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공동대표 리처드 텅, 허 이)가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AI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전세계 기술 업계의 고용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2026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약 5만205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반면, 바이낸스는 현재 380개 이상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며,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의 약 20%를 AI 기술 및 제품 개발 관련 직군으로 선발하는 등 AI 기반 혁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AI를 노동력 대체재가 아닌 인간의 통찰력을 돕는 역량 강화 도구로 인식하고,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AI 도구를 개발해 사내 워크플로에 적용했다. 대표적으로는 바이낸스의 자체 AI 도구 'SAFUGPT'를 비롯해 노코드(No-code) AI 플랫폼 'Hexa', 업무 자동화 솔루션 'Clawbot' 등이 활용되고 있다. Hexa는 별도의 개발 지식 없이도 사내 지식 챗봇이나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Clawbot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는 2일,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축구팀의 공식 팬 토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팬 토큰 출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팬 토큰에 이은 행보다. 칠리즈는 기존에 유럽과 남미 중심으로 구성된 라인업에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유럽의 스코틀랜드를 추가했다. 이로써 클럽팀을 넘어 국가대표팀 영역까지 스포츠파이(SportFi) 생태계를 확대했다. 칠리즈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인터밀란 등 전 세계 70개 이상의 주요 클럽과 협력하며 팬 토큰을 발행 및 운영 중이다. 이번 국가대표팀 생태계 확장도 기존 웹3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 라인업 확대는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점으로 글로벌 스포츠파이 생태계의 영역을 다각도로 넓히려는 시도다. 남미와 유럽 중심에서 벗어나 아프리카 축구 문화까지 포함해 웹3 기반 글로벌 팬덤 확장을 모색한다. 공식 팬 토큰 보유자는 소시오스닷컴 앱에서 대표팀 친선경기 응원 문구, 선수단 버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공동대표 리처드 텅, 허 이)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고도화된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AI 방어 체계를 가동한 결과, 2025년 1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1년간 총 105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최근 AI 기술 발전을 통해 딥페이크, 피싱 봇, 가짜 플랫폼, 음성 복제, 채팅 애플리케이션 내 사칭 등 사람들의 신뢰를 악용한 범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공격 실행 비용도 크게 낮아져 전문 기술 없이도 대규모 사기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가상자산 관련 사기 규모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170억 달러로 추정된다. 반면, 스마트 컨트랙트 공격 비용은 전월 대비 22% 하락한 계약당 1.22 달러 수준이며, 고도화된 AI 모델의 공격 성공률은 무려 72.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방위적 방어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현재 24개 이상의 AI 기반 이니셔티브와 100개 이상의 보안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컴퓨터 비전 기술은 가짜 결제 증빙 탐지에,
호찌민시개발은행(The HCM City Development Commercial Bank, 이하 HD은행)이 베트남 기업의 국제 자본시장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런던증권거래소(LS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월 14일 호찌민시에서 HD은행과 LSE, 베트남국제금융센터(Việt Nam International Finance Centre, VIFC)가 공동으로 개최한 투자 포럼의 하나로 진행됐다. 베트남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0% 달성을 목표로 인프라 개발과 과학기술 및 혁신, 고부가가치 제조·서비스 산업, 친환경 경제를 추진함에 따라 장기 자본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은행 중심 금융 구조를 넘어 자본시장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6년 9월 FTSE 러셀(FTSE Russell)의 신흥국 시장 승격을 앞두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국제 자본을 핵심적 재원 조달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제 자본 유치를 확대할 채널로 지난 VIFC를 출범시켰다. 이번 HD은행과 LSE의 협력 또한 또 다른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런던 시장에서 주식, 채권 및 기타 금융상
글로벌 Web3 전문 컨설팅펌 카탈라이즈가 주최하는 ‘AI/InfraCon’이 비들 아시아 메인 컨퍼런스 일정에 맞춰 오는 4월 15일, 서울 강남역 인근 드림플러스(DREAMPLUS)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와 Web3 인프라가 실제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고 활용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자리다. 약 200여 명의 개발자, 투자자,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직접 세션에 참여해 시장 흐름과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금융 인프라와 AI를 둘러싼 최근 변화와 함께, 탈중앙화 거래 구조의 진화, 실물자산과 블록체인의 결합, 스테이블코인 활용 사례, AI 기반 자율 금융 등 주요 흐름이 폭넓게 다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미드나잇, 스퀴드, 엑셀라, 레드스톤 등 주요 Web3 인프라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각 프로젝트는 시장 내 주요 흐름과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전통 금융기관도 함께 참여해 온체인 금융과 기존 금융 시스템 간 접점, 그리고 향후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 주관사인 카탈라이즈의 관계자는 “AI/InfraCon은 Web3 인프라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 금융과
일본에서 출범한 국제 카드 브랜드 JCB가 4월 1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20% 캐시백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JCBig’ 브랜딩 활동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이어진다. 프로모션은 특정 기간이나 지역에 제한하지 않고 일본 여행객이 주로 이용하는 식음료, 교통, 쇼핑 등 분야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JCB는 일본 내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행 동선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식음료 부문에서는 스시로에서 4000엔 이상 결제 시, 코메다커피에서 2000엔 이상 결제 시 각각 20% 캐시백이 적용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택시 앱 ‘GO’ 이용 시 3000엔 이상 결제할 경우 20% 캐시백이 제공된다. 쇼핑에서는 돈키호테와 한큐한신백화점에서 1만5000엔 이상 결제 시 20% 캐시백이 적용된다. JCB는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들에게 직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세부 내용과 대상 가맹점 정보는 JCB Special Offers(JS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생활용품·화장품 기업 ‘카오(Kao Corporation)’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레(Bioré)’의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비오레는 카오의 ‘글로벌 탑티어 포지셔닝 전략(Global Sharp Top)’ 전략의 핵심 브랜드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기반으로 주요 시장 내 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6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전개되며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카오는 이번 비오레의 한국 진출과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은 글로벌 뷰티 및 스킨케어 산업에서 트렌드와 소비자 기준을 선도하는 핵심 시장으로, 특히 선케어 시장은 세계 최대 수준의 규모와 성장성을 갖춘 분야로 평가받는다. 비오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동시에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한 고기능성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오는 글로벌 영향력이 큰 K-뷰티 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한층 강화하고, 비오레의 브랜드 경쟁력을 글로벌 차원에서 더욱 공고히
글로벌 가상화·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페르세우스(Perseus)는 자사의 주력 차량용 하이퍼바이저인 ‘페가수스(PEGASUS)’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AURIX™ TC4Dx’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SoC) 평가 플랫폼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완성차 업체(OEM) 및 티어 1(Tier 1) 공급업체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을 위한 가상화된 혼합 임계치(Mixed-criticality)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양산 경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페르세우스의 페가수스는 자동차 기능 안전 최고 등급인 ISO 26262 ASIL-D 인증을 획득한 ‘타입-1’(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이다. 현재 인피니언의 TC4Dx 평가 하드웨어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며, 관련 툴 및 기술 문서는 인피니언의 에코시스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제품 출시는 페르세우스가 페가수스를 TC4Dx 평가 보드에 최적화한 통합 및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TC4Dx 하드웨어 기능과 시스템 수준의 가상화 요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사이버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 이하 아카마이)와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분야에 보다 강력한 신원 확인, 사용자 인식, 보안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비자의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Trusted Agent Protocol)’과 아카마이의 엣지 기반 행동 인텔리전스, 사용자 인식, 봇 및 악용 방지 기능을 통합해 에이전트의 신원 확인, 인증 및 사기 방지 기능을 제공, 가맹점이 상거래 의도를 가진 AI 에이전트를 식별하여 디지털 상점에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을 탐색·비교하고 직접 구매하는 거래 방식이 확산되면서, 가맹점들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가맹점은 이제 에이전트를 인증하고, 해당 에이전트 뒤의 실제 소비자를 식별하며, 이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지 구별해 새로운 유형의 자동화 트래픽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신뢰 확인 단계가 마련되지 않으면 가맹점은 고객의 개인화 경험, 보안,
일본 유일의 국제 결제 브랜드 JCB의 국제 운영 자회사인 JCB International Co., Ltd.가 ‘ARIGATO! 일본 내 10% 캐시백’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 2월 1일(JST)부터 일본 내에서 결제하는 JCB 카드 회원에게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026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JST)까지[1] 지정된 JCB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 후 일본 내 가맹점에서 총 10만엔 이상의 오프라인 결제를 누적한 JCB 카드 회원[2]은 1만엔(최대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등록은 2025년 12월 18일(JST)부터 시작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CB Special Offer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 출범한 국제 결제 브랜드 JCB는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MORE JAPAN with JCB’라는 콘셉트 아래 일본 전역의 특별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여행 편의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혜택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