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행사이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프로그램은 ‘신한라이프크루 금융교육 멘토링’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크루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문제에 대해 교육뿐만 아니라 정서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금융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보호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향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크루 관계자는 "수혜자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이 현대그린푸드와 NH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 대표는 협약식에서 농협생명의 NH헬스케어 플랫폼과 현대그린푸드 식품사업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헬스케어와 식품사업 서비스 홍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제공 ▲농협생명 NH헬스케어와 현대그린푸드 간편식을 연계한 상품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과 식단관리 등의 건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NH헬스케어 이용자에게 현대그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인 ‘그리팅’을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을 위한 간편식사인 ‘케어푸드’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메디푸드’ 등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품 콘텐츠를 헬스케어 이용자에게 제공해 NH헬스케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NH헬스케어 앱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해 고객맞춤형 운동· 식단 관리를 추천 및 지속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집약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어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종합식품 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의 이번 협약은 고객 건강에 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영식 다이렉트본부장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보유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국 480여 곳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을 중심으로 운전자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 및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향후 KB금융그룹 연계 상품 개발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까지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간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면서 인적, 물적 교류까지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박영식 전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상의 고객가치로 생각하는 두 기업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강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국생명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체험하고, 유형별 대처 방법 및 피해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의 접근성이 낮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에 맞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ESG위원회를 설치했으며,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정부 포상제도이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신설된 디지털전환부문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 등의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 최고상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DB손해보험은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경영 추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고객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디지털 혁신활동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의 모든 임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자세로 혁신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및 민원사전예방을 위한 ‘2023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금융소비자보호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민원이슈를 분석하여 사전적 민원예방을 위한 방안도 논의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더 엄격한 금융소비자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3.8건을 기록하여 업계 평균 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인·기업·비대면 부문에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될 만한 창의성 있고 감동적인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기업 부문에서는 신한라이프의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가 선정됐다. ‘바빠도Day’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매월 2~3주 차 금요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이 봉사의 기획과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사회 변화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바빠도Day’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미아 방지용품 제작 ▲장애인 근로자 직업 재활 활동 보조 ▲독거노인 한가위 물품 키트 후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회적 약자
교보생명이 14년 연속으로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시각이 반영된 유일한 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조사는 50개 산업에서 21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대상은 투자자, 소비자, 임직원,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총 2만725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버넌스 △인권 △환경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등 7대 주요 주제 및 40개의 하위 사항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교보생명은 51.12점을 받아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전체 산업(45.04점) 및 생명보험 산업(45.62점) 평균과 비교했을 때 큰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유명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양생명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명쾌한 강의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신청 사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수고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다양한 강연과 방송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미경 대표는 약 2시간 가량 동양생명 고객들과 소통하며, 삶의 공감을 통해 지친 일상에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기간 당사를 신뢰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 분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얻어 가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 분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 위원장상'과 '인터넷소통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모바일 등의 소통채널 활용 촉진을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 지표개발, 고객 모니터링,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우수 기업과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DB손해보험은 콘텐츠경쟁지수, 고객소통지수 등 디지털 소통효과 평가 결과에서 기업 평균 지수 81.12 보다 높은 85.76으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약속’의 중요성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디지털 캠페인과 SNS콘텐츠로 고객들이 ‘약속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캐릭터 약속대장 ‘프로미’를 활용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년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를 통해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다짐한 약속을 DB손해보험의 브랜드 가치인 약속과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