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우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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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 획득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대표 이헌국)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기업확인기관인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업의 성과 이외 기반 및 전체적인 활동 등을 반영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벤처인증이 부여된다.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의거하여 최종 승인된 중소기업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기업인증제도다. 리앤비는 벤처투자유형, 연구개발유형, 혁신성장유형, 예비벤처기업 인증제도 중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결과 우수한 기업에 수여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감면 등 각종 세재 혜택과 코스닥상장 심사기준을 우대받을 수 있다. 리앤비는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종이 빨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기존의 종이빨대 제조에 필요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종이 빨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종이 빨대가 중국이나 동남아지역에서 대부분 제조되고 있는데, 국내의 기술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종이빨대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리앤비의 종이빨대는 ‘종이 빨대 제조장치(A paper straw m

핀테크 기업 HN핀코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금융과 라이프를 결합한 초개인화 생활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티캐’ 준비 박차

핀테크 기업 HN핀코어(HN Fincore)가 지난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고객 동의를 받아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 형태로 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HN핀코어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마이데이터 전용 앱인 생활금융 플랫폼 ‘티캐(Teaching Cash)’를 준비하여 금융정보와 소비패턴・생활습관 등의 비금융정보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HN핀코어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티캐’를 통해 처음 마이데이터를 접하는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빠른 시일 안에 본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HN 핀코어(HN Fincore)는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올해 클라우드, 마이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 기반의 고객 친화적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실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 서울·뉴욕·런던 등 글로벌 주요 도시서 옥외광고 진행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가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의 핫플레이스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2016년에 설립된 글루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는 17일 서울 강남 등 한국의 주요 지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으로 옥외광고 설치 지역을 넓혀간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금융 소외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루와는 옥외광고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는 최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진국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예치해 아프리카 등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국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상자산 보유자가 가상자산을 예치해, 신용 기록이 없어 제도권 금융회사의 신용카드나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금융 소외자들의 생활비, 공과금 등을 위한 소액대출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 상환과 함께 생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 베트남향 싼타페 스마트 카드키 공급

코나아이는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현대자동차 싼타페 차량 전용 스마트 카드키를 공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나아이에서 공급하는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형태로 가방, 지갑 등에 휴대하기 좋고 일반 NFC 카드키와 달리 직접 차량에 태그하지 않고 소지하기만 해도 스마트키와 동일하게 도어 오픈, 웰컴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올해 상반기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생산되는 싼타페 차량에 적용되는 스마트 카드키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나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이번 베트남 싼타페 스마트 카드키 공급이 기존에 양산 중인 제네시스 전용 스마트 카드키 외에 다른 차종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첫 사례인 만큼,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베트남 이외 신규 해외 시장으로 판로를 늘리고 스마트 카드키 적용 차종과 지역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작년부터 제네시스 전용 스마트 카드키 공급을 시작하고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NFC 카드키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차량용 스마트카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 KT와 전자 문서 사업 분야 전략 파트너십 협약

블록체인 기반 전자 문서 플랫폼 체계 구축, 전자 문서 서비스 확대 예정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페이퍼리스’ 전환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KT와 전자 문서 사업 분야 전략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아톤은 1999년 설립 이후, 금융 기관들이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아톤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를 개발한 이래 국내 첫 안드로이드 모바일 뱅킹, 세계 첫 스마트 OTP 솔루션을 출시하며 모바일 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톤과 KT는 9일,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 Paperless (페이퍼리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 증명서, 전자 등기 등 전자 문서 서비스 전반에 대해 협력하며 아톤의 비대면 인증 기술을 통한 고객 편의성 제고, 고객사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파트너십 형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아톤은 KT가 주도하는 전자 문서 DX One Team에 참여해 전자 서명 등 인증·보안 기술을 제공하며, 전자 문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KT PASS 앱을 통해 전자 증명서, 전자 등기 등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은 KT 전자 문서 DX One Team이 추진하는 페이퍼리스 기반 ESG(환경·사회

핀테크 기업 핀다, ‘세상에 없던 대출비교 플랫폼’ TV광고 첫 선

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 1일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플랫폼’ 시리즈 광고의 첫 번째 편인 ‘청춘’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핀다가 설립된 지 7년만에 제작한 첫 번째 TV광고로, 현금 흐름을 디자인하는 회사로의 포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첫 발을 뗀 셈이다. 새롭게 공개된 ‘청춘’편은 핀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 노출된 지 7일만에 누적 186만회라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흥행하고 있다. 기업 광고임이 무색하게 긍정적인 댓글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상 도입부부터 시골의 너른 하늘과 장소가 풍기는 분위기, 주인공들의 연기력 덕분에 ‘마치 영화 같다’, ‘몰입해서 보게 된다’는 감상평이 주를 이뤘다. 핀다는 첫 TV광고인만큼 자사의 비전과 고객의 니즈를 한 폭의 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집중했다.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빅 모델 없이, 고객들이 자주 경험하는 상황을 조성해 핀다 서비스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핵심 메시지인 ‘요즘엔 다들 대출받기 전 핀다부터 받습니다.’는 국내 최다인 45개 제휴 금융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출 플랫폼다운 대세감을 드러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창업의 꿈을 공감되는 상황에 위트있게 풀어내며 핀다

핀테크 기업 핀다, 데이터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박차

마이데이터 및 45개 제휴금융사와 UX 개선 위한 차세대 기술개발구조개선TF 구축

핀테크 기업 핀다가 데이터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개발구조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며, 네이버 부사장 출신의 최성호 커넥트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기술전략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성호 커넥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 출신으로 네이버 서비스생산관리부문장에서 검색본부 본부장을 거쳐 서비스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하며,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인 메일, 블로그, 카페 등 포털서비스를 진두지휘했다. 이어 LG전자에서도 약 8년 동안 DX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센터장과 전무를 역임한 국내 대표 IT전문가다. 최 대표가 핀다 기술 전략 고문이 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핀다의 빠른 서비스 성장세가 한 몫 했다. 핀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배 이상 늘었다. 대출 중개 플랫폼의 주요 지표인 누적 대출 승인금액은 300조원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지난 3월 100조원을 넘긴 지 5개월 만에 3배 이상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한 것이다. 핀다 차세대 기술개발구조개선TF는 급격히 성장하는 핀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마이데이터 보안요건을 갖추면서도 대출 및 금융정보의 거래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 모바일 OTP, 은행·증권사 이어 보험사까지 고객사 확대 본격화 나서

신한라이프에 모바일 OTP 공급 계약 체결

아톤이 국내 대형 은행 및 여러 증권사에 이어 생명보험사와도 제휴하며 금융업 모든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이사 김종서)은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에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 매체 모바일 OTP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한라이프 모바일서비스앱은 아톤의 모바일 OTP를 적용해 금융 거래 시 인증 수단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안정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한라이프가 추구하는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예정이다. 아톤의 모바일 OTP는 금융 거래 시 작동하는 사용자 추가 인증 수단으로,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일회용 비밀번호(One-Time-Password)가 자동으로 생성돼 인증 과정 간소화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 아톤이 개발한 화이트박스 기반 저장 매체 솔루션 ‘엠세이프박스(mSafeBox)’를 적용, 스마트폰에서 암호화 키와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 및 유출되는 것을 원천 방지해 보안 수준을 높였다. 아톤의 보안 솔루션은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대형 은행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KB증권 등 여러 제2금융권 및

비케이탑스, 메타버스 기반 이커머스로 지역 상권 살리기 도전

메타버스 이커머스 플랫폼 개발 ‘엔스펙’과 업무 협약 체결

비케이탑스가 메타버스 기반 이커머스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에 나섰다. 코스피 상장사인 (주)비케이탑스(대표 정상용)는 10일 (주)엔스펙(대표 최우정)과 업무 협약을 맺고 메타버스 기반 이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엔스펙은 비케이탑스가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3D 게임 및 콘텐츠 개발업체로, 메타버스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신개념의 이커머스 플랫폼 특허를 출원하는 등 메타버스 관련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엔스펙의 메타버스 기반 이커머스 기술을 활용하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도 이커머스와 같은 경제활동과 거래행위가 가능하다. 실제 지도 기반으로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제로페이 등 전자결제는 물론 상품 전시 판매와 서비스 등 모든 거래 과정이 실제 환경과 같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에 입점할 만한 여력이 없거나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비대면으로도 영업이 가능해지는 환경이 된다. 비케이탑스와 엔스펙 양사는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 공간정보와 실제 지도정보를 활용하는 ‘메타버스 공간화 프로젝트’를

핀테크 기업 핀다, CI·UX 전면 개편 “현금 흐름 디자인 돕는 회사로”

핀테크 기업의 전문성과 사용자와 함께하는 동반자 이미지를 동시에 녹여내

핀테크 기업 핀다가 ‘현금 흐름을 디자인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기업 CI(Corporate Identity·로고)와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를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의 짐을 나눌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 변화의 첫 걸음이다. 완전히 달라진 핀다의 기업 CI는 곡선, 볼드, 심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다. 곡선 디자인은 전통 금융에 대한 허들을 낮춰 접근이 쉬운 핀테크의 부드러움을 내포하며, 볼드 디자인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이미지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심플함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핀다 서비스의 본질을 반영했다. 색상은 믿음을 주는 파란색 계열을 기본으로 기존 금융권과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인상과 편한 느낌을 더한 인디고블루로 바꿨다. 김성미 핀다 디자인팀 리드는 “사용자들과 공감하는 친근한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인디고블루 컬러 변경과 정돈된 곡선형태의 새로운 기업 CI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UX도 새롭게 선보인다. UX는 크게 ▲메인 화면 ▲알림 탭 ▲더보기로 구성된다. 메인 화면에는 핀다의 주요 서

핀테크 기업 핀다,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취약계층보호 업무협약 체결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와 손잡고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 나선다.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서 대출의 첫 단추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대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핀다와 신복위는 27일 신복위 본사 사무실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과 신용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용·금융 문제가 발생해 채무조정과 금융지원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핀다 서비스 이용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핀다 애플리케이션 내부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기능에 신복위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핀다 서비스 이용자 중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인 경우 또는 하루라도 연체가 된 경우에 해당된다. 신복위는 연체 단계별로 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며 금리 인하, 연체 이자 감면, 원금감면, 상환기간 연장 등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을 중심으로 고객의 현금 흐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관리를 돕는 서비

O2O 핀테크기업 원투씨엠, 클라우드 기반의 ‘핀테크 서비스 사업화’ 추진

거래 혁신과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 모델 사업 추진

O2O,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자체 개발한 핀테크 기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사업화 한다고 23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스마트스탬프로 알려진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O2O영역에서 핀테크 영역으로, 다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영역으로 확대 발전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투씨엠은 지금까지 물리적인 보안 시스템을 갖춘 데이터센터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식을 전환하여, 클라우드 기반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개방형으로 금융거래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여 본격적인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서비스 측면으로는 국내 수입 완구 1위 업체인 키보스와 제휴로 완구의 유통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거래하는 개별 기업들의 거래 안전과 여신 관리를 시스템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특히, 원투씨엠은 유통 기업들간의 어음거래, 담보의 제공 등을 핀테크 기술로 대체하여 간편하고, 효율적인 핀테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원투씨엠은 하반기에는 중고차 거래에 거래 안전 에스크로 시스템을 접목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의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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