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단단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제품 테스트를 진행한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지속적인 품질 예측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1등 품질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제품 출시 전·후 품질 테스트는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전 R&D센터에서는 IPTV 셋톱박스는 물론 와이파이 공유기, 다양한 IoT 기기 등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테스트가 이뤄진다. 단순 기능 검사를 넘어 고객의 사용 환경을 구현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대전 R&D 센터는 ▲제품이 출시되기 전 고객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제품을 테스트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홈 무선 환경 시험실’ ▲제품이 출시된 이후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단말 SW 시나리오 시험실’ ▲ 서비스 품질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NW)와 단말간 연결 문제를 상시 점검하는 ‘NW 연동 시험실’ 등을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기본’을 강조하는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8일 오후부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 풍부한 보상을 통한 빠른 성장과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을 바탕으로 국내와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출시 후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 출시한 11월 태국과 대만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RPG 인기 TOP10에 랭크됐으며, 전략 게임 장르에서도 태국과 대만, 홍콩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르고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 지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특히 몰입감을 높여주는 캐릭터와의 1 대 1 소통 창구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 신과 일러스트가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글로벌 요충지인 일본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이처럼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상반기 출시를 앞둔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모델로 선정된 비비가 등장해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세븐나이츠 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비는 싱어송라이터와 배우를 넘나드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오는 24일 개최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며 향후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게임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포함해 109,000원 상당의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각종 기록을 토대로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4월 16일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컴프야2025’는 현재까지 1,7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생성된 구단 수가 3,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전국의 야구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저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들로 꾸며진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10년 동안 생성된 카드 수, 클럽 수, 진검승부를 펼친 실시간 대전 수 등 의미 깊은 숫자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생성된 선수 카드가 약 84억 장에 이른다. 지난해 세계 인구는 약 82억 명으로, 컴프야에서 생성된 선수 카드를 나눠준다면 전 세계 인구에게 한 장씩 나눠주고도 2억 장이 남는다. 유저들이 승부를 겨룬 실시간 대전 수도 흥미롭다. 매주 월요일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지만 ‘컴프야2025’ 유저들은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른다. 라이브로 승부를 겨루는 실시간 대전의 누적 횟수는 약 1,900만 번으로 도입 이후 현재까지 매일 13,000회 이상 경기가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주요 발전사들이 루손섬 서부 잠발레스주에 공동 추진 중인 346MW급 태양광 발전단지다. 앞선 풍력 수주에 이은 연속 성과로,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루손섬은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필리핀 전력 수요의 중심지이자, 에너지 인프라 기업들이 집중 진출하는 전략적 거점이다. 특히 수빅만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출입 항만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향후 재생에너지 자원의 유통과 전력망 연결의 핵심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인 ‘Build Better More(BBM)’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 아래 국가 전력 인프라의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공급은 동남아 친환경 전력 시장에서 LS에코에너지가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LS-VINA를 거점으로 삼아 동남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CEO 니콜로 드 마시, ionq.com, 이하 IonQ)와 함께 양자 사업 관련 양사 간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소재 T타워에서 열린 양사의 회동에는 IonQ의 피터 채프먼(Peter Chapman) 이사회 의장, 토마스 크래이머(Thomas Kramer) 최고재무책임자(CFO), 필립 파라(Philip Farah) 기업 및 전략 제휴 담당, 진재형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유영상 CEO를 비롯한 SKT 주요 관계자들과 만났다. SKT는 지난 2월 AI∙양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IonQ와 지분교환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회동은 양사 협력에 대한 후속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동을 통해 SKT와 IonQ는 퀀텀 네트워킹, 양자보안 등의 영역에 양사가 동일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해당 영역에 대한 협력을 꾸준히 강화∙발전시키기로 했다. 또한, 양사 협력을 기반으로 SKT가 보유한 양자보안 사업 관련 여러 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양자컴퓨터까지 확대할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SKT와 IonQ는 양자보안
공작기계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DN Solutions, 대표이사 김원종)는 최근 마감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에 약 48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상반기 신입 공채 지원자 2200여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DN솔루션즈는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품질, CS, 영업, 경영지원 등 전 부문에서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실무 면접, 영어 인터뷰, 최종 면접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채용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DN솔루션즈는 올해도 적극적으로 인재를 확충하고 있다. 공작기계에서 제조 공정 전반의 자동화 플랫폼과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독일, 미국 등 세계 각지에 신 공장과 R&D 센터, 테크니컬 센터 등을 구축하며 지리적 확장도 계속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4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의 전 세계 누적 가입 고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도 200만 건을 넘어 글로벌 해외송금 앱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베트남 등 7개국에서 46개 수취국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호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8년 한국과 뉴질랜드, 2019년 미국, 2020년 홍콩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선보인 뒤 최근 베트남까지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미국, 캐나다의 경우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이어바알리는7개 송금국에서 해외 송금에 필요한 라이선스 및 관련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국제적인 수준의 준법 감시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적용하고 글로벌 내부 통제 및 보안 인증 (SOC1 및 SOC2)을 획득해 은행만큼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서비스는 모바일앱과 웹사이트에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 유리한 환율로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해외 송금을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최유삼),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와 함께 ‘금융권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명정보 결합 및 공동연구를 통해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3사는 함께 금융권과 마이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금융소비자 효용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금융·비금융 융합데이터의 활용 분석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분석결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페이와 NICE평가정보가 함께 구축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는 그 동안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대출 혜택을, 금융사에는 새로운 고객 발굴의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3사 간 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금융 소비자의 혜택을 증진하고 금융사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임베디드&자율주행 기반 지능형 차량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Intelligent Vehicle School 4기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HL만도, HL클레무브, 현대엔지비는 고용노동부의 ‘KDT첨단산업·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23년’ Intelligent Vehicle School(이하 ‘IVS’)’ 1기를 시작으로 현재 IVS 3기가 운영중에 있으며, 6월 수료식 이후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HL만도&HL클레무브 특별채용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IVS 4기는 총 30명을 선발하여 2025년 6월 23일부터 2025년 12월 16일까지(총 교육시간 812시간)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2센터에서 교육 예정이다. 본 과정은 HL인재개발원 직무기술서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HL만도, HL클레무브, 현대엔지비가 최신 기술 개발 방향에 맞추어 설계 및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엔지비는 현대자동차 그룹 기술교육 전문기관으로, 이번 교육의 목표를 ‘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으로 설정하고,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초 언어 기반의 실무 프로그래밍부터, 제어, 차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