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라가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고 도입을 독려하는 블록체인 운송 연합(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 BiTA)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조직으로부터 환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BiTA 회원은 운송, 물류, 공급망, 화물, 기술, 블록체인 업계의 기업들이다. 다임러(Daimler), 페덱스(FedEX), UPS, 파날피나(Panalpina) 등 운송 업계 대기업부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SAP, 구글(Google) 등 공급망에 IT 서비스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도 BiTA의 회원이다. BiTA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는 서비스로서의 공급망 플랫폼, 블록체인 선하증권, 해양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연료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송물 추적 기술 표준 개발 등이 있다. 인솔라는 연합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규제 연구 위원회를 지휘하며 연 매출 1조달러 이상인 타 회원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안드레이 줄린 인솔라 CEO는 “IT, 공급망, 물류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포진한 BiTA에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개발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요부처는 전북도청으로 참여기관으로는 ‘나인이즈’와 ‘글로스퍼’가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은 천 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컨텐츠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스템 및 IoT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마트 투어리즘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광정보와 All@전북(지역화폐) 사용정보를 전북도청, 전주시청, 한옥마을상인연합회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내 시·군 지역 확산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관광 생태계 조성을 이룰 뿐만 아니라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 이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민∙관 등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이하 LOCUS)이 국내 거래소로는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상장, 4월 9일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와 SK텔레콤의 부가서비스 및 인증서비스를 맡고 있는 민앤지의 합작회사로 출발한 블록체인컴퍼니는 기술역량 중심의 회사로서 순수 자체 기술로 비트레이드(B.Trade)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비트레이드는 특히 코인 지갑관리에 있어서 블록체인 특허 기술을 도입하여 해킹의 위협을 최소화 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블록체인컴퍼니는 IT 인증, 보안 및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실명 인증 전자지갑을 개발하는 등 독자적인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소 시스템 구축 외에도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은 방대한 확장성과 익명 참여자의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구조적으로 내재해야 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이를 실현하는 DAG 원장 구조와 확정 합의 방식인 ‘BFT를 접목한 AWTC-BFT 컨센서스(합의) 알고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기존 포인트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 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애니마이닝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AR(증강현실)게임을 하며 코인을 취득하여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함으로서 재미와 경제성이라는 2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맹점은 게임을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 가맹점 방문의 기회를 증대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서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 블록체인 교육연구센터(센터장 권수호)는 지난 1월 29일 ~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던 블록마스터캠프 하이퍼렛져 1.4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4월 24일부터 사흘간 ‘2019년 블록마스터 캠프2 - DOCKER와 KUBERNETES를 활용한 블록체인 노드(Node) 설치와 운영’ 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개발, 테스트, 배포 운영환경 구축에 대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협회는 블록체인 전문 인력 육성이라는 법인의 고유 목적을 위하여 지난해 말 정기총회에서 부설 블록체인 교육연구센터를 설치하였고 첫 교육사업으로 올해 1월 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 재직 중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이퍼렛져 전문심화 과정을 개강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블록마스터 캠프 두 번째 강좌는 20명 선착순 모집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 강사가 하루 8시간씩 사흘 동안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부가세포함 55만원이다. 교육수강신청은 오는 4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교육 장소는 강남 sba 컨벤션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준수 대표는 "스토리 산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던, 저작권 입증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토리 생성 시점부터 최종 소비까지 투명하게 주식처럼 거래 가능하게 만들어 스토리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이준수 대표는 허가 권한량을 의미하는 유틸리티 토큰의 매출 포인트를 토마토 농장 일러스트레이션에 비유해 쉽게 설명했다. 토마토 나무를 키우는 과정이 마치 스토리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설명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스토리체인은 이르면 올 초, 토큰 초기 분배와 알파 론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켰다. 제 4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MARVELS) 서울 2019가 4월 3일 신라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회의원, 블록체인 기업 창시자 및 전문가, 금융인, 투자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의 아젠다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탈 중앙화 분산 경제,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 진화하는 거래소, 게임이 블록체인을 만났을 때, 블록체인의 적용 등으로 현재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스토리 산업에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루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스토리체인을
블록체인 기반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 ‘위홈(Wehome)’는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홈토큰(HOM)의 1차 이벤트 세일을 4월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이벤트 세일은 보너스가 50% 제공되며 보상으로 1eth(이더리움) 이상 투자 시 에어드랍 언락과 멀티드랍 언락이 제공된다. 또한, 2차 이벤트 세일은 4월 12일 진행되고 보너스는 40%가 제공되며 보상으로 위홈숙박을 원할 시 즉시 출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토큰(HOM)의 일반 판매는 4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공유숙박 커뮤니티이다. 기존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호스트가 양질의 빈방을 공유하고 게스트가 여행에서 공유숙박을 이용함으로써 창출되는 ‘공유의 행위’가 생태계에 기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위홈’은 과감히 중간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공유의 행위’에 가치를 부여하여 참여자의 기여도에 대한 보상은 물론,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이로써 게스트와 호스트가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가치가 커뮤니티 안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시황 정보 기업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인마켓캡 등재는 거래소의 암호화폐별 거래 추이 및 통계 등 시장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코인마켓캡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 코인마켓캡에 등재된 암호화폐는 총 2154개이며, 전 세계 253개 거래소의 거래량 및 평균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등급, 지수 등을 개발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를 위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측은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흐름을 비교, 분석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월 8일 오전 9시 기준 후오비 코리아의 1일 거래 규모는 4563만8356달러(약 518억8624만원)으로 집계됐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정보 공유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의 주요 거래 암호화폐 지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투자
코인원트랜스퍼(Coinone Transfer)의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Cross)가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제 웹에서는 물론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지원하는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하고 빠르게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크로스 앱은 송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어 해외송금 완료까지 이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안요소를 제거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송금 정보를 원클릭 계좌에 등록할 경우, 앱을 켠 후 송금 신청까지 1분이면 완료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환율 정보 역시 이용자가 지정한 국가의 환율을 메인화면에서 빠른 확인이 가능하다. 신원희 코인원트랜스퍼대표는 "이번 크로스 iOS 버전까지 출시하며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 빠르고 안전하고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해외송금은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크로스는 현재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총 7개 국가로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금 시간의
GXChain은 블록체인과 데이터 이코노미의 선두주자로서 고신뢰성 데이터 가치 네트워크(Value Net-work)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센서스 메커니즘에 기반한 그래핀 기층 아키텍처의 성능상 이점과 G-ID、GVM、BaaS、Blockcity pay 등과 같은 체인 상의 기능을 갖고 있다. 풍부한 데이터 응용 시나리오에 블록체인의 분산식 특성, 암호학 등 기술 수단과 토큰 설계를 통해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모듈을 개발하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Trusted Data) 연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컴퓨팅 및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의 모든 세션을 연결해 이미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과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블록체인과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을 결합하여 위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인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프로토콜(Trusted Computing Protocol)을 제시하였다. TCP는 새로운 형태의 아키텍처로서 합의 및 저장, 컴퓨팅을 분리한다. 효율적인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및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