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세븐이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보다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마진 거래를 위한 빠른 실행 속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3차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트세븐은 3차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모든 기종의 휴대 전화와 태블릿에서 원활하게 거래 가능하다며 별도의 앱 없이 PC 및 휴대기기의 모든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비트세븐 홈페이지만 입력하면 빠른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BitSeven Global Trading Ltd.는 독자적인 비트세븐 지수를 구현하여 따라 매칭되는 방식을 기반으로 타 거래소와는 다르게 매수, 매도량에 의해서 변동되지 않아 과부하 멈춤 현상인 오버로드(Overload)가 없어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을 초기에 구축했다. 비트세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및 비트코인 캐시 거래에 대해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전 세계 어디서나 낮, 밤 모든 시간대의 모든 운영 체제와 장치로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비트세븐은 모든 자금을 하드웨어 지갑에 보관하여 침입이나 해킹으로부터 보호한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인 헥스 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이 하반기 블록체인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HEX Innovation은 지난 21일 테크월드 주최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이하BIIC2018)’에서 HEX 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박성대 PM의 ‘블록체인을 통한 의료산업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GBF(Global Blockchain Foundation)에서 주최하는 월드 블록체인 서밋(World Blockchain Summit) 2018 행사 중의 하나인 Dubai Futuretech Distributed 4.0(11월 21~22일, 두바이)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관련 참가자와 함께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산업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고 뜻 깊은 성과를 이루었다. BIIC에서 박성대 PM은 “지금까지 의료 정보는 환자 개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운영되어 왔다”며“HEX의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가치 있는헬스케어 데이터를 축적하여 의료연구,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H
앞으로 온라인투표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투·개표결과의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이해관계자가 직접 그 결과를 검증할 수 있어 온라인투표의 신뢰성과 활용성이 증가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투표 시스템의 개발을 12월까지 완료하고, 향후 시범적으로 민간분야 투표 및 설문조사 등에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업하여 올 초부터 진행해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13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의 경우, 정당 당대표경선이나 아파트동대표선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올해 10월 말까지 총 564만명(4,516건)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해킹‧조작 등 투·개표결과의 위·변조 의혹이나 불신 때문에 온라인투표보다 투·개표관리 인건비 등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종이투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유권자 인증부터 투표결과 저장 및 검증 등 전 과정에
빗썸이 청소년들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정보보안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한달 간 사이버 보안 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정보보호 전문가 그룹 코드레드팀(Code Red)이 맡았다. 지난 20일 세명컴퓨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3일 중동중학교, 30일 수서중학교 등 수도권 3개 학교 및 서울시 수서청소년수련관 등 총600여명의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드레드팀은 ▲정보 보안의 중요성과 악성코드 감염 예방법 ▲화이트 해커에 대한 이해와 진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보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해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이대희 학과부장은 “진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특히 실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강의로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생겨 뿌듯하다”고 말했다. 빗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청소년 사이버 보안캠프는 미래 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고 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빗썸 관계자는 “정보보안 분야 인재 발굴과 청소년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신뢰도 있는 서비스와 탄탄한 기술력에 손쉬운 사용으로 이오스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토큰뱅크(헥슬란트)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과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비트소닉과 헥슬란트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지갑 플랫폼 및 에어드랍을 기반으로 한국 암호화폐계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남다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와 헥슬란트 노진우 대표는 1992년부터 SW 분야 우수 대학생을 육성하는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선후배 관계라는 공통점이 있다.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은 두 사람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비트소닉과 토큰뱅크의 제휴 소식은 이오스 커뮤니티의 큰 주목을 받으며 29일 비트소닉 내부 이오스 거래량이 거래량은 100억을 돌파했다. 신진욱 비트소닉대표는 "한국에서 갈수록 이오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오스에 투자 투자하기 위해서는 해외 지갑 플랫폼이 필요했다"며 "이번 토큰뱅크와의 제휴로 이오스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비트소닉과의 시너지로 국내 이오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중해 동부에 있는 키프로스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의 지불 결제 프로젝트인 퓨마페이(PumaPay)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한 퓨마페이는 한국 사무실 개소와 함께 한국 공식 엠버서더로 체이니어 크리스나(Chris Na) 대표를 선임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얼리어덥터 네트워크 확장 및 결제 프로토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나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어드바이징 그룹 체이니어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크리스앤파트너스의 창립자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오랜 컨설팅 비지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사업 확장과 개발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퓨마페이는 한국 앰버서더를 주축으로 국내 사업 확장은 물론 국내 투자자들이 퓨마페이를 더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국내 거래소 상장 및 공식방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리스나 대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사업 진행 방안에 대해 본사와 끊임없이 논의해왔다”며 “퓨마페이에 대한 장점을 국내 기업들에게 널리 알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MIND AI는 AI를 민주화하려는 세계 최초 제3의 물결 AI 엔진으로,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하는 AI가 필요한 모든 도메인(교육, 금융,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MIND AI의 OMAI토큰은 현재 비트소닉 간편구매에서 보너스 50%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 MIND AI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MIND AI는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이다.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
블록체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첨단 산업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인사이드 핀테크 2018’이 29일부터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킨텍스와 미국 라이징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지급결제, 빅데이터, 머신러닝, 외환송금, 챗봇, 보안, 인증 등 글로벌 핀테크 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컨퍼런스와 글로벌 기업 40곳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이뤄진다. 스토리체인은 블록 쇼케이스 프로그램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스토리체인의 이준수 대표는 ‘스토리 비즈니스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스테이지 스피킹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산업의 주인공인 창작자들의 불공정한 수익분배 문제를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해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욱 가치 있게 스토리를 자산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스토리체인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주요 거래소 중 처음으로 러시아에 사무소를 오픈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후오비 러시아(Huobi Russia)’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문을 열었다. 직원 규모는 30명 정도이며 코인간 거래 및 OTC 거래를 지원한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중 웹사이트에서 러시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있었지만 러시아 현지에 직접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후오비 그룹이 처음이다. 향후 콜센터를 설립하고 법정화폐 거래 및 기타 금융상품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전력소모가 심하고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탓에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채굴장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를 대여해 주거나 대출을 해주는 ‘채굴 호텔(Mining hotel)’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채굴호텔 서비스는 최근 몇 달 새 러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산업으로 자체 서버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마이닝 회사들에게 말 그대로 호텔처럼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비와 장소를 모두 보유하고 있거나, 사용료를 내고 마이닝 장비를 이용하는 서비스와는 구별된다. 기기가 소모하는 전기세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메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는 ‘4차산업혁명,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나다’ 를 주제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누룽지 체인링크(NURUNGJI ChainLink) 上,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융복합 기술 기반 수요~공급 연계 개방형 사업화 지원 플랫폼(NURUNGJI), 개인 유전 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NURUNGJI GenoLabs, K-뷰티, 건강기능제품의 글로벌 수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CT 기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 서비스(NURUNGJI MentalCare, 우울증 및 경도인지장애 사전예방), 대구 지역화폐(D-Coin) 기능 확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NURUNGJI MediTour, 방문수요 창출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