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가 국내1위 영상인식 AI기업 알체라와 함께 나이스정보통신의 테이블오더 사업 확장을 위한 PoC(개념증명)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이스정보통신과의 PoC는 식당 내 테이블 오더에서 탈중앙화 안면인식을 통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기술적으로 검증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고객들은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이 없이도 식당 내 테이블오더에서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고스트패스와 알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비대면 본인인증 기술력과 개인 생체정보를 암호화하고, 개인화 함으로써 정보보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는 솔루션이다. 사용자들은 본인의 생체정보가 탈중앙화 방식을 통해 서버가 아닌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됨으로써 개인정보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않아도 혹은 다른곳에 두고오더라도 안면인식을 통해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언제든지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생체정보를 삭제, 등록할 수 있어 글로벌 개인정보이용 규제위협에서도 자유로운 기술이며, 사용성이 매우 높다. 특히, 주류를 판매하는 식당의 경우 미성년자 신분증 위변조 사
인베스트테크 스타트업 ㈜머니스테이션(MoneyStation)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법인 주최 ‘2024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BA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협력의 기회를 주는 서울경제진흥원의 대표 사업이다.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스타트업은 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의 베트남 법인과 협업을 통해 혁신 금융 솔루션의 베트남 시장 테스트 및 사업화 기회를 얻게 됐다. 본 프로그램에서 AI, 디지털전환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3개 사, 베트남 기업 6개 사가 선발됐으며, AI/퀀트 투자 솔루션과 소셜 투자콘텐츠 플랫폼을 서비스 중인 머니스테이션은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이 운영하는 증권거래 플랫폼의 콘텐츠 다양화 및 신한투자증권 소속 금융전문가들의 투자 리서치 지원을 위한 베트남 증권 빅데이터 분석 엔진을 제공할 계획이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CEO는 “이미 국내 주요 대형 금융투자기관들에 제공하며 기술력과 사업성 검증을 마친 동사의 투자분석 솔루
㈜메사쿠어컴퍼니는 베트남 디지털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인포플러스와 동남아시아권 금융기업에 얼굴인식 기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생체인증 솔루션 기술개발 ▲베트남 금융산업 특화 공동 비즈니스 추진 ▲공동사업을 위한 영업/홍보 및 기타협력 등 차별화된 기술 제휴를 통해 베트남에 얼굴인식을 선적용하고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얼굴인식 기술은 베트남 금융권의 대고객 비대면 뱅킹과 ATM, 현지에 진출한 국내 대형은행의 내부통제까지 폭 넓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사는 키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투자동문 기업으로 키움인베스트먼트의 투자사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났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기술의 정확도와 효율성, 초고가용성을 갖춘 솔루션을 구현해 보안 강도가 높은 금융권 및 공공 분야에서 국내 최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특히 제1금융권의 얼굴인식 응용 솔루션 상용화를 통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권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AI 기술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인포플러스는 베트남의 B2B 전문 금융IT 스타트업으로, 현지 기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