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과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트래블로그’ 상품을 통해 손님 맞춤형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로 해외여행 결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야심차게 론칭한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을 통해 출국 전 여행 준비 단계에서도 ‘트래블로그’ 연계 및 하나카드 손님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트래블버킷’에서는 국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손님들을 위해 5월 26일부터 5일 동안 ‘트래블버킷 슈퍼위크’를 진행, 해당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권 특가 이벤트(일 111명 한정, 편도 9,900원)를 실시한다. 또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일본 호텔 서비스 신규 론칭을 기념해 ▲트래블버킷 일본호텔 최저가보상제 및 런칭 단독 특가 이벤트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 특가 및 렌터카 1.5만원 추가할인 등을 실시하고, ▲하와이관광청과 함께하는 항공권/호텔 특가 이벤트, ▲가루다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 땡처리 이벤트 등도 ‘트래블버킷’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23일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대표이사 박영식)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캐비아M(이하 메티즌) 김성민 운영 총괄과 롯데카드 홍경완 경영혁신실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티즌은 미슐랭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노포식당 등 폭넓은 미식 콘텐츠를 운영하고, 미식과 체험을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는 등 국내외 미식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메티즌이 보유한 미식 콘텐츠와 체험상품 등을 활용해 외국인 대상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메티즌 유관 미식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외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메티즌이 보유한 웹/모바일 콘텐츠, 소셜 미디어,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형태의 미식 정보를 롯데카드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셰프 및 F&B 비즈니스 전문가 그룹부터 음식에 열정이 남다른 미식가 그룹까지 다양한 에디터군을 바탕으로 양질의 미식 콘텐츠를 제작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1회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국민카드는 AI콜봇, 챗봇, 디지털ARS 등 최신 디지털 상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제금액 조회, 바로출금 결제, 즉시 재발급 등 AI 기반 상담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AI 기술을 접목한 상담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상담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일관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여 상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KB국민카드는 고객센터 상담사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사의 정서적 안정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상담 품질 향상과 함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신한카드가 해외송금 분야 1위 핀테크 기업 ‘E9pay(이하 이나인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외국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이나인페이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은 물론, 카드 발급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E9pay 신한카드 처음(이하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카드 신청, 심사, 배송에 이르는 카드 발급 프로세스 전 과정에 걸쳐 외국인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먼저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는 상품 안내 시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이나인페이 앱에서 카드 신청 시 외국어 버전으로 상품 안내가 이뤄진다. 신한카드는 외국인 발급 관련 자격 기준도 대폭 완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본인 소유 부동산 공시지가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허용되었다면 본인 소유 부동산이 있는지 여부만 판단한다. 금융자산의 경우, 기존은 거래기간과 관계없이 정기성 잔액이 5천만원 이상이어야 했지만 거래기간 1개월 이상, 잔액 1천만원 이상으로 허들이 낮아졌다. 또한 신한카드는 외국인 고객도 ‘GS25 편의점 카드수령 서비스’를 통해 전국 G
BC카드는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원석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계를 넘어 금융권 최초로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명의 날’은 1957년 정부가 국가 기술 진보에 있어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특허청 주최 및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기술 개발 유공자를 포상하는 기념행사가 매년 발명의 날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0번째를 맞았다. BC카드는 국내 유일의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 40여년 간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의 고도화와 신결제 서비스의 대중화, 그리고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한 기반 기술 개발에 적극 앞장서 왔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BC카드가 국내에 누적 등록한 특허는 ‘25년 4월 기준 총 123건으로 카드업계를 넘어 2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최근 5년간(‘20~’24년) 특허 출원 대비 등록 비율은 94%에 이른다. 특허 품질의 우수성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최근에는 AI,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결합한 특허 선점으로 국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작년 10월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첫 상품인 ‘MG+ Primo’ 신용카드 출시 후, 7개월만에 PLCC 카드 회원 10만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작년 6월 하나카드와 PLCC 계약을 체결하였고, MG+ Primo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G+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후 MG+ Blue 카드, MG+ BLACK 카드 등 2개의 신용카드를 추가로 출시하여 전국 3,200여개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판매해왔다. MG+ Primo 카드는 “생활 밀착형”, MG+ Blue 카드는 “개인사업자”, MG+ BLACK 카드는 “프리미엄” 등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별 혜택을 달리해 출시하였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최초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는 연회비가 12만원임에도,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과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골프,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최대 10% 상당의 청구할인 혜택 등으로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VIP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매스(Mass) 카드 최고 수준의 강력한 할인 혜택을 탑재한‘카드의정석2’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슷한 종류 중 최고 수준인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가맹점에 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업종별로 할인되는 카드를 찾아 헤멜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분기 별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5천원씩 연간으로는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도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을 더해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상품 디자인에도 공을 들여 고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우리카드를 상징하는 블루와 모던하고 감각적인 퍼플 두 가지 포인트 컬러에 라인을 넣은 심플한 디자인과 놀란 눈, 입을 크게 벌린 인물 표정을 통해 해당 상품에 대한 기대감과 파격적인 혜택을 표현한 블루·퍼플맨 디자인 등 총 4종 중에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EO 취임 이후 처음 출시되는 신상품으로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의 성공 DNA를 잇기 위해 변화한 고객 선호도와 소비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혜택과 디자인을 구성했다”며, “고민하지 않아도 쓸수록 커지는 혜택을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가 265만 대한 외국인(국내 체류 외국인) 손님을 위한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손님의 일상생활 및 여가활동 등 한국생활 패턴에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를 통해 소비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하나 더 서비스’와 ‘이지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하나 더 서비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쿠팡와우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이 선호하는 구독서비스를 정기 결제할 경우 1건당 1천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 서비스’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F&B(커피, 디저트, 배달) ▲교통(대중교통, 시외/고속버스/철도) ▲생활(보험, 마트, 올리브영) ▲자동납부(통신요금, 가스/전기요금) 영역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의 캐시백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F&B, 교통, 생활, 자동납부, 구독 등 서비스 영역별 최대 4천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사업은 수도권 밖 인구감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서울 청년이 지역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에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서 롯데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신세계와 함께 넥스트로컬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앞으로 롯데카드는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넥스트로컬 사업 참여 기업의 매출 상승과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 기업들을 디지로카앱 내 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인 '띵샵' 입점시키고, 롯데카드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판매 촉진 이벤트와 기획전도 연다. 또, 디지로카앱과 SNS 등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홍보와 오프라인 팝업 행사 개최로 이 기업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 만나 상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롯데카드는 2024년 4월에도 서울특별시와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EARTH)’의 일환으로 넥스트로컬 사업 참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일본 여행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이하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해외 특화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일본 여행 서비스를 추가로 담았다. 우선, 종합 할인매장 돈키호테(Don Quijote)와 일본 스타벅스에서 각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돈키호테 혜택은 할인금액 기준 반기별 2만원, 연 4만원까지, 스타벅스 혜택은 반기별 5천원, 연 1만원까지 제공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국내 이용 시 적용된다. 일본 3대 편의점(Familymart, Lawson, Seven-Eleven) 5% 할인과 마스터 트래블 리워드(MTR)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요 가맹점과 교통 할인도 2026년 12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카드 뒷면의 QR을 스캔하면 빅카메라(BicCamera), 돈키호테 등 일본 유명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즉시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장점인 해외 특화 서비스와 국내 이용서비스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