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선물거래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한국어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비트는 레버리지를 100배 활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 무기한 계약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공식 출범 이후 3개월에 걸쳐 BTC/USD 무기한 계약에 세컨드 페어를 추가했다.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사용자 기반은 물론 지난 2개월간 급증한 거래량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이비트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등 총 5개 언어로 된 플랫폼을 성공리에 구현했다. 레버리지를 100배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더리움 무기한 계약 상품은 이전 무기한 계약과 작동 방식이 동일하다. 계약 당 10만 TPS를 처리하는 고속 매칭 엔진으로 주문을 처리하고, 입금이나 인출 시 ETH 지갑을 활용하며, 이중 가격 메커니즘, 펀딩, 전문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한다. 기존의 비트맥스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관리 운영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무기한 계약은 만기일이 없는 새로운 유형의 선물 계약 상품으로서 파생상품군의 하나이다. 파생상품은 오픈 포지션에 따른 가
완전 분산형 P2P 거래시스템인 얀트(YANT)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는 15일 12시부터 3개월간 얀트코인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동시에 보관, 전송, 거래할 수 있는 얀트 암호화폐 지갑의 론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얀트 전자지갑(YANT WALLET) APP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300 얀트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얀트 암호화폐 지갑은 자체에 거래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의 거래소가 필요 없고, 암호화폐 지갑 그 자체가 거래소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P2P 방식으로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얀트 코인은 얀트(YANT)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얀트 전용 암호화폐이다. 향후 블록체인 관련 업계 파트너쉽을 통해 보상형 P2P 크라우드 펀딩, 선불카드충전, 상품구매 결제, 이벤트성 결제 등 사용과 활용 범위는 계속 확장될 예정이다. GBIH는 전 세계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얀트 암호화폐 지갑의 장점을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상으로 지급되는 얀트코인으로 이
이제 업비트와 카카오스탁 소식을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사 서비스와 자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신뢰 기반의 고객 소통을 위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트위터, 미디엄, 링크드인까지 6개 채널을 운영한다. 각 채널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페이스북에서는 두나무 서비스(업비트, 카카오스탁, 루니버스)와 자회사(두나무투자일임, 두나무앤파트너스)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담아낼 예정이다. 최근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 사람에 대한 소식이 카드뉴스 형태로 발행된다. . 트위터, 미디엄과 링크드인에서는 두나무 관련 콘텐츠가 영문으로 소개된다. 업비트가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해당 채널을 통해 기업 브랜딩, 주요 공지 사항 전달, 인적 네트워크 형성, 해외 고객들과의 소통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소통하기 위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획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개발과 지원,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팅스나인은 다년간 코인개발부터 디앱(Dapp) 개발에 관한 기술과 국내외 사업화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팅스나인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은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적용한 코인인 커뮤니티코인(COT)과 AR(증강현실)적용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이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정식 출시를 맞아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루니버스는 기업 및 개발자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베타서비스를 운영, 오는 3월 19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정식 상용화 된다. 이번 행사는 루니버스의 기술적 완성도 및 사업 지원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파트너사들을 위한 대규모 신규 지원 프로그램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마존웹서비스 (AWS) 블록체인의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조나단 프리츠(Jonathan Fritz)가 블록체인과 레저 솔루션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루니버스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실제 루니버스를 활용한 DApp 개발 시연도 진행된다. 박재현 람다256연구소장은 “지난해 9월 루니버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고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내에 정식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블루밍 데이’에서 루니버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파트너들을 위한 지
아이오트러스트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콜드월렛 회사 디센트(D’CENT)가 오는 4월 말 세계 최초로 ‘게임 아이템’이 토큰화 되어 저장되는 콜드월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지원하는 것이 눈 여겨 볼 점이다. NFT(NonFungible Token)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의미로, 토큰마다 가치가 달라 희소성 있는 상품을 거래하는데 유용하다. 크립토키티의 경우 ERC-721 표준을 따르는 대표적인 게임 아이템이다. 디센트(D’CENT) 지갑은 ERC-721 표준을 기반으로 이러한 게임 아이템을 토큰화하여 저장할 수 있다. 디센트(D’CENT)는 제품 출시에 앞서,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기브어웨이(GIVE AW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 자정까지 디센트 공식 웹사이트 또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블록체인 및 암호자산 게임 애플리케이션 회사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센트(D’CENT)는 추첨을 통해서 20개 프로젝트에게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텀된 카드월렛을 각 50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백상수 디센트(D’CENT)대표는 “현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가 일본, 대만, 베트남에서 얀트(YANT) 블록체인을 소개하고 각국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논의하는 ‘얀트 아시아 밋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1월 말 대만 1차 밋업을 시작으로 최근 일본, 대만 (2차), 베트남으로 이어진 행사에 각 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VC, 전문투자자 등이 모여 얀트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과 향후 서비스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다종의 암호화폐를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얀트 전자지갑의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열려, 많은 전문가와 투자가들의 기대감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기존 거래소 시스템과 비교하여 해킹에 안전하고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으며 개인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얀트 블록체인의 진화된 P2P 거래시스템에 대해 참석자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GBIH는 이번 아시아 밋업 행사를 통해 얀트 블록체인 저변 확대에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와 교류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GBIH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탈중앙화 디지털 광고 플랫폼 ‘애드토큰(adToken, ADT)’을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애드토큰(ADT)은 이더리움(ETH)의 스마트 콘트랙트를 기반으로 만든 탈중앙화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애드토큰(ADT)을 이용해 광고를 게시할 수 있고, 투표 및 송금이 가능하다. 애드토큰(ADT) 홀더들은 투표를 통해 깨끗한 도메인을 선별하는 작업으로 불법 광고를 걸러낸다. 기업들은 투표 시스템을 거쳐 검증된 광고 도메인을 구매함으로써 불법 광고 필터링에 지출되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애드토큰(ADT) 입금서비스가 오픈된 상태이며 13일 16시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출금은 14일 1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 이벤트’ 기간에 신규가입 후 5만원 이상의 애드토큰(ADT)을 매수하거나 입금하면 비트코인(BTC)과 후오비 토큰(HT)을 포함한 5종의 암호화폐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실장은 “블록체인의 특성을 갖춘 프로젝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지난해 블록체인 발전전략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렇듯 정부기관의 블록체인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 사업과 발맞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자동번역 메신저 서비스, 해외송금 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 ■피블(PIBBLE),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대표 이보람)은 이미 지난 9월부터 알파 테스터들과 함께 피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1,2기 알파 테스터 활동을 통해 강력한 미디어 포스트기능을 완성했다. 피블은 이달내 커머스 마켓 오픈과 함께 클로즈 알파테스트에서 오픈 알파테스트로 전환,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피블(PIB
비트소닉은 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객센터는 서초동 EWR빌딩 4층에 위치하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문 상담 직원으로 상시 운영된다. 일반적인 사이트 이용방법부터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비트소닉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콜센터 시스템 개선 및 메신저 공식 채널 개설, 그리고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온·오프라인 서비스 런칭 등, 다양한 응대 채널 확장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를 목표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소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고객 정보와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거래소 안에서 기술 개발 못지않게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 톱 거래소로 자리매김에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