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소닉 거래소 내 BSC SHOP이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BSC SHOP의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로, ‘BSC로 결제하면 절반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SC는 비트소닉 거래소 코인으로서 비트소닉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 수익을 리워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BSC SHOP 이벤트는 1차로 3월 19일 시작으로 매일 에어팟 100대씩 총 1000대, 2차로 매일 명품백 1개씩 총 10개가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비트소닉 거래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벤트 상품 정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BSC 코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3월 19일 첫 에어팟 100대 50% 할인 판매는 10초만에 완판됐다. 비트소닉 관계자는 "BSC SHOP 오픈은 BSC 가치를 공유하고 가상화폐의 활용성을 확장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비트소닉을 사랑하는 유저분들과 함께 이벤트를 만끽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소닉은 BSC SHOP은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SHOP 내 BSC 코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출시한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 참여하여 서비스 사례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실제 루니버스를 활용한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발표했다.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특히, 배우 최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부친이 설립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이후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루니버스는 기업 및 개발자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으로 지난해 9월부터
코인원트랜스퍼의 해외송금 크로스(Cross)가 중국 송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은 7번째 송금 서비스 국가로 현재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필리핀, 네팔 송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1월 기준, 국내 장기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있는 중국인은 약 100만 명으로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43%에 해당한다. 중국인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송금 시장 규모도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송금은 일반 송금, 빠른 송금, VIP 송금 총 세 가지 방식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공상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등 중국 내 주요 은행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은행을 지원한다. 일반 송금은 은행 계좌를 이용한다. 하루 최소 9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송금이 가능하다. 빠른 송금과 VIP 송금은 직불카드를 활용한 방식으로, 빠른 송금은 하루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VIP 송금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VIP 송금의 경우 ‘은련카드(银联, UnionPay)’ 망을 이용한 약 10개 내외의 은행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송금 수수료는 일반 송금과 빠른 송금은 건 당
이제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다.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은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사를 선언하고, 세계 최초로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정식 런칭한다고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람다256 주식회사(대표 박재현)는 19일 강남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 및 오픈 행사를 갖고 루니버스의 상용화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블록체인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람다256은 루니버스 플랫폼의 저변 확대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나무 소속 연구소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를 단행, 앞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임 대표는 박재현 전 람다256 연구소장이 맡는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도입을 필요로 하나 희소성 문제로 관련 인력 및 시스템을 보유하기 힘들었던 각 업계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루니버스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같은 해 9월에는 기존 설치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및 BaaS 1.0의 한계에서 벗어난 BaaS 2.0의 방향성을 선보였으며, 불과 10개월도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오는 3월 21일 저녁 7시부터 르메르디앙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밋업 초청대상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밋업(Meet-up)의 주요 내용은 젠서(xensor)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밋업에 참석하는 참가인원 전체에게 젠서(xensor)에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도 제공될 계획이다. 젠서(xensor)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블록체인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프로젝트인 레밋(REMIIT)이 지난 금요일에 마루(MARU)180에서 개최된 메이커다오 주최 ‘실생활에 쓰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메이커다오(MakerDao) 프로젝트에서 주최한 ‘실생활에 쓰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퍼런스에는 스톰, 엔진, 에어블록, 레밋, 쿼크체인 등 다양한 블록체인 유망 프로젝트들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약 12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과 일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레밋(REMIIT)은 레밋(REMIIT)의 신한솔 마케팅 & PR 메니저가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과 비슷한 리플과 스텔라와의 차이점을 명확히 설명하며, 레밋(REMIIT)만의 해외송금 플랫폼 장점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신한솔 메니저는 “레밋은 전통적인 해외송금과 더불어 블록체인 해외송금 문제들을 포함한 모든 이슈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레밋은 하나의 망으로써 비즈니스 참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스테이블 코인 모델로 망의 내부적 복잡도를 낮추고 암호화폐의 특성을 살려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에서의 수익을 재분배하는
결제와 암호화폐 플랫폼의 선구자 크립토닷컴(Crypto.com)이 18일 크립토닷컴 체인 토큰(Crypto.com Chain Token, CRO)이 한국의 글로벌 거래소 업비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크립토닷컴 체인은 크립토닷컴 페이를 구동하는 고성능 네이티브 블록체인으로, 고객이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동시에 넉넉한 캐시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크립토닷컴 페이는 상인들에게 본질적인 변동성에 노출되지 않고 어떤 암호화폐로도 지불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처리 수수료와 거의 즉각적인 결제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 크립토닷컴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업비트가 우리의 프로젝트를 지지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크립토닷컴 페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가 지난주에 출하되었으며 이번주에 40만명의 사용자에게 플랫폼 개방을 앞두고,우리팀은 더 광범위한 개발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다음주 수요일 3월 20일에 체인 테스트넷의 첫 번째 버전을 오픈소스할 예정이다.이것은 CRO 백서에 전달된 일정보다 앞서 달성한 또 다른 마일스톤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CRO는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거래소 보안 시스템의 최종 관문으로 불리는 ‘기업형 암호화폐 지갑’이 국내 거래소에 처음 선을 보였다. 체인쿼터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인벡스는 국내 최초로 기업형 암호화폐 지갑인 ‘베네지아’를 보안 솔루션으로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도입한 오프소스 거래 시스템(PXN)과 금융보안데이터 센터(FSDC)에 이어 3중 보안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인 셈이다. 베네지아는 PXN을 공개한 Peatio팀이 글로벌 거래소를 운영하며 얻은 필요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업형 암호화폐 자산관리 솔루션이다. 개인키 암호화 후 콜드 스토리지 보관, 멀티 시그(Multi-sig)와 시스템 침입경보 메커니즘을 사용해 지갑에 보관중인 암호화폐의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베네지아는 암호화폐 이동에 필요한 개인키를 1차로 암호화한 후 2차로 별도의 보안성 높은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한다. 해커가 공격해도 짧은 시간에 개인키를 찾아내기 힘들다. 멀티 시그는 다수가 암호화폐를 공동 관리하도록 해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해커가 특정 개인키를 탈취하더라도 등록된 5개의 키 중 3개 이상의 키를 동시 호출해 서명해야 자산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암호화폐 이동을 원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을 추구하는 업체 블록메이슨(대표 마이클 친이)과 차세대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이 블록체인을 근간으로 한 기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앱을 개발할 때 프로그래머들이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메이슨의 마이클 친이 대표는 “글로스퍼·하이콘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날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며 “개발자들이 디앱을 확장시키고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스퍼·하이콘의 김태원 대표는 “블록메이슨이 개발하는 링크는 블록체인 개발의 미래를 형성케 할 중요한 프로젝트”이라며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정부 프로젝트에 접목이 될 수도 있으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구로 소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메이슨이 개발하는 링크는 새로운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로서 블록체인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게임 개발자들이 접목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링크를 사용하면 개발자들이 평범한 웹과 모바일 API를 사용하듯이 스마트 계약과 블록체인에 접목시킬 수 있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가 개발 현황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크립토 미소(Cryptomiso)’ 사이트에서 11위를 기록하며‘한국 프로젝트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았다고 18일 밝혔다. 이그드라시는 올해 초에는 한국 프로젝트 최초로 코인코드캡에서 100위권 진입에 성공하기도 했다. ‘크립토 미소’는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깃허브 활동 빈도수 차트와 로그를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순위를 매긴다. 이들은 개발 순위를 보여주는 사이트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크립토 미소’에는 1000여 개의 코인들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그드라시는 그 중 상위 11위를 기록 JAVA 언어를 쓰는 프로젝트 중에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크립토 미소' 홈페이지에서는 기간 별 개발 추이를 비롯해 프로그램 내 사용 언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특정 기간에만 개발이 몰려 있지 않고 전 기간 내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개발 활동 그래프는 활발하고 의욕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그드라시의 모습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소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그드라시의 개발사 알투브이(대표 서동욱)는 최근 디앱인큐베이팅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