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25일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되어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최초로 개시되었다. 이번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작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심화 과정 및 금번 6월 최종 보수 과정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노인 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업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카데미 1기를 통해 양성된 37명의 MG시니어 금융강사는 경기 지역 내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이용, 금융사기 예방, 예금 및 투자 등 현명한 시니어 금융을 위해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기대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원작자이자 총괄 디렉터 정성환을 비롯해 아트 디렉터 정준호, 남구민 음악 감독, 정지홍 사운드 디렉터 등 ‘더 스타라이트’를 이끄는 핵심 제작진이 직접 등장해,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설계 방향, 콘텐츠 구조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카오스가 일어나 사건의 중심이 된 대륙 ‘마이어소티스’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세계에서 소환된 다섯 영웅이 펼치는 서사를 담은 MMORPG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캐릭터별 몰입형 설계가 최초로 공개됐다.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NPC의 대사와 주요 사건 흐름이 달라지며, 전용 퀘스트나 시퀀스 영상도 별도로 구성돼 동일한 상황도 각기 다른 흐름으로 전개된다. 이와 함께 PvP 콘텐츠에 대한 구조도 함께 소개됐다. ‘더 스타라이트’는 공성전 외에도 별도의 모드 형태로 구현된 배틀로얄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순한 짧은 라운드 전투가 아닌, 별도의 장르처럼 개발된 서브 게임급 콘텐츠로, 맵 곳곳을 탐험하며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선진 금융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17년 만에 현지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 내 전략적 거점 구축 및 영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올해 8월 미국 현지 법인 Hana Bank USA에서 LA지점을 개설한다. 중소기업 대출 및 리테일 영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Hana Bank USA는 기존 본점과 뉴욕지점, 플러싱지점을 통해 뉴욕, 뉴저지 등 동부 지역에 영업역량을 집중하였으나, 이번 LA지점 개점을 통해 재미교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서부 지역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하나은행은 IB신디론 및 대규모 현지 법인 영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뉴욕지점을 중심으로, 자회사인 KEB하나뉴욕파이낸셜과 KEB하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이 동부와 서부에 각각 하나씩 위치해 기업금융을 주력하고 있으며, Hana Bank USA는 현지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뉴욕과 뉴저지 일대 리테일 영업 및 개인사업자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전 외환은행 시절,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시애틀 등에 5개 지점을 갖고 있었으나, 2003년 론스타에 인수된 이후 미국 금융당국의 규정에 따라 이를 포함한 16개 미국 내 네트워크를 모두 폐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7월 10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 멤버들이 참석했다. 2020년 출범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핵심 가치인 ‘도전주의’를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현해 나가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6기 발대식은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현대성우그룹 제품소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등 현대성우그룹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 뉴스, 홍보 영상, 기획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게시돼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해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제공되며, 미션을 성실히 완료한 챌린저스에게는 수료증, 포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성우그룹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 여러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주 새로운 제주 여행 혜택을 선착순 제공하는 ‘지금, 제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디지로카앱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여행사, 항공사 등 여행 업종 가맹점 결제 금액 할인 쿠폰인 ‘지금,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고, 롯데카드 고객 단독으로 특가 항공권과 여행 상품도 한정 판매하는 행사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마이리얼트립 △하나투어 △NOL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 △모두투어에서 최소 1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5000원을 할인해 주는 지금, 쿠폰을 선착순 150/200명에게 각각 증정한다. 또, 이스타항공 국내선 노선 편도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고 항공권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해준다. 행사 대상 노선과 최저가는 △김포~제주 2900원부터 △청주~제주 1900원부터 △부산~제주 4900원부터 △김포~부산 6900원부터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 제주 △WE호텔 제주 △제주 썬호텔 숙박 결제 시 5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경비 부담 없이 지금 바로 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하는 메리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지난 13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우주’를 주제로 진행했다. 메리 소속 관현악단 ‘메리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메리콰이어’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했다. 연주자들은 영국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대표작 ‘행성(The Planets)’ 모음곡 전곡과 다양한 영화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 후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2020년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약 이후 메리의 법인 운영 비용과 박카스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메리는 아마추어 예술가 육성을 통해 문화예술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다. 정기 연주회의 수익금 일부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청소년희망재단에 기탁된다. 메리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음악이 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일 청각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3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3억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활동, 야구부 운영을 위한 각종 물품 지원, 그리고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약속상자’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13년간 이어온 후원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근무자가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신속한 응급조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GS25 수원북문점 강하늘 매니저(여, 22세)를 'GS 히어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GS 히어로'는 GS25가 인명구조, 나눔, 봉사 등 사회적 귀감이 되는 선행을 펼친 가맹 경영주, 근무자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GS25는 지난 7일, 강하늘 매니저를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로 초대해 'GS 히어로' 선정식 및 포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GS리테일 임직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는 강하늘 매니저에게 100만 원의 포상금 등과 함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강하늘 매니저는 지난 5일 오전 11시 47분경 점포에서 심장마비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50대 남성 고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렸다. 강하늘 매니저는 고객이 쇼핑을 하다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 것을 목격하자마자 고객을 눕히고 119 신고를 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