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류영준)는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갑 국회의원) 과 함께 핀테크 성장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 세미나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각광받는 언택트 생활을 조명하고,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어가는 핀테크 산업이 금융혁신과 국가경제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자본시장연구원의 이성복 박사의 발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토론의 패널로는 이원부 동국대 경영대학장과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권기룡 글로벌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이 참석하고, 정부 및 금융당국에서는 임재선 부산광역시 서비스금융과장, 윤병원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등이 참석하며, 토론은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류영준 협회장(카카오페이 대표이사)은 “최근의 국내 핀테크수용률을 보면 싱가포르, 홍콩은 물론 핀테크 선도국인 영국에 버금가는 수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가 ‘녹차유산균 발견 10주년 기념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자연과 인간의 조화, 녹차유산균(Symposium on 10th anniversary celebration of “Discovery of Green Tea Probiotics”: The oneness of man and nature, Green Tea Probiotics)’을 개최했다. 녹차유산균을 처음 발견한 오설록 제주 돌송이차밭에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 영상은 아모레건강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80년대부터 녹차 소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피부 효능을 지닌 신품종 녹차 연구?À╬도 범위를 확대해왔다. 2010년에는 제주 돌송이차밭에서 유기농 찻잎에 유익한 식물성 녹차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P설록 331261(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여러 연구를 통해 해당 소재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활용하는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선두전자 등 38개 중소협력사와 함께 ‘2020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포럼에서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 ▲우수 협력사 대상 감사패 수여 ▲수소·LNG 벙커링 등 신사업 추진현황 발표 ▲기술개발·판로지원 세미나 ▲협력사 우수제품 전시·구매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동반성장협의회’를 가져왔으며, 올해에는 강연, 세미나, 전시·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해 종합적인 소통·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동산밸브 등 9개 중소협력사는 가스공사가 마련한 전시회장에서 자사 기술개발 우수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가스공사 구매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는 등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판로활동에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기회를 가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가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서민금융 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공동대표 전혜숙·이명수 의원)'주최로 제8회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의 주제는 ‘코로나19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며 코로나19 관련 국회 방역지침에 따라 포럼의 공동대표인 전혜숙,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등 50명이내로 참석한다. 첫번째 발제는 이민환 교수(인하대학교)가 '코로나19 관련 해외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의 대응실태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코로나19의 영향과 서민금융기관의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종욱 명예교수(서울여자대학교), 조영삼 선임연구위원(산업연구원), 박창균 선임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 배근호 교수(동의대학교), 고기동 지역경제지원관(행정안전부)이 참여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 전망 포럼’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업계 최고의 리서치센터로 평가받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올해로 8회째 개최하는 포럼으로 각 분야별 애널리스트가 총 출동하여 경제와 금융, 산업 등 전 분야를 전망하는 행사다. ‘하나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1부(17일)와 2부(18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을 내다보고 2부에서는 각 산업별 전망을 집중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포럼 1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2021년 경제 전망과 주식시장, 외환시장, 원자재시장 전망을 내다보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순서로 구성됐다. 다음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는 포럼 2부에서는 기업분석실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서 각 산업별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2020년은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지난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제1회 서경배 과학재단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0)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선정된 신진과학자들의 연구 경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심사위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과 기조연설을 맡은 고규영 교수(카이스트), 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등 생명과학분야 석학 4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에 체류중인 김도훈 교수(매사추세츠의대) 등 신진과학자와 소속 학생 및 초청자 100여명은 웹엑스(Webex)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고규영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서경배과학재단이 훌륭한 신진과학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모습에 많은 과학자들이 큰 감명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1세대 과학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과학적 여정을 시작해 한걸음씩 이뤄 왔으나, 신진과학자들은 좋은 토대를 기반으로 더 높이 점프하고 날아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주현 교수
LG전자가 ‘인공지능 강국’ 캐나다의 인재들과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AI 포럼을 처음으로 열었다. LG전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AI Lab)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의 ‘AI 포럼 앤 디스커버리 워크숍(AI Forum & Discovery Workshop)’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학계와 긴밀히 협업해 AI를 발전시키기 위해 AI 포럼을 준비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한 차례씩 열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28일에는 박일평 사장과 캐나다고등연구원 엘리사 스트롬(Elissa Strome) 박사가 키노트를 진행했다. 박 사장은 LG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하고 AI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스트롬 박사는 캐나다의 최신 AI 기술과 급변하는 산업동향을 소개했다. 또 로봇과 헬스케어 등 AI가 적용되고 있는 주요 연구분야에 대해 설명하며 학계와 기업이 AI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패널 토론에서는 릭 크라이펠트(Rick Kreifeldt) LG전자 북미연구소장, 케빈 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웹 표준(HTML5)을 확산하기 위해 ‘웹 표준 기반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와 ‘웹 표준 기반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W3C HTML5 컨퍼런스와 웹 솔루션 전시회는 매년 6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의 서비스가 급격하게 디지털·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웹 연결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웹 기술은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과 융합된 산업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ISA는 최신 웹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모색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모두 2개 기조연설과 3개 세션, 9개 주제발표로 이뤄지며, 먼저 ▲웹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는 웨일 브라우저(네이버 김효 리더) ▲민간 500대 웹 사이트 플러그인 개선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KISA 최영준 팀장)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제1세션은 ‘웹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웹 기반의…
한국감정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하는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한국감정원이 공동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민간참여 방안 마련, 참여자 역량강화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광역협치포럼 등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산업 행사이다.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병규 문화일보사 회장,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개막식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을 비롯하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재생 UCC영상제작 공모전”,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자율주택정비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한국감정원은 2018년 4월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하나금융투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실에서 ‘2020 하나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포럼’을 개최한다. ‘언택트시대의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언택트시대에 금융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과 제도, 금융투자상품 주요 피해사례에 대해 집중 조망한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소비자보호제도’에 대해 하나금융연구소 정희수 팀장이,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에 대해 전국금융인협회 최동진 교수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유의사항과 피해사례’에 대해 하나금융투자 오승재 변호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말부터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금융소비자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상시적인 점검 프로세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사전적, 사후적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소 충전소 모델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안산·창원·충주·통영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각각 선정했다. 평택 복합기지 사업은 올해, 후보지 5곳은 2022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창원·통영시와의 협업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두 곳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가스공사는 향후 해당 지자체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운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참여하는 창원·통영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 형태로 추진된다.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는 수소·LNG·CNG·전기 등 다양한 차량용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All-in-One 충전소로
대웅제약이 정부허가를 받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inzation)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힌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개발부터 품질시험·인허가 지원·보관 및 배송·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 협력계약을 맺은 업체에게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춘 대웅제약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과 국내 최상위권의 제약영업·마케팅 역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코로나19 이후 보안 업계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지능형 CCTV를 중심으로 한 비접촉 보안솔루션이 각광받고 있고,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형태의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4일 종합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무인매장의 증가 ▲원격근무의 일상화 ▲감시의 보편화 등 팬데믹 이후 나타난 사회 현상에 주목했다. 이런 사회적 변화에 따라 ▲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보안솔루션 각광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증가 ▲ICT기술을 활용한 정보보안 시장 확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2021년 보안 업계 트렌드로 전망했다. ■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 팬데믹 이후 재조명 받게 된 기술 중 하나가 AI다. AI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CCTV는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병실에서 환자를 관리하는데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 역시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발표한 '디지털 뉴딜'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팬데믹 극복을 위해 AI를 이용한 보안기술이 적극 활용되며 관련 시장이 확대됐다. 올 한해는 AI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지능형 보안솔루션들이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
CJ CGV가 전국의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에서의 영화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J CGV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영화로 배우는 직업과 사회 ‘두근두근 영화학교’' 교원 연수를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CJ CGV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8월과 2020년 1월에 CJ CGV는 영화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연수원 사이트에서 사전 접수한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영화라는 매체를 청소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먼저, 영화의 교육적 가치 및 효과, 국내외 영화 활용 교육 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청소년 교육에서 영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이유와 어떤 효용성이 있는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필름 리터러시 교육에 활용 가능한 ‘두근두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