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가운데 최초로 ‘벤처기업 확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벤처기업법)’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한 이후 첫 사례다. 그동안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벤처기업 제한 업종으로 분류돼 벤처기업 지위를 부여받지 못했다. 특히 시행령 개정 이후에도 커스터디(수탁) 기업들만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은 가운데 거래소가 직접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것은 포블이 처음이다. 이번 확인은 기술성 평가와 사업성 평가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포블의 기술적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가 제도권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확인을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중개를 넘어 일상생활의 디지털 자산 송금과 결제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자사의 선진 기술 및 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제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제8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8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접수를 진행했다. 공모 주제는 핀테크 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및 기술 아이디어로, 핀테크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올해는 총 187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었다. 대상(금융위원장상)은 ‘AI가 실행하는 금융결제 인프라(AI Financial Gateway)’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씽크플랜두(최진열)’가 선정되었다. ‘씽크플랜두’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명령을 내리면, 명령에 맞는 조회 후 결제 및 주문완료까지 실행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 서비스(청구 요금 결제, 배달주문, 식당 예약 등)를 제공한다. 씽크플랜두(AI 실행 금융결제 인프라 서비스)는 실제로 시장에서 필요성이 존재하고, 기존 AI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고도화시킨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부디클: AI가 계약·결제·등기·세금납부를 자동 통합해 안전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미래의 고객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인사이트 확보와 임직원 및 MZ세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디지털 혁신 챌린지 해커톤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해커톤 대회에서는 지난 10월말부터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 ▲디지털 기술 및 채널을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 등 세 가지 Agenda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본 대회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문제점과 자체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중심의 "임직원 부문(Track 1)", 젊은 세대들의 시각과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내외 대학(원)생 부문(Track 2)"으로 나눠 BNK의 미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각 주제별로 다양한 영역에서 84개팀이 참가하였으며, 부문별 상위 5팀을 선정한 후 금일 본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종 3팀, 총 6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발하였다. BNK금융그룹 박성욱 전무(그룹 AI미래가치부문장)는 "금번 대회는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개최된 첫 번째 해커톤 대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연말을 맞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 개소식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새롭게 추진하는 ‘약현’ 사업은 약주의 발상지인 중림동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전통주 문화 플랫폼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빈과 중림동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약현 사업 소개, 전통주 시음 부스 운영, 중림동의 옛 지명인 ‘약현’의 역사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24년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체결한 이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복지관에 스마트 TV를 기부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의 시설 운영 향상을 위해 냉장 쇼케이스 2대를 추가 기부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며 상생과 복지 향상의 뜻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크지는 않지만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 정신이
서울외대 AI·블록체인연구소(소장 박근덕 교수)는 지난 12월 5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총회에서 ‘토큰증권 서비스 보안 요구사항(표준번호: TTAK.KO-12.0426)’이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표준)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투자 서비스는 일반인이 소액으로 다양한 유·무형의 자산(예: 부동산, 미술품, 농수축산물, 지적재산권, 음악, 영화 등)에 투자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토큰증권 서비스 모델은 유·무형의 자산을 담보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증권을 활용한 조각 투자 및 거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해당 자산을 공동으로 소유한 소액 투자자는 자산 운용을 통하여 발생한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고, 해당 자산의 생산자(창작자)는 투자금을 통하여 생산(창작)에 소요된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어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의 혁신적인 투자 생태계를 정착시킬 수 있다. 또한 토큰증권 소유자는 거래소를 통하여 토큰증권 매매에 의한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본 표준은 토큰증권 소유자, 수탁자, 발행자, 토큰화 서비스 제공자, 투자자, 자산 소유자, 거래소, 거래자, 자금세탁방지 규제기관 및 블록체인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는 서비스 모델과 토큰증권의 발행,
글로벌 웹3 벤처캐피탈 해시드(대표 김서준)가 10일(현지시간) 열리는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5 ‘웹3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는 연사 및 기관들을 공식 발표했다. 해시드는 아부다비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 ADGM) 산하 기술 혁신 조직 ADGM 이머징테크(ADGM Emerging Tech)와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올해 라운드테이블은 웹3 창업자, 글로벌 금융기관, 디지털 자산 기업, 아랍에미리트(UAE) 주요 규제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기술 협의의 장으로 마련된다. 우선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창립자가 참석해 글로벌 웹3 인프라의 향후 방향성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시장 구조 변화를 논의한다. 또 블랙록, 프랭클린템플턴,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 DBS 등 전통 금융기관과 테더(Tether), 서클(Circle),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 아바 랩스(Ava Labs), 솔라나재단(Solana Foundation), 니어(NEAR), 스토리 개발사 스토리 프로토콜(Story Prot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서비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연계액 22조 원을 기록하며 금융상품 연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목돈굴리기’를 통해 연계되는 제휴 금융상품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8월 출시된 ‘목돈굴리기’는 3년간 2,000여 개 금융상품을 소개하며 누적 판매 연계액 22조 원, 최대 월간 활성 이용자 110만 명 수준으로 성장했다. 채권, 발행어음, 해외채권 등 다양한 상품의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은 토스뱅크에서 핵심 정보를 살펴본 뒤 제휴 증권사를 통해 직접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채권, 발행어음 등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들 상품들은 전체 연계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목돈굴리기’에서는 최소 1만 원부터 가입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1개월 단기부터 10년~25년 장기 상품까지 선택 폭이 넓어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객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구매율은 약 50%에 달하며, 제휴 상품 출시 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약 95만 명을 넘어섰다. 자동 적립, 투자소식 알림,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가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기결제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금융결제원의 계좌 기반 정기결제 인프라와 Npay의 결제 시스템을 결합하여, 구독경제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기결제 시스템 구축 및 이용기관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좌 정기결제 및 Npay 결제 시스템 연계 ▲구독경제 활용 기관 대상 정기구독 결제 서비스 제공 ▲다양한 결제수단 간 결합 및 신규 결제 서비스 발굴 ▲신규 고객 및 이용기관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결제원의 지로서비스 인프라를 Npay 온라인 정기 결제 시스템에 연동하여, 저렴한 수수료와 편의성을 갖춘 정기 결제 시스템 구축 협력에 주력할 계획이다. Npay 박상진 대표는 “금융결제원과 함께 구독경제 영역에서도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은 “금융결제원의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와 Npay의 차별화된 플랫폼 역량이 만나, 구독경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빗썸이 기존 '시장 동향' 서비스를 개편해 가상자산 투자 관련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추천', '동향'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주요 시장 정보 및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새롭게 구성된 '추천' 섹션은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기반으로 종목별 거래 트렌드와 테마별 흐름을 보여준다. ▲이용자 관심도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인기검색’ ▲가격 변동과 거래 규모를 보여주는 ‘실시간 순위’ ▲나의 순위와 투자 유형을 제공하는 랭킹 콘텐츠 ‘MY 랭킹’ 등이 포함돼 있다. 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동향' 서비스도 정비했다. 주요 마켓 뉴스, 글로벌 시세차이, AI 기반 일일시황 등 이용자가 시장 상황을 이해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주요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복잡한 데이터를 요약, 정리해 보여주는 만큼 이용자가 시장 전반의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규 기능은 빗썸 모바일 웹 및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이용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
AI 콴텍은 국내 리테일 증권 시장 1위 기업인 키움증권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459조원(25년 3분기 기준)에 이르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AI 콴텍의 혁신적인 AI 자산관리 기술과 키움증권의 강력한 온라인 거래 시스템 및 대규모 리테일 고객 기반을 결합해 고객들의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고객들은 AI 콴텍의 자체 AI 기술인 ‘큐엔진(Q-Engine)’ 기반 퇴직연금 알고리즘으로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AI 콴텍은 이번 MOU를 통해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며 기술력의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키움증권은 AI 기반의 차세대 투자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욱 정교한 투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AI 콴텍과의 MOU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AI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 수익률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 콴텍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