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산업협회는‘제8회 The Battery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10월 17일~18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InterBattery 2019’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차전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산업의 동력이자, 세계의 친환경 정책을 위한 필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과 함께 이차 전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배터리 리서치 기관인 B3 등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은 2025년 2018년 대비 5배 성장한 약 100조원에 이를 것이며, ESS용 이차전지 시장 또한 2025년에 약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등 성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배터리 컨퍼런스에서는 LG화학(김종현 사장) 포스코케미칼(김도형 상무)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국내외 배터리 업계의 전문가를 초빙, 미래 배터리 시장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업계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한다. 첫째 날에는 국내 1위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LG화학에서 배터리 시장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전기차 충전기 시장과 전기차 시장, 그리고 배터리 소재에 대
2019년 한국 블록체인 위크(KBW 2019)가 글로벌 선두자리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및 응용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응용에 관해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더 뉴 트렌드’는 2019년 10월 1일 후오비 카페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블록체인 밋업으로 이 행사는 영국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회사Gaimin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블록체인 언론사 Blockcast.cc가 주최에 참여한다. Gaimin은 회사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AI로 컴퓨터를 구동하여 채굴작업을 학습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게이머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유휴 컴퓨터의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폐 자산의 채굴 및 축적에 타게팅하여 투입할 수 있다. 전 과정에서 사용자의 그 어떠한 블록체인 및 채굴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중국 유명한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Conflux의 Co-Founder Yuanjie Zhang, 노르웨이의 유명한 투자자 Håvard Claussen Martinsen, 싱가포르의 베스트 셀러 작가Anndy Lian, 네덜란드의 투자전략전문가 Sande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9’가 10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 B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지능형 송배전, EMS 등의 신기술과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유관 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주요 기업의 충전기와 최신 충전 기술 및 서비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0여 개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업들의 참가 아래 3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아울러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과 3만 여명의 바이어가 함께하는 ‘인터내셔널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를 통해 수요관리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한 차세대 기술, 시장 및 제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의 스마트그리드 투자계획 및 국내기업의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 스마트그리드 표준 세미나를 통해 국내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컨퍼런스도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또한 KOTRA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운영위원장 김성준 렌딧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과 오는 9월23일 월요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P2P금융 제정법 취지에 맞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의 방향성은?’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금융법 제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P2P금융산업이 금융 소비자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해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와 금융 산업에 미칠 산업적 가치를 짚어 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입법 주체인 국회와 정부, 학계와 법조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P2P금융 제정법 취지에 맞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에 맞는 올바른 방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는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장), 김종석 의원(자유한국당, 정무위 간사),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 간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주제발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지식경제연구부 연구위원과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성준 렌딧 대표가 담당한다. 이어서 벌어지는 토론의 좌장은 임팩트투자사 옐로우
최근 점점 경색돼 가는 한일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합PR컨설팅 기업인 KPR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PR포럼을 기획했다. 한국PR학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KPR, 서강대학교 공공외교사업단, 한국PR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PR포럼’이 10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개최된다. ‘한일관계, PR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신호창 교수(서강대)와 이노우에 다카시 회장(이노우에 PR)이 각각 주제 발표를 맡는다. 사회는 KPR 김주호 사장이 맡아 포럼을 진행한다. 주제 발표 이후 이유나 한국외국어대 교수(한국PR학회 회장), 심인 한국PR협회 사무총장, 류석진 서강대 사회과학부 학장, 김일철 동의대 교수(한국IMC학회 회장)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후원하는 KPR은 1989년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PR컨설팅 전문기업 중 하나이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9월 6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영상인식을 위한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차세대 영상인식을 위한 유망 기술로 주목받는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9년 하반기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시장 전망 ▲차세대 CMOS 이미지센서 최신 개발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 ▲ToF(Time-of-Flight) 이미지센서 양산기술과 적용방안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이미지센서용 ISP 기술개발 및 응용동향 ▲차량용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기술 및 시장현황 ▲나노 반도체 기반의 이미지 센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이미지센서, 카메라모듈 등 영상 인식 및 처리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차세대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개발동향과 응용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는 8월 22일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 기업 및 금융서비스(핀테크, 전자상거래 등) 기업의 클라우드 금융규제 대응 업무 담당자, IT 보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참가 신청은 8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안랩과 AWS가 협업해 발간하는 ‘한국 금융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은 행사 참석자에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안랩과 AWS는 ▲금융서비스기업의 클라우드 금융 규제별 기술적·관리적 대응방안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백서’ 활용법 소개 ▲클라우드 보안 프레임워크 ▲AWS 클라우드 기반 금융 규제 대응 및 보안체계 구축 방법론 등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 내용을 바탕으로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신청 및 상세내용 확인은 ‘안랩과 AWS가 함께하는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두나무는 30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 개최 기념 ‘블록체인 무료강좌’의 높은 신청률에 부응하기 위해 600명 규모 행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강좌는 총 3회에 걸쳐 330명을 대상으로 모집에 들어갔으나, 접수 오픈 5시간만에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무료강좌를 총 600명 규모 행사로 확대하고 장소를 강남역 9번 출구에 위치한 부띠크모나코 지하 1층 모나코 스페이스로 변경했다. 대기자 신청은 7월 31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블록체인 무료강좌는 8월 6일, 13일,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회로 구성되었으며 ▲블록체인의 개념과 역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1부) ▲블록체인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 산업 혁신의 미래(2부)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노상규 교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의 콘텐츠 책임자(CCO) 고란 기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 경제서 ‘넥스트 머니’의 저자인 이용재 작가가 참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무료강좌가 오픈 당일 인기리에 조기 마감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
삼성전자가 8월 20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제3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보안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을 매년 개최해 왔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보안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포럼으로 자리잡았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외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계, 업계 등 주요 관계자, 보안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조강연과 패널토의가 진행되는 보안기술워크숍 ▲해킹체험존 ▲오픈테크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보안기술워크숍'에서는 삼성리서치에서 보안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시스템 보안 전문가이자 GTS3(Georgia Tech System Software and Security Center)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공대(Georgia Tech) 컴퓨터공학과 김태수 교수 ▲유명 해커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운영진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삼성전자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코리아'를 개최하고 삼성의 파운드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팹리스 업체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작년보다 약 40% 증가한 500명 이상의 팹리스 고객과 파운드리 파트너가 참석했다. 또한 첨단 파운드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시 부스 운영에도 참여 기업이 2배 가량 증가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 2030' 선포 이후 높아진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 133조원 투자와 1만 5000명 고용 창출을 통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인공지능(AI), 5G, 전장, 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최신 EUV공정 기술부터 저전력 FD-SOI, 8인치 솔루션까지 폭 넓은 파운드리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정은승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불모지에서 사업을 시작해 역경을 딛고 업계 1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며, “파운드리 분야의 최고를 향한 여정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