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대방건설은 이번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성유진,임진영,현세린,주가인 프로가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는 대방건설 골프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현재대방건설 골프단은 KLPGA에서 활약 중인 김민선7,성유진,임진영,현세린,주가인프로와, LPGA무대의 이정은6,노예림 프로를 포함해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국내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반기 열린 ‘덕신EPC챔피언십’에서는 김민선7선수가 우승,임진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LPGA투어에서도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노예림선수는‘2025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성유진 프로는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아직 우승은 없지만,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서울시 내 신축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프리미엄 창호 제품 ‘자동환기창 Pro’의 시공을 확대하며 고급 아파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서울 동대문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1,80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내 절반이 넘는 1,381세대의 거실 발코니에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와 유리난간이 적용됐다. 이 단지는 지난 6월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 단지다. 이어서 2026년 1월부터 입주가 진행되는 강변역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도 '자동환기창 Pro'가 시공될 예정이다. 고급 주거단지에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가 자동으로 맞춤형 환기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창호다. 창호에 장착된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시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해 줘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고성능 3중 필터가 초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 실외 오염원을 제거한 공기만을 실내로 유입시켜 안심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가로형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였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제품 중앙에
롯데건설이 미래 건설 기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 7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PoC(기술검증)에 착수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4월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101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롯데건설은 기술연구원과 현업 유관부서 실무진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7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으로는 ▲바이브(점 지지형태 층간차음재 개발) ▲오아이온(플라즈마 기술을활용한 살균 및 탈취기 개발) ▲아이케이랩(AI 기반 영상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시스템 개발) ▲에이아이노미스(비정형문서를 자동으로 읽고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AI 챗봇 시스템 개발) ▲디하이브(로봇 자율주행 및 감시 통합 관제 시스템 개발) ▲인터엑스(가상세계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 및 지능형 로봇 개발) ▲클레네어(액화 기반 제습처리 기술 개발)가 있다. 앞으로 이들 스타트업은 롯데건설과 협력해 PoC(기술검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PoC 결과에 따라 기술의 현장 확대 적용, 공동 연구개발, 파일럿 적용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은 국토교통부가 7월 31일 공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시공능력평가 2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7만 3,65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공사실적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기술인 보유 현황 등 기술 능력 ▲환경·안전 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순위를 산정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에 따라 매년 7월 말 공시되며, 공공입찰 참가자격 제한, 민간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등에서 활용되는 주요 지표다. 대방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조 1,731억 원을 기록했으며, 기타토목공사 부문 실적 1,343억 원으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토건 경영평가액 ▲토건 기술평가액 ▲건축공사 실적 등 주요 평가 항목 모두에서 전년 대비 개선된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대방건설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적극적인 수주 전략, 그리고 지속적인 외형 성장 기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024년 기준 대방건설은 매출 1조 61억 원, 영업이익 1,105억 원, 당기순이익 32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국내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브랜딩 및 콘텐츠 혁신 사례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한 단순한 분양 마케팅을 넘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는 트렌디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채널을 성장시켜 왔다. ‘스윗모먼트 ASMR: 명화의 스윗캐슬’, 임장 웹예능 ‘손품발품 임장기’, 가족 관찰카메라 ‘엄마의 시간’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는 정보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공감과 몰입을 끌어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고객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러한 콘텐츠 전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청약접수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총 5개 동, 전용 59㎡ A·B 타입 498세대로 조성되며, 안정적인 임대 구조와 합리적인 계약 조건, 교통망 및 생활 인프라 확보 등의 장점이 눈길을 끈다.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전 세대 전세형으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8년간 거주 가능하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보증금 반환 안정성까지 확보된 구조다.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빈번한 상황에서, 보증기관이 개입하는 구조는 실거주자에게 실질적인 안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하며,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70% 수준의 합리적 임대가가 적용되어,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 효과까지 더해진다. 또한 한시적으로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을 제공하고 있어, 향후 자산 계획까지 연계할 수 있어 호평을 받는다. 입지 여건
DL이앤씨가 지난 18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와 ‘부천형 신(新)뉴딜 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지방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부천열병합발전소는 하루 최대 500명의 근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건설 현장이다. DL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장비·자재를 활용하고, 지역 인력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또 임금 체불 없는 근로환경과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시는 지역 내 기업·인력·장비·자재 현황 등 데이터를 공유해 자료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건설업은 경기 부양 효과가 크다. 건설 공사가 시작되면 다양한 자재, 중장비 수요와 일자리가 생기고, 근로자들이 주변 상점에서 돈을 쓰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건설업의 고용유발계수는 10.8명으로 제조업 평균(6.5명)을 크게 웃돈다. 고용유발계수란 ‘10억원어치의 재화를 생산할 때 직간접적으로 투입되
롯데건설은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의 철학을 해석한 정원 디자인을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에 처음 선보였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지난 2022년 런칭한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삶의 영감을 전달하는 ‘Inspiring Around’의 공간 컨셉 아래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과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에 선보인 정원은 ‘순수한 자연과의 조우(Communication in Fine Nature)’를 컨셉으로 ‘그린바이그루브’만의 조경 철학과 정체성을 정원의 언어로 담아낸 공간 브랜딩의 결과물이다. 롯데건설은 깊은 계곡의 숲과 뜰로 쏟아지는 빛의 경관을 담은 자연을 이번 정원에 그려냈다. 특히, 정원 중앙에 배치된 수경시설은 유려한 곡선미와 리듬감 있는 레이어링(layering)1)을 활용해 빛, 물, 바위라는 순수한 자연을 재해석하고 정원에 입체감을 더했다. 이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정원의 감성 속에서 입주민의 다채로운 취향이 교류되는 롯데건설만의 가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롯데건설은 처음 선보이는 정원인 만큼 입주민들에게 공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정원 도슨트
이랜드건설(대표 정승훈)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혹서기 대응 캠페인을 지난 10~11일 양일에 걸쳐 전국 10개 현장에서 일제히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대표이사와 CSO(Chief Safety Officer, 안전보건최고경영자)가 각각 천안 성정동 현장과 수원 남문 현장을 직접 찾아 혹서기 대응체계와 보호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임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팥빙수를 나누며 격려를 전했다. 경영진은 냉방휴게소, 아이스박스 등 냉방장비 운영 상태를 비롯해, 작업시간 탄력 적용 및 위험작업 중지 기준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했다. 이랜드건설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혹서기 대응 가이드라인’을 전 현장에 배포하고, 작업시간대별 강제 휴식시간 지정, 관리자 순회 점검, 실시간 폭염 경보 단계에 따른 탄력적 대응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가 오늘(17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해당 단지는 전 세대가 전세형으로 공급되며,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주거안정성은 물론 전세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전성까지 확보된 상품이다.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어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며,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특히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70% 수준의 합리적 임대가가 적용되어 실거주 수요자의 부담을 덜 전망이다. ‘디에트르 더 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총 5개 동, 전용 59㎡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한시적)이 부여되는 구조로, 중장기적인 자산 계획까지 고려할 수 있는 점도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부산 사상·서면 등 부산 도심은 물론, 창원·마산 등 경남 산업지역까지도 빠르게 연결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