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생산적금융 협의체’는 지난 6일 출범했으며,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가속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영업현장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 등 총 3개의 협의체로 나누어 운영된다.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중심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업현장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본부와 영업현장 간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B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생산적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현장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제작했다. 이번 종합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의 개념 ▲생산적금융 특화 상품 ▲생산적금융 관련 마케팅 포인트 ▲정책자금 및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생산적금융 관련 주요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SK텔레콤(CEO 정재헌)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pop 공연에 대비해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특별 통신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진행되며,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관람객은 2만2000명이다. 행사 당일 주요 도로가 차량 통제로 차단돼 관람객이 좁은 공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 공유, 실시간 방송 시청 등으로 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SKT는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통신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 용량을 사전에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이번 공연에 처음으로 가동한다. ‘A-One’은 커버리지 분석을 통해 신규 장비 위치를 제안하고, 과거 이벤트 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트래픽을 예측하며, AI 에이전트와 연동해 네트워크 품질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사전 최적화된 통신 환경을 설계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A-One’으로 실시간 통신 트래픽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접속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통신 설비 점검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MWC26 이후 첫 현장 행보로,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통신 사업의 기본기를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홍 CEO는 점검 현장에서 버킷 차량에 탑승해 5m 높이의 광접속함체를 점검하며 작업자들의 작업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그는 “숫자로 생각하는 5미터와 직접 체감하는 5미터는 차이가 크다”며 작업환경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또한, 지난해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든 점에 대해 현장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숫자를 0건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점검을 마친 후 홍 CEO는 안전 장비 착용 경험과 점검 절차 개선 의견을 현장에 공유했다. 그는 “안전 관점에서 리스크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정 품질 유지와 작업 시간 최적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 후에는 수도권 인프라 담당 구성원들과 네트워크 운영 상황과 안전 관리에 관해 대화하면서 안전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CEO는 “안전 관련 비용은 투자로, 체계적인 안전 투자 점검이 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남권·동남권 특화 거점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지역 거점 금융지원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우선 서남권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신한SOL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서남권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AI 및 융합특화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 AI 특화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심사·영업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춘 여신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동남권에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조선·방산 밸류체인 지원을 위한 ‘부산 함정 MRO(Maintenance·Repair·Overhaul)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함정 MRO 산업과 연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거점 운영과 연계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도 확대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고객상담센터 구축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광주 ‘학이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영국의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회장 빌 윈터스, Bill Winters)와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장과 디지털 자산 등의 협력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사는 각 사의 강력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에서의 협업 다각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디지털 자산 등의 미래 금융 영역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금융 노하우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ChatGPT(이하 챗GPT)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 앱 인 챗GPT(챗GPT 앱)는 OpenAI가 2025년 10월 공식 오픈한 서비스로 전 세계 9억 명 이상의 챗GPT 사용자가 대화 중 앱을 이용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최초로 챗GPT 앱을 개설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의 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에 적합한 제품 추천은 물론, 제품 간 성분·효능·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간 축적된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되어 개인 맞춤형 상담 수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챗GPT 앱 출시는 향후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AI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작년 자사몰 내 AI 챗봇 서비스인 '아모레챗(Amore Chat)' 오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보다 적극적인 A
차바이오그룹이 계열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차바이오텍(085660)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각 대상 지분은 ▲차바이오텍 46.5% ▲차케어스 29.6% ▲CMG제약(058820) 20.0% ▲성광의료재단 3.9% 등이며, 해당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양도한다. 총 매각 대금은 306억원이다. 이번 매각은 차바이오그룹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미래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차바이오그룹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의료네트워크와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연구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등 글로벌 바이오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차바이오그룹은 최근 핵심 사업을 세포·유전자치료제, AI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ESG 경영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제8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현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정원희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 교수가 △ESG 경영 과제와 공공의 역할, △ESG 경영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어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좌장)를 비롯한 5명의 ESG 경영 및 공공부문 전문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국가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조건으로 제시한 ESG 전략을 짚어보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ESG가 초기 열풍의 단계를 지나 재정비·구조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 세계적 규범과 공시체계 안에서 제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호평받은 ‘살아보고서’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살아보고서‘ 캠페인은 생활 속 불편함을 휴그린을 통해 해결한 실제 사연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올해는 ‘신민아가 살아보고서’를 주제로 7년 연속 휴그린 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가 일상 속 환기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신민아가 직접 휴그린 창호를 체험하며 느낀 장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휴그린 대표 창호인 ‘자동환기창 Pro’를 중심으로 두 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먼저 ‘환기하고 싶은 여자’ 편에서는 함께 생활하는 구성원마다 환기를 위해 창을 열고 닫는 시점이 다른 문제를 ‘자동환기창 Pro’로 해결한다. ‘자동환기창 Pro’는 AI 스마트센서가 탑재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를 분석해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환기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릴 일 없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엄마를 부탁해’ 편에서는 어머니에게 휴그린 창호를 선물한 신민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봄철 꽃가루와 가을철 미세먼지 등으로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 이하 한결원)과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결원과 수원시는 수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결원이 운영하는 ‘제로페이’는 특히 중국, 일본 등 해외 20개국 67개 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이들 국가의 관광객들은 자국에서 쓰는 앱으로 편리하게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는 가맹점의 97%가 소상공인이어서 제로페이 해외결제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수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결원 권대수 이사장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수원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통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