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블록체인그룹(Mars Blockchain Group)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1SG’는 세계적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소 ‘OEX Exchange’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EX’는 45 개 이상의 서로 다른 토큰·코인과 5 개의 안정적인 코인 거래 구역(coin trading zones)이 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OEX’의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이다. ‘OEX’는 대부분 소매 중심(retail-driven)의 암호화폐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 암호 거래 데스크(OTC crypto trading desk)를 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OEX와 1SG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cryptocurrency trading experience)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쉽은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의 암호화폐 거래(cryptocurrency trading)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오는 18 일부터 ‘OEX’의 모든 이용자는 ‘1SG’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
스토리 거래 플랫폼 ‘스토리체인(Storichain)’이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한빗코(Hanbitco)’와 10일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토리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스토리 산업에서 불공정하고, 모호했던 창작물의 탄생 및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참여자들에게 토큰을 통해 공정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스토리체인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이 주최한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쥐었고, 2018년 10월 도라핵스(DoraHacks)가 주최한 글로벌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시장에서 이미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팀이기도 하다. 한빗코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한빗코는 세계 최대 GPU 마이닝 회사, 크립토 트레이딩 최대 LP(Liquidity Provider), 글로벌 크립토 페이먼트사, 실리콘밸리 투자사가 협력해 설립한 거래소이기도 하다. 한빗코 멤버들은 2015년부터 블록체인 분야에서 일한 1세대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금융전문가 경영진으로 구성된 팀으로 보안성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작년에 있었던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YANT(얀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P2P방식 암호화폐 거래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거래소에 의존하는 불안전성을 해결한 완전한 탈중앙화를 구현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YANT 거래 플랫폼은 빠른 처리속도와 높은 안정성 그리고 강력한 보안 등 P2P 거래에 특화된 YANT 블록체인과 비트 및 이더 계열 등 이종의 암호화폐들을 보관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 YANT 전자지갑으로 구동된다. YANT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든지 전 세계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다종의 암호화폐를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거래소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거래 등록절차나 여러 단계의 이용절차가 필요 없고 거래 지역의 제한도 없다. 현재 개발된 P2P 방식의 거래에서 필요한 에스크로 조건 없이도 안전하게 암호화폐의 이동이 가능하다. 재화 위탁 등의 행위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제3자의 어떠한 간섭이나 통제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탈중앙 P2P 방식이다. YANT P2P 거래 시스템은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전자지갑 내에 거래시스템만 존재하므로 YANT Wallet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마인드AI가 글로벌 투자업체 ‘제네시스캐피탈(Genesis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캐피탈(Genesis Capital)은 중국 블록체인 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고의 금융 기관인 제네시스 그룹이 운영하는 암호화 펀드다. 제네시스캐피탈의 전문성과 초점은 잠재력이 가장 큰 초기 단계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프로젝트가 성장함에 따라 투자뿐만 아니라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제네시스그룹(Genesis Group)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기업가들을 위한 원스톱 숍을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랩(Genesis Lab)과 제네시스투자은행(Genesis Investment Bank)을 운영하고 있다. 제네시스캐피탈의 포트폴리오에는 쿼크체인(QuarkChain), 씰레(Seele), 트론(TRON), 엔도르(Endor)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정환 마인드AI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마인드AI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과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인드A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11일 진행된 1차 프리세일 개시 4분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냈다고 14일 밝혔다. ‘픽션’은 11~12일 양일간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에서 첫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첫 날 개시 4분만에 판매가 마감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최근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 상황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다. 특히 첫 번째 프리세일을 앞두고 ‘코박‘에서 검색어 1위를 수 일동안 이어감은 물론 프리세일이 개시된 2시 정각에는 이례적으로 과도한 트래픽이 몰려 구매 절차가 느리게 진행되기도 했다. ‘픽션’ 배승익 대표는 “역대급 완판으로 이번에 투자기회를 얻지 못한 투자자들의 대기수요가 상당하다”며 “14일 ‘토큰뱅크‘에서 진행되는 2차 프리세일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 대표는 “하락장 속에서도 픽션이 완판을 이뤄낸 것은 투자자들의 ‘픽션’에 대한 비전과 강한 믿음이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자들이 ‘픽션’ 프로젝트에 보여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적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업계 주요 관계자들은 실질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분산형 앱(디앱, dApp)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의 테스트넷 일부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넷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월렛, 스캔을 1차로 공개했다. 또한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파트너 기업 모집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1차 신청은 24일까지이며 2차 신청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2019년 1분기에 1, 2차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마친 후 1분기 말에 메인넷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현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파트너 기업과 함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말경 베타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용 개발 환경을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용 웹 어드민, API, 스마트컨트랙트 템플릿 등 디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코어로 개발됐다. 베잔티움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석(Jeyce Jung) 수
체인파트너스는 8일 세계 1위 증권형 토큰 플랫폼 폴리매스(Polymath)와 손잡고 증권형 토큰 자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부동산이나 미술품, 광물 자원 등 다양한 비유동 자산을 유동화하여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토큰이다. 그동안 유동화가 어려웠던 자산의 권리를 토큰으로 쪼개 24시간 전세계에서 거래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이른바 ‘자산 시장의 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법 제도의 미비로 인해 발행이 어렵지만 스위스나 몰타, 싱가포르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제도 정비를 앞장서고 있는 나라에서는 발행이 시작됐다. 체인파트너스는 발행이 허용되는 국가에서 증권형 토큰 개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로펌을 통한 합법적 구조 설계부터 해외 기관 대상 투자 유치, 해외 증권형 토큰 거래소 상장 등 증권형 토큰에 특화된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국내 법 제도가 완비되기 전까지 자문 서비스는 모두 해외에서 제공한다. 증권형 토큰 자문 서비스는 체인파트너스의 자문 사업부인 토크노미아가 담당한다. 토크노미아는 작년 여름부터 증권형 토큰 자문을 차기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해외 법무,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가 중기벤처부로부터 지난 3일 정식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의 인가를 받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4월에 20여개 업체가 모여 출범한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현재 180여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듯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많은 스타트업이 작년 한해 새롭게 생겨났다. 그 중에 ‘해외송금, 암호화폐 결제, 암호화폐 자동거래’ 관련 스타트업의 프로젝트가 최근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안찬수 대표)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
빗썸은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 픽썸이 7일 저녁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픽썸 데이(PickThumb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픽썸 2라운드에 진출할 프로젝트사들이 참여한다. 각 프로젝트사는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기술력과 장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 프로젝트사들이 공평한 기회를 갖도록 했다. 빗썸은 각 프로젝트들이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행사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픽썸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 픽썸 회원이나 일반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빗썸 관계자는 “픽썸은 프로젝트 소개부터 최종 상장까지 투명하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얻겠다”며 “빗썸은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초 시작한 픽썸 1라운드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많은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는 빗썸에 상장됐다. 픽썸에서는 회원들이 후보에 올라온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평가하고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세계적 블록체인 벤쳐캐피탈인 ‘OK 블록체인 캐피탈’에게 투자를 유치해 주목 받은 홍콩 기반의 코봇랩스(Korbot Labs HK Ltd)가 국내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코봇(KBOT) 토큰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트레이드 또한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코봇 토큰의 원화 마켓 상장 공지를 통해 27일 17시부터 거래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비트레이드는 다양한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보유한 ‘블록체인컴퍼니’와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가 함께 만든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레이드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도입한 중앙화 된 거래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체결 내역 관리와 고객 인증 등 핵심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해킹의 위협이 없다는 장점을 가졌다. ‘벤 왕(Ben Wang)’ 코봇랩스 홍콩 대표는 “비트레이드의 상장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코봇 플랫폼 프로젝트의 실용성과 코봇 토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암호화폐 자동거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코봇 플랫폼 개발과 효율적인 제휴 및 협력 관계 유치에 속도를 더해 코봇 프로젝트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봇랩스는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