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24일(토) 11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19년 ‘게임과 직업’, 20년 ‘게임과 과학’에 이어 올해는 ‘게임과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번 제 8회 게임콘서트에는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사회적 역량’이라는 강연 주제로 미래의 사회에서 창조를 위해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고,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는 ‘게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주제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이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조절하는 방법,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방송 중에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
아모레퍼시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HDC신라면세점, 코레일네트웍스,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 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했다.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HPC 전문기업 디크리트, 테라사이클이 함께 만들었다. 용산구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은 식물 큐레이터 ‘심다’ 이주연 대표의 식재 교육으로 시작했다. 교육 후 봉사자들은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으며 1인당 3~4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완성했다. 아모레퍼시픽 CSR팀 송호준 팀장은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물건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린사이클 화분이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집 등에 전해지면 자연스레 환경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 드래곤즈는 5월 서울시자원봉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성남시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화상 과외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수업으로 교육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취약계층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남지역 아동 150명을 선정했다. 당초 지원 대상은 100명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원 아동을 150명으로 늘렸다. LG유플러스는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를 지원했다. ‘U+초등나라’는 전국 초등학교 정규 교과 강의 ‘EBS 스마트 만점왕’을 비롯해 ▲해외 유명 영어 도서 ▲중국어 특화 콘텐츠 ▲과학놀이교실 ▲영어 동화책을 AR로 읽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다. 성남시는 자체적으로 선발한 ‘드림스타트 성장 멘토링 수호천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45명을 통해 아동의 온라인 과외를 지원한다. 대학생 지원봉사자는 LG유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아동 중 초등학교 3~6학년생 45명과 1대1로 매칭된다. 대학생 멘토는 취약계층 아동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만
하나생명(대표이사 김인석)은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 총 1000여 점의 중고물품과 자원의 재순환을 위한 업사이클링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와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업의 제품 또는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 진행하는 하나생명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으며, 하나생명 김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소형가전, 생활용품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됐다.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추가로 전달한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 본연의 취지에 맞게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는 업사이클링 지원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특별전에 참석한 하나생명 김인석 대표는 “매년 봄마다 이웃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사람과 환경이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경영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JW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대학로 ‘이음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 ‘JW 아트 어워즈 수상 작가전’ 현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JW 아트 어워즈 수상 작가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예술‧전시계가 위축되고 시민들이 봄기운을 즐기기도 어려운 가운데, '위로의 시간'을 주제로 대중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JW 아트 어워즈’의 본상 수상 작가 28명의 작품 40여 점을 지난 17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하 JW그룹 회장과 이성규 꿈틔움 이사장,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고민숙 한국장애인미술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작가와 가족 등과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총 상금 규모가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으로, 지난 5년간 총 1,020건의 작품을 접수
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소재 둔촌 아파트 현장 내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건설산업의 특성상 장애인 고용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은 지난해 8월 장애인 표준사업장 ‘향기내는 사람들’과 협업을 통하여 둔촌 아파트 현장 내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중증장애인의 신규 직무 발굴을 통한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건설산업 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총괄 매니저 1명과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이 근무한다. 롯데건설은 이처럼 현장별 장애인 고용 의무제 시행과 더불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 실시하여 편견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연계 고용을 확대 시행하는 등 장애인 고용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장애인 고용 안정화 정책에 대한 행보를 강화하기 위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롯데건설은 둔촌 아파트 현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맺고, 사회적 기업 ‘향기내는 사람들’과 중증장애인 고용 지원 협약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유재용 상무, 연재성 소장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3억 원을 쾌척한 시몬스는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어려움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시몬스 침대의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까지 환아들의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환아들이 앓고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은 평균 2~3년에 달하는 장기 투병과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낮은 면역력과 감염 위험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수반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환아 및 가족들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은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을 찾아 아동용 학습·놀이용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학습·놀이용품은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120여 장애아동 가정에 나눠질 예정으로, 장애아동의 실내활동에 유용하고 시청각 발달, 감각 자극 등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학습·놀이용품을 통해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부모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방역물품 전달’, 온라인수업을 위한 ‘태블릿PC 나눔’,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세계 혈우인의 날’ 행사에 동참하는 ‘레드타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을 비롯한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지정해왔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작은 상처에도 쉽게 피가 나고,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약 1만 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며, 한국혈우재단에서 발간하는 혈우재단백서에 따르면, 약 2,500여 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행사에 참여한 JW중외제약 임직원들은 붉은색 넥타이를 통해 동질감을 표현하며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혈우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국혈우재단(NFH)이 2016년 시작한 이 행사는 혈액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연결을 의미하는 ‘넥타이’를 통해 질환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혈우병 등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 및 한양여자대학교(이하 ‘한양여대’)와 특성화고 맞춤형 사회적 가치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이동현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특성화고 사회적 가치교육 운영 지원 및 사회적 경제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상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적 가치교육의 원활한 운영 ▲사회적 가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특성화고 학생들의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성화고 맞춤형 사회적 가치 교육은 오는 5월 중순부터 특성화고 공모를 시작으로 총 15개교를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울 시내 모든 특성화고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사회적 감수성을 키워야 미래 세대들이 지속적인 사회혁신을 견인할 수 있다.”라며 “서울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사회적 가치의 명확한 이해를 통해 같이 가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 지원서를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입직원 채용규모는 전국 201개 새마을금고에 총 331명(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다만, 농·어촌금고에 한하여 서류 및 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하여 우수한 인재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5월 29일(토)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록된 새마을금고 별 경영공시를 참고한다면 본인이 새마을금고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으로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 운용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2018년 이후 3년만에 운용자산이 10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3배 성장했다. ‘Global X’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로, 2018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평범한 ETF를 넘어서(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해, 미국 ETF 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아왔다. 인수 당시 100억 달러였던 운용규모는 올해만 약 100억달러가 늘어나며 19일 기준 총 308억달러(약 34조 2천억원)가 됐다. 운용하고 있는 ETF는 총 81개다. ‘Global X’가 운용하는, 가장 규모가 큰 ETF는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다. 31억달러(약 3조 4,300억원) 규모로, 2010년 7월에 상장했다. ETF는 리튬 채굴 및 정제, 배터리 제조,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친환경 강조 및 정부정책 시행 등으로 전기차 수요 확대가 예상돼 투자자 관심이 높다. 설정 이후 3월말까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제6기 과정을 5월 24일부터 개설할 예정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과정은 핀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하는 과정으로, 핀테크 분야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금융과 IT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핀테크 중심의 공통모듈과 금융업권(은행, 금융투자, 보험)별 심화 트랙으로 구성되어 업권별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핀테크 관련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이 될 핀테크 전문인력을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닝과 집합이 혼합된 BL(Blended Learning)방식으로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에서 주 2일(금-야간, 토- 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한국기업데이터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협약식에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의 지순구 부회장과 한국기업데이터의 이호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지정증서를 받은 업체 상호 간 기술교류를 통해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회원사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업데이터는 협회의 약 10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서비스 수수료를 대폭 할인하여 제공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서비스 연계 배너를 게시하여, 회원사에게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호동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 하에 조달 물자의 품질 제고는 물론 우수 기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