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사의 핵심 전략 품목인 자큐보정의 중장기 목표와 영업·마케팅 방향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마케팅·학술·R&D 등 임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자큐보는 올해 700억 원 매출 달성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1,700억 원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방향을 명확히 했다. 선포식은 자큐보정의 성공적인 출시와 강력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직별 계획 공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행사는 △마케팅 브랜드 캠페인 및 시장 분석 공유 △2025년 영업 실적 리마인드 및 주요 성과 브리핑 △2026년 영업 목표 및 전략 발표 순으로 이어지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영업 리마인드 세션에서는 자큐보정 출시 이후 병원 코드 오픈·DC 승인 현황, 채널별 성과 지표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결과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 상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경영에 노력한 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기후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 집약도 개선, △미활용 압력을 활용한 저탄소 감압 발전 개발, △LNG 밸류체인 메탄 측정 기준 수립을 위한 국제협의체(MMRV) 참여, △LNG 냉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정부 지정 수소 전담기관으로서의 수소 생태계 조성 노력 등 여러 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 의무를 수행함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테크니컬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20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신규 ‘패딩 부츠’ 라인을 출시한다. 아웃도어 기반의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갖춘 테크니컬한 디스커버리의 신규 패딩 부츠 라인은 트렌디한 실루엣과 큐트한 볼륨감으로 디자인되어 일상 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든 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먼저 ‘스무디’는 레이스업을 한 듯한 신발 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방한 부츠로 걸리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완벽한 핏 조절은 물론 컬러별로 포인트 신끈이 추가로 제공되어 지루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형의 미드솔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하며 기존 디스커버리 부츠보다 높은 기장감을 부여한다. 돌기형의 빗금 패턴 아웃솔로 우수한 접지력을 더욱 강조하고, 상단의 스토퍼와 발수 코팅 처리된 소재가 생활 방수를 가능하게 해 눈이나 비가 올 때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볼륨 있고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액티브한 겨울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또다른 신제품 ‘오브’는 클래식한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