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에 이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롯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 신민아가 출연하는 자동차보험의 이름 맞추기, 퍼마일자동차보험 보험료 산출하기,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최신 IT기기를 비롯한 식음료 쿠폰 및 캐롯 포인트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캐롯이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보험 가입 후 앱에 다시 접속하는 필요성이 낮았던 타사의 케이스와 다르게 퍼마일자동차보험 이용에 따른 주행거리 및 보험료 확인, 스위치ON시리즈 상품과 같이 고객이 필요할 때 스위치를 켜서 보험을 활성화하는 액션으로 인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발생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롯을 인지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캐롯이 제공하는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는 물론, 본인이 사용한 만큼만 결제하는 합리적인 보험 상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캐롯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로써 캐롯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한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생활 밀착업종과 언택트 관련 소비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카드社 최초로 ‘쿠팡이츠’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이츠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하나카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일상 시대인 요즘 세대의 구분을 뛰어넘어 소비의 ‘뉴노멀’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업종은 뉴노멀 마케팅 분야로 떠오르며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많은 금융사들이 코로나 일상 시대에 메가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집콕족’들을 위해 배달 업종 결제 시 적립, 캐시백, 혜택을 주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발빠르게 언택트 소비에 최적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 업종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쿠팡이츠’와의 전략적 콜라보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되었다. ‘쿠팡이츠’는 기존 배달 플랫폼과는 달리 ‘속도’에 강점을 두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배달 업종 메가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모션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하나카드로 쿠팡이츠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참여가 완료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인 서울 서초 삼성타운 B동의 이름을 ‘더 에셋’(The Asset)으로 변경하며, 자산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건물명 변경을 통해 ‘삼성’ 사옥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더 에셋’을 독자적인 자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 에셋’은 코람코자산신탁의 최고 투자자산이자 국내 오피스빌딩 중 최대 규모의 트로피에셋(Trophy Asset: 독보적 투자자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 따르면 빌딩의 상징성을 높이 산 다수의 외국계, IT계열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성공적인 이미지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건물명 변경을 시작으로 편의시설 확충과 내외부 환경개선 등을 추진, 물리적 공간 변화와 더불어 빌딩 자체의 생동감을 높여 국내 최고의 독보적 오피스 자산이라는 상징성을 굳힌다는 복안이다. GBD 권역 내 최대 규모 랜드마크 빌딩인 ‘더 에셋’은 지하7층~지상32층, 연면적 81,117㎡(24,538평)의 규모이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점인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접근성도 탁월하다.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전무는 “강남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