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 포털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은 가상자산 펀더멘털을 평가하는 ‘쟁글 신용도평가’ 보고서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정보 투명성을 개선해 투자자 보호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거래소로는 코빗, 고팍스, 해외 거래소로는 일본의 리퀴드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태국의 대표 거래소들이 쟁글의 신용도평가를 프로젝트 발굴 및 상장심사 시 활용하고 있다. 쟁글의 신용도평가 보고서는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팀 역량 및 재무적 지속가능성, 사업 성과 등 6개 카테고리에 대한 펀더멘털을 평가하는 서비스다. 가격 변동 등 마켓 퍼포먼스 등급을 반영하는 타 평가와 차별점을 두고, 투자자가 프로젝트 펀더멘털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서비스다. 쟁글은 지난해 4월 신용도평가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14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국내 거래소로는 코빗과 고팍스가 쟁글의 신용도평가 보고서를 상장심사 시 공식 참고하고 있으며, 일본 금융청(JSFA)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리퀴드 글로벌 거래소 또한 크로스앵글을 공식 제3자 감사기관(Third party auditing)으로 두고…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대표 조정민)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로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카카오톡으로 접근할 수 있는 클레이튼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클립(Klip)’을 운영하고 있다. 클레이튼을 공동 운영하는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에는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월드페이(Worldpay), 바이낸스(Binance)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와 협력을 이어가는 등 빅 플레이어와의 전략적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 협력은 그라운드X가 외부 기업에 지분투자를 하는 첫 사례로 주목된다. 키인사이드와 그라운드X는 단순 제휴 관계를 넘어 상호간 실질적인 공동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카카오톡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포인트 통합 서비스 ‘밀크(MiL.k)’ 개발사인 키인사이드가 가진 블록체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한화투자증권에 아톤의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매체인 사설인증 및 모바일 OTP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속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톤의 통합 인증 솔루션을 채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STEPS’ 및 ‘SmartM’ 앱을 비롯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에 아톤의 사설 인증 및 모바일 OTP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자 인증을 통한 금융 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간편 PIN 번호나 생체 인증만으로 전자 서명이 가능해 부인 방지 검증 및 축약 서명 등 여러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으며, 모바일 OTP를 통해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OTP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검증하는 기능을 제공해 더 간단한 과정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제공하는 아톤의 사설 인증과 모바일 OTP 솔루션은 아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이트박스 기반 저장 매체 ‘엠세이프박스(mSafeBox)’를 적용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토큰 중개 플랫폼(ITE) ‘Flybit WoW’를 통해 호드(Hord, HORD)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호드(HORD)는 인플루언서, 벤처캐피털(VC) 및 기타 ETF 시장 리더의 실시간 포트폴리오를 획득하고 거래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유저들이 시장 리더의 라이브 포트폴리오 변경 사항을 원활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방송된 데이터를 소비하는 스마트 계약을 제공한다. 자체적으로 토큰화된 바스켓 ETF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체 포트폴리오를 토큰화해 생태계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HORD 토큰은 소각 및 구매에 따른 5%의 수익을 성공 보수로 지급하고, ETF용 오더 북 DEX의 경우 0.25% 거래 수수료가 발생된다. 토큰의 총 발행량은 3억 2천만 개이며, 이중 15,000 만불 상당의 600,000개 HORD가 판매될 예정이다. 0.025 USDT로 1 HORD를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들을 엄격한 선별 기준을…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4월 26일부터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스마트팜 교육’과 5월 31일부터 ‘스마트시티 교육’을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파산업 스마트팜’ 교육은 지난 3월~4월에 실시된 ‘스마트제조’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오프닝 세미나’, ‘기술과 산업’, ‘관리와 개발’, ‘전파측정실습’, ‘특성화 실습’, ‘현장 견학’, ‘온라인 우수과정’ 등 7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팜 교육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전파 이용 ICT 융합기술과 스마트팜의 연계성, 스마트팜 확대 방안 및 스마트 농업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 등 스마트팜 산업에 대한 기술‧정책‧표준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Smart) IoT 플랫폼 실습을 통해 전파를 이용하는 다양한 IoT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 및 분석 과정을 거침으로써 스마트팜 분야 재직자들이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으로 마련했다. 또한, 5월 31일부터 진행될 ‘전파산업 스마트시티’ 교육은 5G 등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DONUE)가 마이키핀(MYKEEPiN)을 통한 간편 로그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뉴는 소프트 론칭을 통해 마이키핀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 이하 DID)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마이키핀으로 본인 신원이 인증된 사용자는 간편 로그인을 통해 도뉴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도뉴는 구글과 카카오톡 간편 로그인에 이어 마이키핀 간편 로그인을 연동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매스어답션(Mass Adoption, 대중 수용)에 더 가까워졌다. 마이키핀은 블록체인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Coinplug)가 메타디움 테크놀로지(Metadium Technology)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DID와 SSI(Self-sovereign identity, 자기주권 신원) 기술이 적용된 전자서명 및 간편 본인 확인 서비스다.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허양일 이사는 “기존 도뉴 서비스 내 본인 확인 적용에 이어 간편 로그인 적용 확대와 함께 마이키핀 앱에서도 서비스 카드를 통해 바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 네
주식회사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자회사인 주식회사 하비인더박스(이하 ‘하비인더박스’)를 흡수합병한다. 하비인더박스는 이용자가 취미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 도구, 설명서가 포함된 DIY(Do It Yourself) 키트를 제공해 다양하고 새로운 취미 생활을 제안하는 DIY 취미 키트 쇼핑 플랫폼으로, 클래스101은 하비인더박스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온라인 교육시장의 장벽을 허물고 취미, 수익창출, 직무교육, 데이터 및 개발,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약 1700개 온라인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클래스101과 2000종이 넘는 다채로운 취미 키트를 보유하고 있는 하비인더박스의 만남은 고객 경험가치의 영역과 질을 한층 높여 팬데믹 장기화 속 온택트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클래스101은 지난해 동기대비 누적 회원수 및 오픈 클래스 수가 약 3배 증가하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하비인더박스는 집에서 안전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지난 해에는 기존대비 약 500%의 성장을 기록한 만큼
두나무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이 작년 12월 출시한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도입 사례가 다수 생기며, 명실상부한 BaaS(Blockchain as a Service) 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는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전문성 없이도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상에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루니버스 스캔 페이지를 통해 외부에서도 저장된 데이터 형식 그대로를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특히 외부에서 데이터의 메타 값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각종 프로젝트 및 정부과제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루니버스 트레이스 서비스 도입을 계획 중이다. 최근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하여 지난 14일 막을 내린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에서는 공연에 대한 수익금 및 후원금 내역을 루니버스 트레이스 (Trace)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했다. 람다256은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 서비스를 올 해 상반기까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은 4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대학(원)생 대상 데이터 창업 지원 사업인 ‘대학發 데이터 스타트업 육성 지원(DATA-Growth Project)’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학發 데이터 스타트업 육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5개 업체를 시범 선발해 업체마다 2400만원 상당의 데이터 그로스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총 3000만원 규모의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BM)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 청년 창업자(예비 창업자,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업체는 약 5개월간 데이터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그로스 프로그램을 통해 빌드업(Build-up)한 서비스 출시 및 검증을 지원받는다. 이후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 수여 및 후속 시상금(총 3000만원 규모)을 제공한다. 우수 스타트업
부동산담보분야 1위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기업간 신용평가 시스템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지금까지 총 11개의 특허를 등록했고 특히 2020년부터 최근까지 7개를 등록하면서 기술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게더펀딩은 최근 기업간 결제 정보를 이용한 신용도 평가 시스템과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추가로 등록했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기업 사이에 결제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사와 발주사의 거래 신용도를 판단해 신용 등급을 평가하는 기업간 결제 정보를 이용한 신용도 평가 시스템 및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기업간 신용도 평가는 기업의 재무 정보와 비재무정보, 대표자의 신용정보 등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 금융기관은 기업의 신용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최종 등급을 결정하는데 비재무적 평가는 금융기관의 담당자의 개인적인 평가에 의존해 왔다. 투게더펀딩은 “이러한 금융기관의 개인적 평가 방법이 금융기관의 부실과 담당자의 경험과 수준에 따라 미래 가치 있는 기업의 여신을 막아 금융기관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으로 투게더펀딩은 앞으로 P2P 투자자들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 지원서를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입직원 채용규모는 전국 201개 새마을금고에 총 331명(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다만, 농·어촌금고에 한하여 서류 및 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하여 우수한 인재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5월 29일(토)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록된 새마을금고 별 경영공시를 참고한다면 본인이 새마을금고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으로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 운용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2018년 이후 3년만에 운용자산이 10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3배 성장했다. ‘Global X’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로, 2018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평범한 ETF를 넘어서(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해, 미국 ETF 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아왔다. 인수 당시 100억 달러였던 운용규모는 올해만 약 100억달러가 늘어나며 19일 기준 총 308억달러(약 34조 2천억원)가 됐다. 운용하고 있는 ETF는 총 81개다. ‘Global X’가 운용하는, 가장 규모가 큰 ETF는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다. 31억달러(약 3조 4,300억원) 규모로, 2010년 7월에 상장했다. ETF는 리튬 채굴 및 정제, 배터리 제조,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친환경 강조 및 정부정책 시행 등으로 전기차 수요 확대가 예상돼 투자자 관심이 높다. 설정 이후 3월말까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제6기 과정을 5월 24일부터 개설할 예정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과정은 핀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하는 과정으로, 핀테크 분야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금융과 IT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핀테크 중심의 공통모듈과 금융업권(은행, 금융투자, 보험)별 심화 트랙으로 구성되어 업권별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핀테크 관련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이 될 핀테크 전문인력을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닝과 집합이 혼합된 BL(Blended Learning)방식으로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에서 주 2일(금-야간, 토- 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한국기업데이터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협약식에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의 지순구 부회장과 한국기업데이터의 이호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지정증서를 받은 업체 상호 간 기술교류를 통해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회원사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업데이터는 협회의 약 10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서비스 수수료를 대폭 할인하여 제공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서비스 연계 배너를 게시하여, 회원사에게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호동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 하에 조달 물자의 품질 제고는 물론 우수 기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