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는 암호화폐 ‘콘텐트 밸류 네트워크(Content Value Network, CVNT)’를 상장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상장하는 암호화폐 CVNT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평가 및 배포 플랫폼이다. 스팸, 음란물 등의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양질의 콘텐츠들을 선별해 발행 및 배포, 공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입금은 가능하며, 3월 7일 16시부터 CVNT/BTC 및 CVNT/ETH 거래가 시작된다. 콘텐츠 생산자들은 창작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CVNT가 주어지며 콘텐츠 리뷰나 배포 활동으로 참여하는 유저들도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 CVNT 홀더들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거나 저작권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어드롭 이벤트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의 일환으로 ‘5’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후오비 코리아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규 상장 암호화폐를 입금하거나 매수하면 비트코인(BTC), 후오비토큰(HT)을 포함한 암호화폐 5종 중 하나의 암호화폐를 물량소진 시까지 랜덤으로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오세
빗썸의 키오스크(무인결제 단말기) 브랜드 ‘터치비(Touch B)’가 무인매장 맞춤형 제품을 출시한다. 빗썸은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2019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셀프 빨래방, 코인노래방 등 무인매장에 특화된 키오스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 2종은 셀프 빨래방 맞춤형 키오스크인 ‘스마트코인 2.0’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점주들의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지원한다. 셀프 코인노래방 키오스크 '케이머신'은 회원 정액권, 예약 기능 등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들은 정액권 내 쓰고 남은 금액을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터치비 제품은 다양한 결제수단 지원, 회원 관리 시스템 등 편의기능을 갖췄다. 또 기존 타사 제품 대비 렌털료를 10%이상 저렴하게 책정해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설명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1대1 상담을 받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키오스크를 무상 증정한다. 또 박람회 기간 내 렌털 계약을 체결하면 터치비 보증금 50만원을 면제해주고,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5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함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메인넷 개발을 총괄 지휘한 권용석 CTO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은 기존의 선형적인 블록체인을 다차원으로 구현, 실제 서비스에 상용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라며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컴퓨팅 파워, 속도, 노드 운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모든 전자문서는 엑스블록체인에 기록됨으로써, 학력 위변조, 원산지재증명서류 위변조, 공공문서의 위변조 등의 위험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한국에서 특허가 등록되고, 이후 해외 PCT출원을 기반으로 해외에서의 특허등록을 통해 다차원구조의 모든 블록체인은 애스톤의 엑스블록체인에 의해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석한 오킴스 블록체인센터 권오훈 센터장은 “애스톤은 한국의 몇 안되는 메인넷을 보유한 암호화폐이며, 그 만큼 메인넷 개발은 많은 기술의 집약체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특히, 애스톤은 다른 블록체인이 구현하지 않는 전자문서에 특화되었다는 점, 다차원구조의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대표 이승희)가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자사의 이더리움 기반 BORA 토큰을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는 지난 2017년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싱가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다. 코인마켓캡 조정거래액 기준 상위권의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는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는 이중 블록체인 구조와 독자적인 토큰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Dapp 플랫폼이다. BORA는 자사 토큰의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 상장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서 BORA 토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업하고 있다. 현재 BORA는 네시삼십삼분, 이엔피게임즈, 네온게임즈, 유닛파이브, 수퍼트리, 애몽게임즈, 피어식스 등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와 함께 그린우드 네트웍스(부동산), 와이즈피어(음악), 휴레이 포지티브(의료), RS에듀컨설팅(교육), 인포시드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아티스타글로벌(이종현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의 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는 회원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이 중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전 분야의 산업체에 적용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티스타글로벌 이종현 대표는 “이번 KBCIA 회원사의 가입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며 “협회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회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
체인 드래곤(Chain Dragon)은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강남 테헤란로 415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이번 밋업의 주제는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3월 싱가포르의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DWTC)에서 열린 블록 챌린지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적으로 ExShell에 상장발표했다. 체인 드래곤(Chain Dragon)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광산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철광석, 석탄 광산, 비철금속, 희귀 기술 및 기타 자원의 블록체인거래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광산정보 게시, 형평감사 및 발급 기능 생성이 포함하여 노드 발행자, 법률 회사, 회계 법인 및 모든 민간 투자자의 데이터 및 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된다. 이번 밋업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에어드랍, 추첨상금도 준비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대표 안찬수)는 레밋(REMIIT) 프로젝트의 레미(REMI)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지난달 28일 상장됐다고 4일 밝혔다. 레밋(REMIIT) 프로젝트는 신뢰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및 사용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토큰 이원화를 통해 해외송금 분야의 비즈니스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저렴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가치 안정성을 만들며, 레미(REMI) 홀더들과 지속적인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안찬수 레밋(REMIIT)대표는 “작년 코인이즈 거래소를 통한 IEO 상장 이후 첫 국내 거래소 상장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레밋이 글로벌 해외송금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밋(REMIIT) 프로젝트 개발팀은 올 3분기에 레밋과 제휴된 해외송급업체들과 제한적인 해외송금 플랫폼을 런칭하기 위해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퀀티(Quanty)는오는 11일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동영상 플랫폼 프로젝트인 베라시티(VRA) 토큰을 상장하고, 원화(KRW),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 거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베라시티(Verasity)는 허위 콘텐츠, 조회수 조작, 크리에이터에 대한 불분명한 수익 배분 등 기존 동영상 플랫폼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해결하고자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자 기업명이다. 베라시티는 2017년 광고 테크 회사 오디세이 모바일의 창업자인 크리스 게일(Chris Gale)과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인 아담 시몬스(Adam Simmons)가 공동 설립했다. 현재, 베라시티는 블록체인으로 콘텐츠 조회수를 정확히 확인하는 PoV(Proof of View) 기술을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또, 1억 2000만 사용자· 15만 제작사·25억 월간 조회수 등 세계 3위의 비디오 플랫폼 JW 플레이어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세계 비디오 플랫폼 9위 업체인 Video.js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Video.js는 4000만 사용자·6만 제작사·50억 월간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퀀티는 베라시티가 추구하는 비전, 기술력,
글로스퍼은 지퍼와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퍼(ZPER)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금융 연합 플랫폼’으로, 국내외 P2P금융 기업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이 출시하는 다수의 금융 상품(채권)을 ‘연합 포트폴리오’ 형식의 펀드 상품으로 제공하는 분산투자 통합 솔루션이다. 작년 말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P 연합 포트폴리오 금융서비스 ‘지퍼로보(ZPEROBO)의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펀다, 투게더펀딩 등 국내 15개 주요 P2P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개념증명을 실시하였다.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 지역화폐와 영등포구 제안평가 시스템,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업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 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 KBIPA) 교류 연수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교류협력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연수단은 블라디보스토크 시청에서 비스트로프 유리 알렉산드로 비치 부국장(시장 권한대행), 국제 관계 관광부 직원, 시장 사무소의 정보 및 소프트웨어 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블라디보스토크의 발전을 위해 운송 물류 분야에서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유리 비스트로프 부국장은 “행정에서 기술적인 도입 부분은 보건, 복지, 건축, 도시계획 같은 문제들에 비해 덜 고려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도입 없이는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를 위해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아이디어와 이미 실현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주 이사장은 “한국에서는 많은 도시들이 이미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테스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극동지방 해양 물류의 중심인 블라디보스토크의 운송 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스키 섬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