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 휴온스엔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주)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 '메리트C’의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오는 21일 특별 할인 행사 ‘오늘의 특가’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리트C’는 휴온스엔의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다. 최근 올리브영 온라인몰 브랜드관에서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오는 21일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이하 '오특')을 통해 ‘메리트C 메리트C산 3000mg’을 10% 할인된 35,900원에 선보인다. ‘메리트C 메리트C산 3,000mg’은 메리트C 브랜드 주력 제품으로,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배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기업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를 100% 사용하며, 첨가물 및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까다로운 품질 심사를 거쳐 ‘퀄리씨(Quali-C)’ 인증을 획득했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K뷰티 플랫폼 올리브영 오특 프로모션을 통해 메리트C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리브영을 방문한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여름에 찾아온 사계절 특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관에서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을 전개한다. 여성 패션부터 아웃도어, SPA, 아동복, 리빙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시즌오프 특가와 단독 프로모션을 구성해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브랜드별 시즌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대현 여성의류 패밀리세일은 최대 85% 할인되며, 모조에스핀 블라우스는 9만 9천 원부터, CC콜렉트 블라우스는 6만 9천 원부터, 주크 티셔츠는 2만 9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 종합관은 남성·여성·골프웨어 S/S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틸버리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1만 9천 원부터 구성해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기능성·캐주얼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 시즌 특가전이 운영된다. 탑클라이머는 기능성 티셔츠를 1만 원, 2만 원 균일가로, 바지·자켓은 2만 원, 3만 원 균일가로 구성해 가격대별 선택이 가능하다. 엠할리데이는 티셔츠·셔츠·스판슬랙스를 각 1만 원에, 프로젝트엠은 티셔츠 7천 원부터, 반바지 1만 원부터 초특가로 판매한다. 1관 1층
현대홈쇼핑이 유망 스타트업과 손잡고 ‘오픈 이노베이션’에 드라이브를 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혁신에 필요한 기술력과 아이디어, 서비스 등을 외부와의 협업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가져오는 개방형 혁신을 말한다. 현대홈쇼핑은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투자사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H.I.G.H(Hyundai Innovation Growth Hub)’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5개 스타트업과 기술 협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2025 현대홈쇼핑 H.I.G.H 오픈 이노베이션 킥오프 데이’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 각 선발 기업 대표 및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H.I.G.H 프로그램은 ▲개인 맞춤형 마케팅 ▲AI 기반 고객 응대 서비스 ▲AI 콘텐츠 기획·제작 ▲차별화 콘텐츠·상품 개발 ▲시니어 비즈니스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협력을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다.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개인화 마케팅 AI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