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를 운영 중인 미디어로그(대표 이상헌)는 삼성전자의 온 디바이스 AI가 적용된 갤럭시 모델을 개통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갤럭시 AI로 바꿔보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AI로 바꿔보상’ 대상 모델로는 ‘One UI 6.1’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AI’ 기능이 적용되는 모델로 갤럭시 S23, S24, Z4 및 Z5가 해당된다. 단, 갤럭시 S23 FE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와 상관없이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AI로 바꿔보상’ 대상 모델을 구매·개통한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셀로를 통해 사용해오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판매 대금 외 바꿔보상 혜택으로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셀로 관계자는 "신규 모델이 출시된 시점이 아님에도 갤럭시 AI 기능이 적용된 모델을 구매하는 데 있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셀로를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시는 경우, 외출할 필요 없이 집에서 판매하고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셀로는 그동안 모호한 등급 판정으로 인해 발생했던 중고폰 판매가 하락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인공지능(AI)을 통해 공정한 등급 판정 및 검수 결과를 투명하게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한패스 대표, 이하 협회)는 4일, 핀테크스타트업 투자·육성을 위해 JB인베스트먼트(대표 이구욱),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원장 정유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장, 이구욱 JB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핀테크 투자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유망 핀테크 기업의 발굴 및 육성 ▲핀테크 기업의 성장 및 투자 활성화 지원 ▲혁신 핀테크 기업의 기술활성화 및 네트워크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JB인베스트먼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금융 분야 특화 투자사로, 지난 2012년부터 다수 핀테크 기업들에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와 더불어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간 협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JB인베스트먼트 이구욱 대표는 "디지털금융 분야 투자 역량을 강화해 잠재력 있는 핀테크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전문 투자사로서 핀테크 산업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 정유신 연구원장은 “국내외 핀테크 시장과 관련 정책을 연구해 핀테크 혁신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체험 예약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가능한 '다이아'와 '스페셜 한복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개의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자석, 블랙홀 등 전작 유저들이 익숙한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이 추가되어 보다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SWC2024’는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2017년부터 올해 8년째 개최되고 있다. 정상급 경기 관전의 재미와 세계 유저들과 교류하는 즐거움 등을 제공하며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규모의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해 대회는 오는 6월 24일 오후 4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예선 진출자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8과 29의 개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서 각각 16명씩 선발하고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동남아시아, 한국, 기타 아시아, 일본 등 4개 조로 나눠 각 8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은 오는 7월 중순까지 모든 선수를 확정한 뒤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B조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를 진행해 두 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중국 별도 선발전은 상하이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또한 올해 월드 파이널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됨에 따라, 결승 직행 티켓 1장의 주인공을 뽑는 오픈 퀄리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주)모인이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브랜드 데스커와 함께 제휴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인 및 비즈데스커스(데스커 사업자 고객)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양양 워케이션 프로그램 할인 혜택 및 무료 체험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모인 해외송금 첫 송금 시 5,000원 할인 쿠폰, 모인 비즈플러스 첫 송금 시 신세계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한다. 모인은 개인 소액 송금 서비스 ‘모인 해외송금’과 사업자 고객용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 비즈플러스’ 2가지를 운영한다. 양사의 프로모션은 6월 1일(토)부터 6월 30일(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모인과 비즈데스커스에 가입한 사업자 고객일 경우 최대 5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인 사업자 고객은 비즈데스커스 가입 시 전원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20팀에게는 양양 워케이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케이션 할인 신청 기간은 6월 1일(토)부터 6월 30일(일)까지이다. 모인 사업자 고객 중 사연 모집 이벤트에 참가하면 1팀을 추첨하여 200만 원 상당의 워케이션 체험권도 증정한다. 모인 사업자 송금 후기와 워케이션 이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대표 최지은)가 골목상권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외식업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과 ‘골목창업학교 수료생 창업 매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골목창업학교(이하 골목창업학교)’는 상권변화를 주도하는 창업가 양성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한 창업 교육 기관이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0명씩 선발해 11주간 교육한다. 95명의 누적 수료생 중 49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양사의 인연은 골목창업학교를 수료하고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한 청년 창업가가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솔루션이 요즘 매장에 적합하다고 추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토스플레이스에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플레이스는 골목창업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매장에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포함한 결제 솔루션을 지원한다. ‘쉬운 근로계약서 작성’,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매장 운영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31일엔 토스플레이스
SK텔레콤이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과 AI 기반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라프텔(LAFTEL) 본사에서 3일 오후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혁 SKT 미디어제휴 담당(CMBO)과 박종원 라프텔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기술 도입과 마케팅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라프텔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특화 OTT다. 견고한 애니메이션 시장을 타겟으로 애니메이션 팬층의 필수 OTT로 성장했다. 라프텔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소통 커뮤니티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서브컬처 놀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KT의 AI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라프텔의 애니메이션 전문 OTT에 결합한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팬층에게 새로운 미디어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먼저, SKT는 AI피라미드 전략의 2층에 해당하는 AIX 기술을 활용한다. ‘에이닷 골프’와 B tv에서 이미 제공 중인 ‘AI 하이라이트’나 ‘AI 추천’, ‘AI 화질개선’ 등을 라프텔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한다. 라프텔은 SKT의 AI 기술을 적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재산권 활용 지원과 마케팅 협력을 위
알리콘은 NICE 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콘은 △사업화 지원금, △계열사와 PoC(Proof of Concept) 협업, △전략투자 검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금융 인프라 기업인 NICE 그룹이 이번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NICE 디앤비, NICE 평가정보, OKPOS 등 NICE 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스타트업 간의 사업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형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콘은 국내 1위 POS 사업자로, 26만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NICE그룹의 계열사 OKPOS(대표 김정윤)와 협업을 진행한다. 알리콘은 2015 년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 최대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인 로켓펀치와 국내 최초 분산 오피스인 집무실을 운영해왔다. 집무실 운영을 통해 자체 개발한 공간 자율 운영 AI를 별도 서비스로 상용화하여 Alicorn SpaceAI 로 제공 중이며, 일본 시장에서는 라쿠텐과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 관리, 결제 진행 등 매장 전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POS 솔루션을 통해 ‘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과정을 구성했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7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3회씩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1회(10시~12시), 2회(13시~15시), 3회(15시 30분~17시 30분) 중 원하는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의 통합 광고 플랫폼인 ‘U+AD’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기능을 위해 ‘U+AD’에 생성형 AI를 탑재했다. 생성형 AI는 기존 차트나 그래프 등으로만 조사되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는 AI의 분석을 통해 광고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를 활용한 실시간·VOD와 플랫폼·웹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배너 등을 통한 광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하는 브랜드는 500여개에 이른다. 기존에는 광고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광고를 시청한 고객 ▲광고 시청 후 웹이나 앱에 접속한 고객 ▲고객의 연령대 등 세부 데이터를 종합한 뒤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AI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1분 안에 광고 성과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 가령 LG유플러스를 통해 광고를 진행한 A 회사는 "남성에서는 40~44세, 여성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