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해 유저들을 만난다.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박람회로, 국내 및 해외의 유명 낚시 관련 제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11주년을 맞아 행사 기간동안 단독 부스에서 참여만으로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알리고 관람객 및 유저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우선 게임 시연존에 마련된 기기를 이용해 낚시의 신을 플레이하면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선물하고, 포토존에선 매일 50명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현장에서 낚시의 신 다운로드를 인증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낚시의 손맛을 구현한 황금어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가 물이 담긴 박스에 손을 넣어 플라스틱 물고기를 잡으면 색상에 따라 각종 낚시 장비와 과자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고, 추후 추첨을 통해 순금 한 돈과 고급 낚시 장비, 백화점 상품권 등
네이버페이가 해외QR결제 제휴사들과 일본・중국・태국에서 다양한 즉시할인・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5월까지 유니온페이와 함께 일본・중국・태국에서 QR결제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일본・중국・태국의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유니온페이 QR결제를 이용하면 자동 적용되며, 중국의 경우 위챗페이(Weixin Pay)가맹점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즉시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건당 중국에서는 150위안, 일본에서는 3천엔, 태국에선 750바트 이상 결제해야 한다. 총 할인혜택 한도는 각 국가별로 중국 50위안, 일본 1천엔, 태국 250바트이며, 혜택 적용 횟수는 1일 최대 5회까지, 기간 내 3개국 총 15회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GLN인터내셔널(GLN)과는 일본에서 3월까지 무제한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일본내 ‘스마트코드(SmartCode)’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GLN QR결제 서비스를 1만원 이상 이용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천원이 즉시 적립되며, 적립 금액이나 횟수의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만원이 즉시 적립되며, 월 3회, 프로모션 기간 내 총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글로벌 5주년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검게 물든 날개】 절망의 천사 마엘'을 추가했다. 사대천사 마엘이 계금을 흡수해 더욱 강력해진 형태로,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리오네스 방어전’이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4인 1팀으로 출전할 수 있으며 12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리오네스 성벽 앞에서 몬스터를 물리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월 27일까지 총 220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글로벌 5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마일리지 보상으로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 【긍지높은 형님】 연옥의 전사 와일드 등 총 3종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기간별로 총 200 다이아, 글로벌 5주년 기념 스페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업무용 종합 포털인 비즈메카EZ에 적용한 ‘AI 위협메일 차단 서비스’가 중소기업 등 B2B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비즈메카EZ는 메일부터 전자결재, 메신저, 회계, HR 등 다양한 업무용 솔루션과 복지서비스까지 기업의 모든 업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하는 KT의 B2B 서비스로 현재 7만개 기업에서 약 50만명이 이용중이다. 최근 이메일을 이용한 해킹 공격은 특정 기업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다. 직원 개인의 주의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많은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AI 위협메일 차단 서비스는 KT의 AI 분석·탐지 기술이 적용된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KT는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신종·변종 이메일 해킹 공격을 사전에 탐지해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사가 별도의 장비를 설치하거나 도메인 변경 등 추가 네트워크 설정 없이 이용자당 월 2,000원 수준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갖췄다. AI 위협메일 차단 서비스가 실제 차단한 사례를 보면 식료품 회사인 A사는 해커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밀번호 만료 메일을 발송해 조작된 사이트로 직원
SK텔레콤은 다가올 AI ∙ 양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CEO 피터 채프먼, ionq.com, 이하 IonQ)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AI 및 양자 산업 발전에 양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연산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AI에 활용할 경우, 기존보다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훨씬 더 빠르게 최적화된 AI 기술 및 서비스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onQ는 양자컴퓨터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높은 안정성과 정밀성을 갖춘 이온트랩 기술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SKT는 IonQ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자컴퓨터 기반 초고도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사간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SKT는 자사의 ▲에이닷(A.)과 에스터(A*, Aster) 등 PAA(Personal AI Agent) 및 ▲AI 데이터센터(AI DC)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의 AI 기술과 ▲QKD(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키분배) ▲PQC(Post Quantum Cryptography, 양자내성암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プロ野球RISING(이하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일본 야구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22년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작품이다. 컴투스는 현재 일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2월 20일부터 공식 페이지를 열어 본격적인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해당 페이지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크린샷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 X(구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일본 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오픈한 바 있다. 최신작인 ‘프로야구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를 통해 NPB의 12개 구단의 선수들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전 시즌을 똑같이 진행하는 리그 모드, 실시간으로 대결을 즐기는 리얼타임대전,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홈런레이스 등 일본 3천만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LG유플러스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5’를 통해 자체 개발한 AI·RTK(초정밀위치측위) 등 기술을 활용한 국내 파트너사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AI 기반의 DX솔루션을 통해 게임ㆍAIㆍ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국내 기업의 AI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NC AI’와 협업해 AI 기술을 고객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의 AI 전문 독립 법인인 ‘NC AI’는 게임 개발에 활용하는 AI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을 넘어 미디어콘텐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NC AI가 오디오·그래픽·챗봇·기계번역 등 분야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에 대한 니즈가 있는 만큼, 자체 개발한 AI솔루션과 AI데이터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NC AI가 핵심 사업과 신규 AI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안정적이고 끊김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3월 3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MWC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AI를 활용해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이는 네트워크 AI 기술들을 선보인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AI의 발전에 발맞춰 통신 서비스와 인공지능 추론을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AI-RAN Alliance 등 국제 기구들은 통신 기지국이 AI 워크로드*를 제공하는 방식의 AI 기지국(AI-RAN)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단말에서 온디바이스 AI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처리하는 기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SKT는 이번 MWC 전시관에서 범용 서버에 GPU 포함 다양한 칩셋을 적용해 통신과 AI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하는 ‘AI 기지국(AI-RAN)’ 기술을 시연한다. AI 기지국에서 통신 서비스와 AI 워크로드를 동시에 구현하는 방식이다. 통신 기지국은 트래픽이 몰리는 경우를 고려해 평소에 여유 자원을 확보하는데, AI 기지국은 이러한 기지국의 여유 자원을 AI 추론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원을 배분해준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효율을 최대화할 수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한패스 대표, 이하 협회)는 25일,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스테이블코인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송금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 정비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금융회사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기술 관련 핀테크 회원사 47개사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협회 산하 협의체로서 ▲국회 금융당국 소통 ▲국경 간 스테이블 코인 결제 도입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책 포럼 및 세미나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해외 주요국 수준의 규제 도입을 촉구하고,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제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의 김지윤 대표가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지윤 협의회장은 “페이팔과 같은 글로벌 비자사들이 웹3 회사와 협업하고 있다”며“DSRV는 웹3 영역에서 쓸 수 있는 API 등을 만들고 있었던 만큼 회원사가 더욱 원활하게 글로벌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협의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 한국의 규제당국, 전통 금융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
SK텔레콤은 오는 3월 3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5에서 산업현장 안전과 고객 정보를 지키는 똑똑한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첨단 통신 기술과 AI를 접목,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자율주행 로봇부터 금융 보안 솔루션, K-콘텐츠 수출에 필요한 음원 분리 기술 등 참신한 AI 기술들을 소개한다. ■ 건설 현장의 똑똑한 동반자, AI 로봇 측위 기술 ‘VLAM’ SKT는 건설 현장, 병원, 사무건물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정밀한 이동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의 실증 성과를 공개한다. SKT는 MWC23에서 시각 장애인용 내비게이션 등에 VLAM을 사용한 사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던 바 있다. VLAM은 공간분석 AI와 정밀 측위 AI를 활용해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로봇은 복잡한 건설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VLAM 활용 로봇은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확한 위치까지 자재를 운반하고 적재를 안전하게 도울 수 있다. 복잡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