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488280, 이하 S2W)의 서상덕 대표는 9월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린 ‘제2차 한영고위급포럼(UK-Korea High Level Forum)’에 초청돼 한영 양국 간 인공지능(AI) 협력 비전에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윌튼 파크(Wilton Park)가 주최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롤스로이스가 후원했다. 2023년 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과 2025년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타결을 계기로 협력 확대 기반 마련에 따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대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정부, 의회, 재계, 학계, 언론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영 FTA를 통한 경제 발전 촉진 방안, 안보 및 회복탄력성과 성장 간 연관성, 디지털·신기술 분야 협력 기회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서상덕 대표는 ‘AI의 새로운 지평: AI 연대를 통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린 2일차 세션에서 발제자로 나서 AI 주권 강화를 위한 공급망 보안과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및 피지컬 AI(Physical AI) 공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위촉해 정책 제언과 자문 등 도정 지원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 회장은 2020년 처음 위촉된 이후 연임과 재위촉을 이어왔다. 이번 위촉은 현대그룹과 민선 9기 충북도정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상생 폭을 확대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현 회장과 충북도와의 인연은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와 생산공장을 충주로 이전하면서 시작됐다. 2022년 개관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17만2759㎡ 부지에 본사, 연구개발(R&D)센터, 스마트팩토리를 갖춘 생산 핵심 거점이다. 지난해 이 캠퍼스 내 250m 높이의 ‘현대 아산타워’ 초고층 승강기 테스트 타워를 준공하며 생산과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충주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인재 육성, 고용 등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장애인 합창단 ‘오르락(樂)’을 창단하는 등 장애인 고용과 장학,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충주공고와 산학 연계 교육과
파리크라상은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사업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강 내정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베이, 요기요, 삼성전자 등을 거치며 전략·플랫폼·소비자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경영자다. 강 내정자는 이베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CBT(Cross Border Trading) 사업을 총괄하며 국가 간 전자상거래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으며, 이후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사업 성장과 경영 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D2C 사업의 전략과 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기존 유통채널 중심의 사업 방식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방향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마케팅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했다. 강 내정자는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파리크라상의 혁신과 사업구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