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협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아동과 가족들을 서울 고척돔 스카이박스에 초청해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경기 전 마련된 환영식에서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전원의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선물 받았으며, 마스코트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홍지웅 상무와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 키움히어로즈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환영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국내 대표 KBO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는 2021년 양준혁 야구재단에 유소년 야구단 훈련 장비 지원, 2022년 최동원 야구교실 후원하는 등 야구 분야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외에도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 및 후원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지난 9일,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SK매직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K매직은 고창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이 수혜 아동 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SK매직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전북 부안에 이은 두번째 나눔으로 SK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이라는 미션 아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 운영을 확대한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에 더해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 뿐만아니라 늘봄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 경제금융교육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기존 「신속 드림봉사단」도 재난·재해 시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의 위기대응 협업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편했다. 「희망 드림봉사단」은 청년자립·아동돌봄·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올해 3월부터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활동이다. 3월에는 영등포 종합사회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미혼 한 부모 양육 지원을 통해 저출산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KB손해보험은 7일 오후, 한 부모의 날(5월 10일)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 한 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한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은 미혼 한 부모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구본욱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윤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금 전달식에 앞서 KB손해보험의 양육 지원사업으로 후원을 받았던 미혼 한 부모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함께 홀로 아기를 키우는 미혼 한 부모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를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미혼 한 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모은 육아용품이다. 또한 ‘365키즈키트’는 학령기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의 복합문화공간이자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에서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작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 창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자립성 지원, 예술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 시상한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 26점의 작품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팀 ‘하나 아트크루’의 작품 10점이 이달 말까지 전시된다. 또한, 미디어아트월을 활용해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전시되지 못한 모든 수상작을 전시회 벽면에 생동감있는 미디어아트로 연출함으로써 트렌디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H.art1(하트원)에서 진행되는 현장전시 외에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VR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원거리에 있거나 몸이 불편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VR전시는 실제 전시회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오디오지원을 통해 한글과 영어로 작품 해설도 들으며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명을 초청하여 ▲역사 해설을 동반한 ‘덕 수궁 역사교육'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그룹 임직 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덕수궁에 집결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은 그룹 임직원 봉사자들의 안내와 전문 역 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덕수궁을 관람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맞춤형 해설로 진행되어 참석 아동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덕수궁 관람 후, 아동들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으로 이동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17 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친근한 동화 '재 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관람 하는 아동들의 큰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궁궐 산책과 뮤지컬 공연관람도 하고 어린이날 선물도 받게 되어 평생 기억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일 오전부터 임직원과 가족 등 800여명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경상북도 상주에서 즐기는 힐링캠프 ‘:D FAMILY CAMPING FESTIVAL(디 패밀리 캠핑 페스티벌)’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웰컴 기프트 및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굿모닝 보물찾기, 버블매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연간 휴무 및 패밀리데이 일정이 담긴 연간 휴무일을 미리 공지하여 직원들이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또 여름, 연말 휴가 기간 직원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과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 및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으로 구성된 1,490가구에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 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SK행복나눔재단과 휠체어 전용 네이게이션 앱 ‘휠비(Wheel Vi)’에 사용될 이동정보 수집 봉사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3차수에 걸쳐 진행된 활동에 임직원 100여명이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사옥과 스마트워크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송도, 서울역, 삼성역 일대를 돌며 휠체어가 편히 이동할 수 있는 정보들을 수집했다. 특히 임직원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 사용자 입장을 경험해 보며 △보행로, △건물과 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의 맞춤 이동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출퇴근길과 점심시간 등도 활용해 개별적으로 추가 이동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도 함께 펼쳤다. 금번에 수집된 이동정보(POI, Point Of Interest) 데이터 약 9000개는 휠체어 사용자들의 현장 검증을 마친 후, 다음달 휠비 앱에 등록돼 휠체어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임직원 619명이 모은 약 1만여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
대웅재단(이사장 윤재승)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AI BIGDATA 글로벌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선발을 시작한 ‘대웅재단 AI BIGDATA 글로벌 장학생’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이끌 글로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웅재단의 대표 인재 양성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웅재단의 AI BIGDATA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누적지원자는 1325명으로 이 중 95명 학생을 선발했고 이들은 총 94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장학생은 학기 중 장학 지원금을 받으며 3개월간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얻는다. 또한 프로젝트를 참여하며 쌓은 결과물은 학생 본인의 연구로 활용하여 고도화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GenAI)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AI 기술과 산업의 결합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젝트를 제공했다. 실제 사진처럼 생생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모델(Stable diffusion)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