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대표 김승연)는 14일 블록체인 P2P 자산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와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씨는 게임 내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하여 사용자들이 게임 환경을 벗어나 거래소에서도 게임 아이템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해킹 위험이 없는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게임 산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크립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오픈씨의 기술 지원으로 업사이드에서 운영하는 UPXIDE 거래소 내 크립토샵에서 NFT(Non-Fungible Token)와 관련된 상품들을 등록할 예정이다. 김승연 업사이드대표는 “이번 MOU를 통하여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디지털 콘텐츠와 같은 획기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NFT 상품 이외에도 실물 코인과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론칭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픈씨의 데빈 핀저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업사이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사이드는 최근 미탭스플러스에서 론칭한 크립토샵의 운영을 맡고 있다. 크립토샵은 국내 최초로 원화, 포인트, 암호화폐라는 다양
두나무는 지난 13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개최 기념 ‘블록체인 무료강좌’ 제2회 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강좌에는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약 200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블록체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1부 주제인 '블록체인의 개념과 역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노상규 교수는 네트워크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며 인터넷 혁명을 뛰어넘어 세상을 바꿀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 산업 혁신의 미래' 주제로 넥스트머니 저자이자 조인디의 콘텐츠 책임자인 고란 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고란 기자는 “공유경제 시대에서 기존의 주주 자본주의는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노동자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적절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21세기형 협동조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무료 강좌는 오는 8월 20일에 마지막 강연을 남겨두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난 강연에 이어 블록체인을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가 주관한 ‘후오비 코리아X웨이키체인 댑라이브’ 행사가 250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2일간 성황리 개최됐다. 댑라이브와 함께 진행된 해커톤의 우승팀은 ‘웨이키TV’팀이 차지했다. 이번 해커톤은 총 20개 팀이 참여 신청했으며,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웨이키체인의 디앱(DAPP) 개발을 진행했다. 본선에 진출한 9개팀은 약 24시간동안 디앱(DAPP)의 아이디어 구상, 기획 및 개발단계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웨이키 TV’팀은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인 알투브이(R2V)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인 블루팬넷의 팀원들이 모여 만든 팀이다. ‘웨이키 TV’팀은 기존 방송 플랫폼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블록체인의 장점들과 기존 방송 플랫폼들의 장점을 잘 녹여낸 완성도 높은 기획력과 개발력이 담긴 데모버전을 선보여, 해커톤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이끌어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승한 ‘웨이키 TV’팀은 우승 상금 2만달러와 함께 웨이키체인(WaykiChain) 본사 초청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자사의 상장 심사 및 폐지 기준을 공개했다. 명확한 심사 기준 공개를 통해 더 공정하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코인원이 밝힌 상장 심사 기준은 프로젝트가 속한 기업이나 재단 정보, 비즈니스 모델, 시장성, 기술 등으로, 약 9가지 정도의 평가 항목을 통해 상장 심사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사업성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 지배구조의 투명도, 토큰 분배계획 등을 살펴본다. 특히 중장기적인 수익모델이 정립되어 있는지를 검토하며, 일반적으로 재단과 개발회사로 구성되는 지배구조와 토큰 발행량 및 유통량, 분배계획 등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프로젝트가 속한 시장규모 또한 평가 대상이다. 즉 토큰이 대체하고자 하는 기존 시장규모의 범위를 파악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수요와 공급이 적정 비율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함께 검토하는데, 토큰의 수요와 공급의 적정 비율은 프로젝트 경쟁력과 직결되므로 철저한 검토가 이루어진다. 실제로 코인원의 상장심사에서 이와 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는 상장심사 대상 프로젝트 전체의 5%에 불과하다. 차명훈 코인원대표는 “암호화폐 업계는 기존 업계와 다르게 아직 관련 규제와 기준이 없
람다(Lambda)256, 종근당홀딩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헬스케어 통합 리워드 플랫폼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고 13일 밝혔다. 3개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존 마일리지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건강기능식부터 운동까지 통합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리워드 플랫폼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운동, 다이어트 등 각종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혜택 및 관심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게 된다. 이용자는 혜택이 개별 업체에 한정되었던 기존 리워드 프로그램 대신에 건강과 관련된 관심 상품과 각종 포인트, 마일리지, 할인 쿠폰 등을 보다 편리하게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전통 헬스케어 분야가 아니어도 건강을 테마로 한 파트너들을 적극 확보해 이용자가 개인화된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얼라이언스 참여 파트너들은 제휴 파트너 간 회원풀 및 리워드 혜택 공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플랫폼의 가치와 이용자의 혜택은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회사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커지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의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된다. 테라는 상장을 계기로 다양한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비트루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트루는 신뢰도 높은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단순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추로 마이닝 토큰 ‘루나(LUNA)’와 스테이블코인 ‘테라 SDT(SDT)’를 상장한다. 루나와 테라 SDT 상장에 따른 입금 가능 시간은 한국 시간 12일 오후 12시다. 루나는 14일 오후 12시부터 비트루의 BTC 및 XRP 거래소에서 테라 SDT는 16일 정오부터 비트루의 USDT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다. 테라는 비트루와 탈중앙화 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양사는 또한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활용해 고수익 저축 및 대출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큐리스 왕(Curis Wang) 비트루 최고경영자(CEO)는 “테라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 테라와 루나의 상장은 비트루가 계획한 여러 협업 가운데 첫 번째 사례”라며 “비트루의 목표는 암호화폐 기술의 혁신과
Coinchase는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CMC(CoinMarketCap)에 CCH(Coinchase Token)를 정식 수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스테이션 검색 엔진에 CCH만 입력하면 CCH의 총 공급량, 거래량, K 라인, 시가 등 코인 지수를 볼 수 있다. CMC에는 최소 2154종의 암호화폐, 253개 거래소가 수록되어 있으며 매달 6500만 이상의 방문량으로 최근 총 시가는 4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CMC는 대표적 서비스인 ‘글로벌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 공유’로 세계에서 권위있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가 되었다. Coinchase는 CCH가 성공적으로 CMC에 등록한 것이 기술, 제품, 서비스 등 방면에서 시장의 인증을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CCH는 정식 수록 후 환영을 받아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거래량 순위 선착순 5위까지 상승하였다. Coinchase는 미래 생태 발전에 도움되는 계획과 안정된 유통시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Coinchase는 플랫폼 코인은 플랫폼의 발전을 대표하며, CCH의 발전에 따라 Coinchase의 플랫폼 발전도 점차 완벽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Coinchase 플랫폼의 발전을 보면
빗썸은 말복을 맞아 지난 10일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여름철 사랑 나눔 키트’를 제작하고 도봉구 일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 나눔 키트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삼계탕, 가공식품을 비롯해, 소형 선풍기, 모기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과 임직원 가족들은 직접 물품을 만들어 어르신 가정을 찾아 전달했다. 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달랬다. 일부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집안 청소를 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빗썸 직원은 “무더위에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반갑게 맞아 주시면서 고마워 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 등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랜턴과 티셔츠를 제작해 전달하고, 소아암 어린이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김태원)는 지난 6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블록체인’ 행사를 주최하여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블록체인 세미나는 포블게이트, BRP, 글로스퍼가 주최하고, CIDA, TVCC, 운집(雲集) 등이 함께 주최했다. 제휴 매체인 금색재경(金色财经), 화성재경(火星财经)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중국 매체에서 AI과학기술매체(AI科技传媒), BTC315, 재경해(财经海), 리크박스(LEEKBOX) 등 72개 업체와 한국 매체에서 블록체인허브, 토큰포스트 등 6개 매체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암호화폐 산업 연구 결과와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가 진행됐다.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는 BRP 한충호 대표가 진행했으며, BRP 조현진 대표, 디지털 자산 연구소 부소장 샤오칭(邵青), 광동 천해 금융기술연구소 원장 우위엔원(武源文), 중국 유명 경제학자이자 중국 디지털 자산 연구소 소장인 주지아밍(朱嘉明)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로 2019년 7월 8일 오픈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과 더불어 드레곤베인, 스펜드코인, 타우스블록 등 유망 코인을 상장하여 이슈가 된 바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동참하여 진행하는 TUNE TOKEN 프로젝트가 화제다.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스토어에서 Cre8tor라는 APP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는 원하는 비트를 다운받아, 노래 및 비디오를 직접 만들고, 새로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고 이 모든 기능들은 회원의 국가 화폐를 통해 지불이 가능한 프로젝트다. Tune Company 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사로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설계 및 디지털 토큰을 활용하는 앱 등을 개발하는 전문 기술 회사며 음반 산업의 작곡가들의 저작권 및 로열티 상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토큰 시스템 기반의 프로그램은 유저들이 팁을 줄 수 있고, 유저 커뮤니티 상의 인센티브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공유하고, 창작하고, 앱 상에서의 활동을 할 때마다 보상을 주는 방식이 도입되었으며, 이 외 수많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Tune은 테크 크런치 디스럽트 컵 수상자인 Recordgram 사와 이미 업무제휴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로서, 이 들이 배포하는 App인 Cre8tor는 35개의 국제상 수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