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 설악의 가을을 담아낸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인 ‘설악 브리즈(Seorak Breeze)’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테마로 한 이번 메뉴는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처럼 다채롭고 풍성한 구성으로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선사한다. ‘설악 브리즈’는 울산 바위를 비롯하여 설악산의 단풍, 솔방울, 버섯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와 세이버리 총 14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들로 구성됐다. 먼저, 디저트는 보늬밤 파운드, 곤드레 가나슈 무스, 시나몬 초콜릿, 트러플 무스, 메이플 휘낭시에 등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한 메뉴와 더불어 초당 옥수수 타르트, 감자 스콘, 대추 푸딩 등 고유의 향취를 살린 메뉴들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단풍잎 모양의 ‘메이플 튀일’은 설악의 가을 풍경을 메뉴로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감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세이버리 아이템으로는 소고기 미니 버거,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코코넛 쉬림프, 달콤한 무화과 콩포트와 함께 프렌치토스트가 제공되어, ‘단짠단짠’의 완벽한 밸런스를 선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일상으로 다가온 'LG AI홈'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LG전자의 AI 가전 신제품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 홈' 솔루션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지난 4일 전국 매장에서 ‘시푸드 시즌’을 시작했다. 시푸드 시즌은 애슐리퀸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즌 중 하나로, 올해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콘셉트로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타바스코®는 미국의 매킬레니 사(McIlhenny Co.)가 186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핫소스 브랜드로, 소스의 맵기 단계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애슐리퀸즈는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함께, △타바스코® 오리지널 핫소스 △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오는 10월 중에 출시될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까지 4종의 핫소스를 애슐리퀸즈의 샐러드바 메뉴와 페어링할 수 있게 소스 샘플러에 배치했다. 애슐리퀸즈가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시푸드 샐러드바 메뉴는 총 10종이다. △보일링 시푸드(디너, 주말)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with) 타바스코® 핫소스(디너, 주말) △홍콩 타이푼 쉘터 크랩 △감베리
GS리테일이 자원순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은 9월 5일 전북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거둔 성과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GS리테일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폴리염화비닐(PVC) 랩 사용량 감축 △아이스팩 선순환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퇴비화 △폐식용유 재활용 △리사이클 센터 운영 △생활폐기물 재활용 △폐전자제품 재활용 등이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에 앞서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허서홍 대표와 오진석 플랫폼BU장을 비롯한 GS리테일 및 GS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거 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정부부처 및 전국 지자체와 함께 배달 시장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 DAY’를 개최했다. 이번 ‘땡겨요 상생 DAY’는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협약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참석해 ‘땡겨요’ 출시 이후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업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 등을 소개하고 전국 확대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협업 우수사례로는 ▲서울시의 ‘서울배달+가격제’와 땡겨요 전용상품권(15% 할인)을 통한 소비자 혜택 강화 사례 ▲원주시의 배달앱 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지자체·소상공인·라이더 협력 홍보 사례 ▲춘천시의 민관협력배달앱 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활성화 사업 선정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신한은행은 ‘땡겨요’를 이용한 우수 소비자와 가맹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고객과 소상공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땡겨요 상생 DAY’를 계기로 참여 기관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LG유플러스가 장기 이용 고객과 VIP 멤버십 고객을 올 10월 열리는 레고랜드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LG유플러스는 가을을 맞이해 오랜 시간 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멤버십 혜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레고랜드 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 장기(5년 이상)·VIP 고객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된 고객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레고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10월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초대가수는 윤하·범진(1주차), 10CM(십센치)·신인류(2주차), 에일리·정세운(3주차) 등이 출연한다. 참여 방법은 당신의 유플러스 멤버십 앱에 접속해 ‘혜택’ 메뉴에 들어 간 후 진행 중인 이벤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차와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이달 28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LG유플러스는 총 1900명의 고객들에게 페스티벌 초대권(2매), 레고랜드 입장권(2매), 무료 주차권 등을 선물한다. 특히 당첨된 고객에게는 당일 우선 입장 혜택도 제공해 현장에서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9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최고 연 7.7%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적금 상품인 ‘오늘부터, 하나 적금’을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5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5.7%를 더해 최고 연 7.7%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 전일 기준 직전 6개월 동안 하나은행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4.7%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이 적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0.5%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 서비스 마케팅 등 선택 동의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5%이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적금 가입 손님 중 첫 거래 손님 대상 전원에게 메가MGC커피 최대 7잔(기본 2잔, 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최대 3,000명 5잔 추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택청약저축 가입, 급여이체 등 추가 교차거래 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의 혜택이 제공되며 하나은행 대표 스마트폰 어플인 하나원큐를 통해 상품가입 및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하나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K-AI Alliance Global Meetup in Tokyo)’을 개최, 일본 산업계에 한국 AI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 얼라이언스가 일본에서 진행한 첫 공식 행사로, 일본 주요 기업과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협력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SKT 및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 중 일본 시장에서 활약 중이거나 신규 진출에 관심이 높은 17개 회사가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NTT, 미쓰비시상사, 미즈호 은행 등 일본 주요 대기업과 프리퍼드 네트웍스 등 AI 관련 스타트업 및 NTT 도코모 벤처스, PKSHA 등 일본 벤처캐피탈이 참석했다. 일본은 최근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스타트업 친화 정책과 투자 확대가 맞물려 국내 AI 스타트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SKT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의 일본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AI 생태계의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롯데건설이 9월 6일 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과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관계기관의 사고원인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향후 전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 등 후속 조치와 이에 따른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다시금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향후에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하게 파악해 외부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시스템을 재점검하며,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고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유가족분들께 회사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후속 수습 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일 오전 8시 30분께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김해시 불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A씨가 굴착기 버킷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5일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연간 44만 톤, 전체 약 44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6월 한국서부발전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의 발전 공기업을 개별요금제 고객으로 유치했다. 개별요금제는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시설 이용률 향상을 통한 공급비용 인하를 위해 지난 2020년 도입됐다. 특히, 핵심 발전 설비를 바탕으로 국가 전력 수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남부발전은 공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스공사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연간 약 340만 톤의 누적 매매계약 물량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개별요금제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함께 에너지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