 QR결제’(이하 유니온페이 QR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QR결제’는 중국 4,700만점 이외에 홍콩·마카오, 싱가폴, 일본, 태국, 터키, 말레이시아 300만점 등 약 5,000만점의 가맹점 망을 확보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번 ‘유니온페이 QR결제’ 서비스 론칭을 통해 QR결제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수의 동남아시아에서 보다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고,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맞아 유니온페이 신한카드 고객의 해외현지 QR결제 할인 및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유니온페이 QR로 해외이용 한 거래에 대해 건당 20% 즉시 할인(카드당 5회, 거래 건당 최대 $20)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