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컴투스는 KBO 라이선스 기반의 인기 야구 게임 타이틀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서 특별 아이템 선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6월 29일부터 올스타전이 시작하는 7월 5일까지 ‘컴프야2024’에서 ‘한계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어서 7월 6일부터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를 선물한다. 그 외에도 원하는 구단과 연도를 선택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FA 영입 지원 이벤트, 매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홈런 더비 이벤트 등 별들의 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리얼 야구 게임의 선두 주자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도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9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예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나주 취약계층 보안드림(Dream) 지원을 위해 나주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KISA 신한철 혁신전략단장, 나주시가족센터장 하양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문화가족 정착 주기별 정보보안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정 인식개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KISA 신한철 혁신전략단장은 “취약계층 접점에 있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연계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보안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ESG 정보를 대폭 강화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후변화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주제에 대한 '지속가능성 관련 IFRS S1, S2 보고서'를 발간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열두 번째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을 반영해 부문별 표준을 새롭게 도입, ESG 정보의 폭과 깊이를 한층 더 넓혔다. 이번 보고서는 '연결기준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에 따라 작성됐다. LG유플러스가 경영활동을 추진하면서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Inside-out), 그리고 외부 환경·사회 이슈가 회사에 재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위험 기회 요인(Outside-in)을 고려해 LG유플러스의 종속기업을 포함해 업종에 특화된 4가지 중요 이슈인 ▲서비스 품질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온실가스 배출 ▲공정거래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권리와 이익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서비스 품질 리스크에 신속 대응하는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
네이버페이가 일본 여행을 더욱 알뜰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7월 한달 간 네이버페이로 일본에서 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 시, ▲일본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 일본 대표 편의점 브랜드 3사에서 구매금액의 50% 즉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인 당 최대 할인 금액은 2,000엔이며, 기간 내 1인당 1회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에서 쇼핑을 즐긴 후에는 세금환급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세금환급 대행서비스 글로벌텍스프리와의 제휴를 통해 ▲도쿄 ▲후쿠오카 ▲쿠마모토 ▲오키나와 등 주요 일본 관광도시에 위치한 글로벌텍스프리 7개 지점에서 세금환급을 신청하면, 확정된 환급금액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바로 충전받을 수 있는 세금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내 편의점 50%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검색한 후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시리즈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 세금환급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전체메뉴 중 ‘바코드 충전’ 페이지에서 ‘제휴처 사용방법’을 선택한 후 ‘글로벌텍스프리 세금 환급 방법’을 클릭해 확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B2G·B2B 고객을 대상으로 PoC(개념 증명)를 시작한다. 하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인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고객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도록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한컴오피스 패키지 최신 버전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와 연동해 나갈 예정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어 명령을 인식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문서 작성을 돕는 ‘챗봇’과 상황에 맞는 문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하도록 프롬프트 엔진을 최적화한 ‘AI 허브’, 폐쇄망 환경을 지원하는 문서 작성 특화 LLM인 ‘한컴 sLLM’ 등으로 구성돼 LLM을 단순히 연동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고도화한 기능을 구현한다.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문서 초안을 완성하거나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또, 주로 쓰는 템플릿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헷갈리는 맞춤법도 자동으로 교정하는 등 문서 작성 시작부터 마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현장의 신기술 수요에 맞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2기 교육생을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기술 기반의 콘텐츠 창·제작과 연관된 국내외 선도기업 및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장기과정은 총 2년에 걸쳐 진행되며, 1년차에는 직무 전문성 향상 교육, 2년차에는 국내외 유수의 산학연계를 통한 교육생 커리어 포트폴리오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기획, 개발, 아트 3개 직군 분야로 나눠 65명 내외 모집 이번 장기과정 2기 교육생은 직군 유형에 따라 기획(20명 내외), 개발(25명 내외), 아트(20명 내외) 등 총 65명 규모로 모집한다. 1년차에는 ▲프로그래밍 ▲디자인/3D 모델링 ▲영상/음향 편집 ▲프로젝트 기획/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한 집중 교육과 함께, 융복합콘텐츠 주요 분야인 ▲버추얼프로덕션 ▲가상시각화 ▲인터랙션디자인 ▲이머시브 공간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획 및 제작 실습 기반 교육을 운영하는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모든 심화과정은 현장 수요맞춤
‘AI 민주화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 구현’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가 일곱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지난해 5,69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네트웍스 및 주요 자회사들은 경제간접 기여 성과 5,420억 원, 환경성과 167억 원, 사회성과 103억 원 등 총 5,69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 전년 대비 9% 가량 증가한 수치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정기배당을 확대했으며 환경 경영과 관련한 전사적 노력으로 내실을 다진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온 SK네트웍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중대 이슈 관련 도출부터 결과∙영향 파악 등을 고도화했다. 회사가 도출한 5가지 중대 이슈 별로 환경/사회 및 재무적 세부 영향 파악을 위해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시행했으며 영향이나 위험, 기회 등을 세분화 한 결과를 ‘Material Issue Report’로 새롭게 구성한 것. 또한 각종 ESG 데이터 및 성과를 정리한
Expense 비용 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모바일상품권 서비스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정광련 비즈플레이 부사장, 문영석 금융결제원 카드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해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지속적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호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련 비즈플레이 부사장은 “금융산업 전반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금융결제원과 모바일상품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비즈플레이는 앞으로도 G2C Pay를 포함한 모바일상품권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오는 7월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IVS2024’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1만5천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IVS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스시테크’와 함께 일본의 주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꼽힌다. 스시테크는 일본 정부 주도로, IVS2024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헤드라인의 아시아 지사(Headline Asia), 즉 민간 주도로 열리는 것이 차이다. 지난 IVS2023에는 기시다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AI와 웹3.0을 주제로 하며, 일본 정부 비롯해 주요 IT 기업 및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관련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글로벌(Global) △소셜 이슈(Social Issue) △테크놀로지(Technology)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세션을 통해 일본은 물론 글로벌 스타트업 최신 동향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투자 유치, HR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개별 분야의 기획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함께 가상자산을 악용한 사이버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확장과 함께 사이버범죄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ISA와 금융감독원은 이를 막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KISA는 사이버위협에 의한 가상자산 관련 침해사고 발생 시, 조사·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이버범죄에 연루된 가상자산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4.7.19')에 앞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업무 수행 및 인프라 구축 추진을 위해 ’가상자산조사국‘을 신설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 가상자산 침해사고 공동 조사 ▲ 불법 가상자산 주소 정보공유 ▲ 가상자산·침해사고 조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력 교류 ▲ 기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 이에,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조기 대응과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