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재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Uppsala Security)가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으로는 최초로 사이버위협연합(Cyber Threat Alliance, CTA)의 제휴 회원(Affiliate Member)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CTA는 사이버보안 기업들이 실제 방어와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협력체다. 웁살라 시큐리티의 가입으로 기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와 블록체인 기반 온체인 인텔리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최근 사이버 범죄는 랜섬웨어, 피싱, 악성코드, 계정 탈취, 시스템 침입 등 전통적인 사이버 공격에서 시작된 뒤 탈취 자금이 블록체인 지갑과 거래소, 브리지, 믹서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통해 이동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공격 과정에서 확인되는 악성코드, 도메인, IP 주소 등의 사이버 위협 지표와 이후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자금 이동은 서로 다른 조직과 분석 환경에서 별도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하나의 사건을 초기 침해부터 탈취 자금의 최종 이동까지 연속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웁살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PR·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AIM B2B가 7개 독립 B2B 전문 에이전시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얼라이언스 ‘GlobalAgility(글로벌어질리티)’를 출범했다. 글로벌어질리티는 고정된 네트워크나 서비스 구조에 고객을 맞추는 대신 고객의 사업 목표와 시장 특성에 맞춰 최적의 국제 전문가 팀을 구성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각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현지 전문성과 글로벌 실행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AI가 에이전시 산업의 지형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글로벌 B2B 마케터들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구매 여정과 빠듯해지는 예산, 그리고 글로벌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 유럽,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에서 동시에 출범한 글로벌어질리티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기존 글로벌 에이전시 네트워크와 현지 독립 B2B 에이전시를 보완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850명이 넘는 B2B 전문가를 결집한 이 연합은 전략,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콘텐츠, 디맨드 제너레이션, PR &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통합 B2B 마케팅 서비스 전반의 전문성을 제공한다. 참여 에이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공동대표 리처드 텅, 허 이)가 창립 9년 만에 전 세계 이용자 3억 2,25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가상자산 이용자가 약 7억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2명 중 1명이 바이낸스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이용자 수 증가를 넘어, 기관 투자자와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안정적인 거래 환경, 개발자 중심의 개방형 네트워크, 글로벌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바이낸스는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흐름에 발맞춰 기관 투자자와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커스터디(수탁), 장외거래(OTC), 전담 계정 관리 등 기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대규모 자산 운용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투자 환경 조성과 더불어 기술 생태계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바이낸스 개발자 센터(Binance Developer Center)는 고성능 API와 SDK, WebSocket 스트림 등 다양한 개발 도구를 제공해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