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청소년의 멘토 KB!'진로동아리 3기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의 멘토 KB!'진로동아리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 및 직업분야에 대한 정보전달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과 체험형 진로멘토링 사업이다. 이날 진로동아리 발표회에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자율동아리 49개 팀 2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전년도 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4차산업 동아리 이준우 학생은 “교과 시간에 배웠던 것을 진로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며, “4차산업 시대를 주도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진로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하는 환경으로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멘토 KB!'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5년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기업 활동 전반에…
우리은행은 ‘신축년 어서오고’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WON적금, WON모아적금 20만원 이상 가입 또는 WON예금, WON모아예금,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 우리SUPER정기예금 1백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신축년 소 골드바 3.75g, 롯데리아 햄버거교환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총 1021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우리WON뱅킹 ‘신축년 어서오고’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축년 새해 소망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우리은행은 2월 20일까지 신년운세, 토정비결, 오늘의 운세, 타로카드 등 다양한 운세서비스를 우리WON뱅킹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운세서비스를 통하여 재물운, 승진운, 애정운 등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31일까지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족, 친구, 지인에게 감사, 축하의 메시지와 화훼농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한국화훼농협의 플라워박스와 메시지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화훼농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꽃으로 많은 분들께 감사와 축하,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쉐보레 차량 구매 손님 대상으로 신년맞이 할부 프로모션 행사를 2월말까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다마스 ▲라보 ▲볼트EV ▲콜로라도 등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할인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와 초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 ▲이쿼녹스 등 3개 차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2021 HAPPY CHEVY NEW START’ 프로모션을 통해 하나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저금리 할부와 함께 최대 10% 차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 ‘하나원큐’ 앱을 통한 ‘한국GM 볼트 EV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2021년에도 동일하게 운영하며, ‘하나원큐’ 이용 손님은 부동산, 자동차, 해외주식, 여행 등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한국GM에선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2021년 글로벌 시장 전망’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거 전국 투어를 통해 대면으로 진행했던 시장 전망 세미나를 코로나 상황에 따라 작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분기 중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세무, 경제 이슈 등 심도 있는 자산관리 정보 제공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모펀드 사태 이슈로 인해 시장 위축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한국씨티은행은 2020년 신규 자금 유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고액 자산가 등급 고객수가 전년말 대비 14% 증가하는 등 자산관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세금 환급을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세금신고 서비스 '삼쩜삼'이 최근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삼쩜삼의 이용자 수가 단기간 내 급증하며 누적 환급액이 175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삼쩜삼은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며, 이후 3일 연속 실검 1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삼쩜삼 서비스의 유용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삼쩜삼은 갈수록 늘어나는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긱 경제(Gig Economy) 종사자 증대와 함께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정 회사에 소속된 일반 근로자가 아닌, 새로운 고용 형태가 사회 곳곳에 확산되면서 개인 세무를 전문으로 돕는 삼쩜삼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삼쩜삼은 세무지식이 부족하면서도 막상 전문 세무사를 고용하기에는 부담을 느끼는 일반 개인들을 위해 탄생한 온라인 세금환급 전문 플랫폼으로,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실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20일 5억 유로 규모의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 채권은 고정금리 유로화 표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로, 채권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0.170%이다. 발행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 JP모간,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 증권이 맡았으며,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소셜본드(Social Bonds) 형태로 발행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 나가고자 지난해 3월부터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 경영안전자금 신규 지원, 기존 대출에 대한 원금상환 유예 및 금리 감면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 e스포츠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던 우리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LCK와 인연을 이어 나가며, LCK경기장 내 우리은행 브랜드광고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우리은행을 전 세계로 알릴계획이다. 또한, LCK의 주요 시청자인 MZ세대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위해 LCK 팬으로 알려진 인기가수 선미가 출연하는‘우리은행과 선미가 LCK를 응원합니다 ’영상을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난 19일 공개했다. 우리은행 권광석 은행장은 “e스포츠를 대표하는 L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우리은행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미래고객을 유치하고 고객 저변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2021 LCK 스프링’개막에 맞춰 우리WON뱅킹 최초 가입 고객 대상으로 LCK 인기 아이템 6만개를 증정하는‘WON하면 LoL 명품상자 받고’이벤트를 2월 7일까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ㆍDaniel)는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상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한다.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10%p, 6개월 이상은 0.20%p 오른다. 만기 1년 기준 연 1.00%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오늘부터 연 1.20%로 인상했다. 자유적금은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20%p 오른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연 1.10%에서 연 1.30%가 된다. 자동이체 신청시 0.2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수신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부문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2021년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19일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그룹 및 계열사 경영진과 중국, 베트남 등 총 7개국의 계열사 해외점포장들을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지난해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2021년 경영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BNK는 올해 그룹글로벌부문의 전략목표를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성장’으로 정하고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 ▲신규 수익원 발굴 ▲디지털 금융 강화 ▲자산건전성 관리를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지주사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금융기관 M&A를 통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 진출한 거점점포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이 해외사무소의 지점 전환 추진과 함께 글로벌IB(Investment Bank), 신디케이트론 등을 통한 현지 기업대출 및 소매금융 취급 등으로 현지화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NK캐피탈은 해외법인의 지점 확대 및 모바일 영업채널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 성장과 미얀마 NB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 미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한 ‘미래에셋 글로벌 BBIG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각 테마별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순자산이 9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BBIG(BATTERY, BIO, INTERNET, GAME) ETF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산업 관련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이다. BBIG 산업은 국내의 경우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다. 전세계적으로도 클라우드, 전기차, 이커머스 등 BBIG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종가 기준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LIT ETF(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로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채굴 및 정제, 베터리 생산 등 리튬 싸이클에 투자해 2020년 수익률이 126%에 달한다.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CLOU ETF(Global X Cloud Computing ETF)’가 1.7조원으로 규모가 크다. 작년 수익률은 77%로, 전세계적으로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클라우드 방식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DL이앤씨는 RPA 로봇의 이름을 ‘디노(DINNO)’라고 지었다. DL Innovation을 줄인 말로 직원들이 보다 가치 있는 혁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디노는 최신 법규 변동사항 모니터링, 원자재 시황자료 수집, 협력업체 근황 뉴스 업데이트, 온라인 최저가 모니터링, 전표 발행 등을 처리하고 있다. 디노의 업무량을 사람의 업무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1만 시간에 달한다. DL이앤씨는 디노를 현장 업무에도 빠르게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디노가 전사적으로 8만 시간의 업무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빅데이터와 AI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는 한편, 최신 IT 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DL이앤씨는 보수적인 건설업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의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사무공간 혁신은 지난 11월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공간 혁신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콘셉트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성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어 부서장 개별공간을 오픈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환경을 구축하였다. 또한, 그룹별 특성을 감안하여 사무환경 테마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일하는 방식에 맞는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공했다. 8가지 테마는 ▲Activity형 ▲Cafe형 ▲Health Care형 ▲Cinema형 ▲Camping형 ▲Library형 ▲Travel형 ▲Garden형 이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이달 말 양사간 교류를 위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Do & Don’t 제한이 없는 전일 자율 복장제를 도입했다. 이는 자율과 책임을 통해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는 오는 25일 저녁 8시부터 2021년 국내·외 경제동향 및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의 온라인 좌담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개인들의 국내외 투자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청자의 합리적 투자를 돕고, 이해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종우(前 IBK투자증권, 사회), 최석원(SK증권)과 오현석(삼성증권) 3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국내·외 경제 동향’에서는 미국 경제가 예상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중국 경제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경제와 관련해서는 3%대 성장 가능성과 V자 반등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분석해 본다. 2부는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에서는 연 초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주가상승이 토론 주제다. 국내 기업 실적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지 여부와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 지속 가능성을 분석해본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의 해외시장 참여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해외 시장 전망을 알아 본다. 투자 업종과 관련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산업과 새로운 성장 업종의 부상 가능성도 타진해 본다. 마지막으로 3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