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우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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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자산수탁, 클로인트와 협력하여 가상자산 수탁서비스 보안성 강화

한국디지털자산수탁(대표 김민수, 이하 KDAC)이 가상자산 추적분석 전문기업 클로인트(대표 김준홍)로부터 가상자산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30일 밝혔다. KDAC은 신한은행, 농협 등이 투자한 국내 최대의 가상자산 수탁사이다. 대기업, 상장사, 금융기관 등 약 100여 개의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글로벌 내부통제 인증인 SOC1 유형2를 취득한 바 있다. 클로인트는 디지털 자산 추적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수사기관과 가상화폐 해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탈취자금 추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보안 취약점 분석평가 등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초에는 “가상화폐 해킹 사건에 대한 북한 중심의 조사 분석 리포트(2022~2024.06)”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 해킹, 블록체인 보안기술 등 각종 가상자산 범죄 공격 방식 및 자금세탁 패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클로인트는 KDAC을 대상으로 커스터디 사업자의 지갑관리 체계 검증, 보안 취약점 검토, 가상자산 지갑의 자금세탁 악용 방지 및 해킹 예방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였다. KDAC 김민

트래블월렛, 포브스 선정 아시아 스타트업 TOP 100 선정

국내 총 7개 스타트업 선정 기업 중 Finance 분야 유일 선정

멀티 커런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은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27일 (현지시각) 발표한 ‘2024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4)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지난 2021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금융, 바이오∙헬스케어, 물류∙운송, 교육∙채용 등 10여 개 분야에 걸쳐 100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 수익의 성장성, 투자 유치 실적, 비즈니스 모델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포브스 아시아 유망기업 2024에는 총 7개의 국내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으며 Finance 분야에서는 트래블월렛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트래블월렛은 트래블카드를 가장 먼저 출시하여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미국 VC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지불결제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트래블월렛은 올해 초부터 국내 결제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는데 이어, 최근에는 여행 친구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셜페이’ 서비스를 출시하여 여행 중에 다양한 사람과 만나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캔디페이, ‘코리아핀테크위크 2024’서 정식 서비스 첫 선

세계 최초로 단 한 번의 결제인증으로 여러 신용카드를 분할결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구글 창구 탑10’에 선정된 바 있는 ‘캔디페이’가 지난 1년간의 베타 서비스를 거친 후 오는 8월 29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캔디페이는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보유한 소비자들이 카드 실적을 충족하기 위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과소비 없이 손쉽게 실적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세계 최초로 신용카드를 이용한 ‘함께결제’ 기능과 소상공인을 위한 QR 기반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한 평생 무료 ‘모바일 키오스크’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앳원스는 "해당 기능을 통해 기존 각자 결제 시 발생하던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불편함을 대폭 줄여,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간편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캔디페이는 이미 창업진흥원과 구글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구글 창구 탑10으로 선정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정식 출시를 계기로 카드혜택을 최적화하려는 소비자와 다양한 결제 요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할 것

해시드와 팩트블록 공동주최 코리아블록체인위크, 웹3 전문리서치 타이거리서치와 파트너쉽 체결

‘웹3 에코시스템 빌더’ 팩트블록(대표 전선익)이 설립하고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대표 김서준)가 공동 주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4(KBW2024)’가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의 웹3 산업의 청사진을 그린 보고서를 발간했다. 타이거리서치는 국내 기반 웹3 전문 컨설팅 및 리서치사로, 애니모카브랜즈, 카이아 재단, 및 디파이맨스 등 다양한 아시아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논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해당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타이거리서치는 KBW2024의 리서치 파트너로서 국내 웹3 생태계에 대한 깊이 있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해당 보고서는 KBW 2024 행사 참여자들이 행사 전에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한국이 웹3 시장에서 어떤 특색을 갖고 있는지 설명한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 시장 지도(Korea Market Map)’ 보고서는 국내 웹3 거래소, 거래대금, RWA,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각 웹3 산업의 프로젝트 현황과 더불어 각 산업의 규제 현황 및 향후 규제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RWA와 엔터

트래블월렛, 티메프 결제 피해 금액 전액 자체적 환불 완료

트래블월렛은 지난 20일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이하 티메프) 이용자들의 결제액 환불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올해 초부터 국내 결제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였는데, 해외 여행에 관련된 결제가 주요하게 이뤄지는 서비스 특성상 티몬과 위메프에서도 다량의 여행 상품 결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트래블월렛은 “티메프로부터 환불이 오랜 시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고객들에게 자체적으로 환불을 완료했다"고 환불 배경을 설명 하면서, "어떠한 결제에서도 고객들이 환불에 대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트래블카드를 가장 먼저 출시하여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핀테크 회사로, 최근에는 여행 친구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셜페이’ 서비스를 출시하여 여행 중에 다양한 사람과 만나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치페이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N빵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GS25 편의점 ATM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존에 없었던 서비스를 내놓으며 결제의 변

코인원, 원화 출금 수수료 0원, 예치금 이용료 2.3% 상향

9월 19일까지 한 달 간 ‘원화 출금 수수료 0원 프로모션’ 진행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오는 9월 19일까지 자사 고객의 원화 출금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도 기존 1%에서 2.3%로 인상해 원화 예치 고객의 거래소 이용 혜택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코인원은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1개월 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원화 출금 수수료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코인원에서 원화 출금 시 발생하는 건당 1,000원의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로써 입금과 출금 수수료가 모두 0원이 된만큼 코인원 고객은 부담 없이 원화를 예치하고 원할 때 마다 꺼내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도 연 2.3%(세전)로 상향했다. 지난달 18일 최초 공지한 연 1% 에서 1.3%p 인상된 파격적인 수치다. 특히, 코인원은 예치금 이용료 지급 주기에 대한 고객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지급과 수시지급 2가지 방식을 운영 중이다. 수시지급은 거래소 중 코인원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기능으로, 서비스 내 ‘이자 바로 받기’를 이용하면 전일까지 합산된 예치금 이용료를 즉시 지급 받을 수 있다. 매일 예치금 이용료를 받을

설계사 비교 플랫폼 제공 업체 '파인더스', 중기부 주관 TIPS 선정

설계사 비교 플랫폼 ‘보인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파인더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에서 발굴하고 정부와 협력해 육성하는 제도다. 민간 투자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민간의 초기 투자에 이어 정부가 후속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 연구개발자금과 2억원 창업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인더스는 보험 유통구조의 특성상,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소비자가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는 ‘보험 설계사’를 비교할 수 있는 설계사 비교 플랫폼 ‘보인다’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험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파인더스는 ‘보인다’ 외에도 보험사를 대상으로 파인더스 ‘AI 보험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I 보험에이전트’는 파인더스의 독점적인 보험 도메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AI 응용 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진 ‘AI 보험설계사’로 거대언어모델(LLM), 딥러닝

머니스테이션-BNK투자증권, '금융SNS 콘텐츠·AI투자솔루션 제공 계약' 체결

㈜머니스테이션(MoneyStation)이 BNK투자증권과 ‘AI기반 투자분석 솔루션 및 소셜 투자콘텐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 오는 9월 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BNK투자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서비스의 투자분석 콘텐츠 및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머니스테이션이 보유한 금융 빅데이터 AI분석/자산운용 솔루션 ‘시그널엔진’과 소셜 투자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의 집단지성 글로벌 금융 콘텐츠를 BNK증권의 MTS내 ‘종목분석’, ‘종목토론’ 메뉴를 통해 각각 제공한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는 “동사가 보유한 금융공학 분석 중심의 AI투자분석 엔진뿐만 아니라 정성분석 기반의 소셜 투자콘텐츠를 모두 BNK증권에 탑재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관점의 투자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점차 커지고 있는 투자자들의 글로벌 자산 배분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그널엔진ETF’ 업그레이드 버전을 BNK투자증권을 통해 신규 론칭 했다”고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은 금번 계약을 계기로 BNK투자증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 금융투자 서비스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AI 일임투자 AUM 431억 중 ‘핀트(fint)’에 430억(99.7%) 몰려

디셈버앤컴퍼니, 올 하반기 퇴직연금 RA 일임 서비스 준비 박차.. 업계 최다 금융사 제휴 주목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는 올 상반기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투자 AUM 증가분에서 핀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99.7%로 압도적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공시 및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센터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전체 RA 일임투자 AUM 증가액은 431억 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무려 430억 6900만원(99.7%)이 핀트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에만 총 7950명이 신규 RA 일임 계약을 체결했는데, 전체의 89.8%에 달하는 7140명이 핀트에서 투자를 시작했다. 고객 니즈에 맞춰 발빠르게 다양한 투자 전략을 선보이고, 급변하는 투자 시장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들의 지속 가능한 투자활동을 지원한 것이 고속 성장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이로써 핀트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투자일임 AUM 약 1755억, 계약자 수 약 12만 2천여명을 달성했다. 점유율로는 각각 58%와 80%로 지난 2019년 서비스 출시 이래 줄곧 RA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AI 투자 서비스로

올라핀테크,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 누적 지급액 3조 원 돌파

올라핀테크의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가 누적 지급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올라핀테크는 서비스 출시 후 34개월 만에 누적 지급액 1조 원을 기록하며, 2조 원은 11개월 만에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누적 지급액 3조 원의 성과는 단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올라의 빠른 성장세와 국내 선정산 서비스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올라 선정산은 2020년 서비스 시작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2만 4천 명을 넘어섰다. 또한, 서비스 재사용률이 약 90%에 달해, 이커머스 셀러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많은 셀러들은 상품 판매 후 결제 대금 수령까지의 기간 동안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올라 선정산은 이러한 셀러들이 단 5분 만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로 인해 셀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다. 이는 신제품 출시, 재고 보충,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셀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최근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속에서도 3조 원 지급 달성을 이루었다. 올라가 안정적이

올라핀테크, 티몬·위메프 피해 판매자 위한 미정산금액 조회 서비스 지원

쇼핑몰 통합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올라핀테크’는 티몬, 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자를 위한 '티몬, 위메프 미정산금 조회하기'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에서 활동 중인 다수의 판매자들이 상품 판매 대금 미정산 문제로 인해 심각한 자금난에 처해 있다. 이번 사태는 판매자들에게 큰 재정적 부담을 안기며, 일부 판매자는 생계 위협까지 받는 상황이다. 특히, 파트너 사이트에서 확인되지 않는 최근까지의 '배송중' 상태의 금액까지 포함한 정확한 미정산금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해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라핀테크는 이러한 피해 판매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티몬·위메프 미정산금 조회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설된 '티몬, 위메프 미정산금 조회하기' 서비스는 판매자들이 아직 파트너 사이트에 표시되지 않는 최근까지의 '배송 중' 상태를 포함해 비교적 정확한 예상 피해 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라핀테크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의 자금 회전을 돕기 위해 선정산 서비스를 주력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서비스는 티몬과 위메프 판매자들이 예상 피해 금액 규모 정확히 조회할 수 있도록 도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 랭킹추적 솔루션 ‘매모판’ 회원 4만 명 돌파

핀테크 스타트업 코넥시오에이치(이경호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매모판(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솔루션)’이 가입 회원 4만 사업자를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2024년 4월, 사업자 수 3만을 넘어선 후 단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매모판(서비스명 의미: 매일의 모든 판매)’은 실시간 수집한 전자상거래 데이터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셀러들에게 상품 랭킹추적, 키워드 분석, 등록정보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3년 서비스 오픈 한 달 만에 1만 사업자 이상의 셀러(판매자)가 가입했으며, 현재 4만 3천이 넘는 사업자를 확보하고 있다. ‘매모판’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외부 커머스솔루션 가운데, 사업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1위 솔루션이다. 사업자 셀러들은 ‘매모판’을 통해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의 상위노출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 소싱을 위해 키워드, 카테고리, 시장분석을 상세히 분석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EO(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가이드에 따라 판매 상품의 등록정보 분석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매모판’은 ‘네이버’로부터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수호아이오, 썬더플렉스와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신개념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사 썬더플렉스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이다. 수호아이오는 자사의 블록체인 메인넷 및 보안 기술을 활용해 썬더플렉스가 운영 중인 ‘썬더링’ 커뮤니티 플랫폼에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DeSoc)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 및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DeSoc은 기존 중앙화된 소셜 미디어와 서비스의 데이터 검열 및 독점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강화해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는 중요한 블록체인 서비스 분야로, 향후 $500B 이상의 새로운 광고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미국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메사리에서 발간한 ‘2024년 가상자산 투자 테마’에서 가장 성장이 예정되는 카테고리로 선정된 분야다. 박지수 수호아이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성을 한층 높이고, 또 하나의 새로운 웹3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

소셜인프라테크, 트랜잭션 일괄 처리로 블록체인 확장성 강화

소셜인프라테크(대표 김종현, 전명산)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Mitum의 트랜잭션 일괄 처리를 통해 금융, 게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거래 비용과 처리 시간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소셜인프라테크 김종현 대표는 “이러한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능을 도입하여 블록체인 거래를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트랜잭션 일괄 처리는 여러 거래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은 느린 처리속도와 거래를 하나씩 처리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해야할 때 트랜잭션 처리 과정의 복잡도가 증가하는 한계를 가진다. 또한, 많은 시간과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블록체인 대중화의 걸림돌로 꼽히곤 했다. 기존 블록체인 메인넷과 달리 Mitum에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능을 추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Mitum 고유의 특별한 데이터 구조에 있다. Mitum은 일반 블록체인과 달리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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