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문거래소 비트소닉이 암호화 자산 투자 플랫폼 ‘아이오니아’에 대한 투자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이오니아가 발행할 NIA 코인에 투자하는 형태로 이뤄졌으며,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의 첫 투자이다. 신진욱 비트소닉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아이오니아의 전자지갑은 상호 보완적인 서비스며 이번 투자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라며, "엔지니어 출신인 강규태 대표의 기술력과 빠른 실행력을 보고 투자하게 되었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강규태 아이오니아대표는 "비트소닉의 투자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비트소닉과 앞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를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이오니아는 BTC, ETH, NIA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지갑서비스를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보관만해도 보상을 지급하는 탈중앙거래소를 구축하고있다. 또 비트소닉과 향후 서비스를 연동해 유동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비트소닉 또한 아이오니아의 독자 암호화폐인 NIA를 향후 비트소닉을 통해 거래하게해 NIA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고객에게 양질의 가상화폐 시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전문인력 인력을 보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트세븐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세븐은 22개 국어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트세븐은 원활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에 지속 투자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비트세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거래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비트코인, 알트코인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금융 전문가 및 숙련된 거래자가 협업해 플랫폼을 개발했다. 코어 매칭 엔진은 동급 최강의 기술 제품 중 하나이며 실시간 클리어링, 고급 주문 매칭 알고리즘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하며 결함 내구성, 가동시간 및 고가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글로벌 1위(11월 8일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축 통화인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을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은 한국 시간 8일 오후 2시부터 베잔트 토큰의 입금 기능을 오픈하고 8일 저녁부터 거래를 개시한다. 빗썸 상장을 통해 베잔트 토큰 유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베잔트 BaaS(Blockchain as a Service·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는 더욱 빠르게 조성되고 확산될 전망이다. 디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팀에게 토큰 유동성은 프로젝트 성공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베잔트는 BaaS를 기반으로 기축 통화인 베잔트 토큰(BZNT),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 등을 포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또한 베잔트는 BaaS 시장 주도권 확보의 핵심으로 떠오른 디앱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잔트는 1일 해외송금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 2일 게임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 6일 소셜네트워크 게임 개발사 ‘뉴에프오’와 연 이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은 CoinBirds와 함께 기획한 중국 미디어 업체들의 한국 블록체인 여행을 1일부터 이틀 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 업체들은 블록체인 투자사 NEXUS ONE, Deblock 등을 차례로 방문해 투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선택 근거와 주목 초점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ICON과 FANTOM 등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팀과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 운영 및 블록체인 첨단 기술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케팅 회사 SOSO LABS, Block Crafters, Etherlab 등과 함께 커뮤니티 구축 및 프로젝트 투자 현황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2일 저녁에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MineBit Private Party에 참석해 한국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100여명과 우호교류 및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와 전망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중국 미디어 업체들의 블록체인 여행을 통해 MineBit은 모든 커뮤니티 멤버와 ‘한국 블록체인 시장 진출의 뜻을 품은 프로젝트팀과 서비스 회사들이 가질 수 있는 한국 블록체인 산업 기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블록체인 투자사부터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오는 11월 8일 오전7시30분 서울가든호텔에서 국회 이혜훈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을 초청하여 제6차 블록체인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이혜훈 위원장은 '정부의 4차산업혁명 대응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통해 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혼선이 블록체인산업 발전과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앞으로 정부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블록체인리더스포럼 회원을 비롯하여 블록체인 기업과 전문가, 법조인과 기자 등 각계 4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협회 김형주 이사장은 제5차 포럼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이번 제6차 포럼에 이혜훈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을 모신것은 최근 미국 하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법안으로 Blockchain Promotion Act of 2018을 제안한 것 같이 우리나라도 초당적으로 국회와 정부 그리고 블록체인 산업계가 합의에 기반한 블록체인 정책대응에 공감대를 넓히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체인파트너스의 자회사이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코인덕이 스위스 스마트폰 개발사 시린랩스와 지난 29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시린랩스(SIRIN Labs)는 블록체인 스마트폰 개발사로, ‘핀니’의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코인덕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코인덕은 별도의 장치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온·오프라인 이더리움 결제가 가능해, 이미 국내 1,000여 곳 상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코인덕은 이번 MOU를 맺고, ‘핀니’에서 구현되는 암호화폐 결제 절차를 대폭 축소했다. 버튼 클릭만으로 송금 주소를 복사, 전송할 수 있어 핀니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지갑 주소를 발급받아 복사, 붙여넣기, 전송의 과정을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즈비카 란다우(Zvika Landau) 시린랩스 대표는 “코인덕의 서비스로 송금 및 결제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암호화폐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핀니’는 지갑 기능을 사용할 때만 통신망에 연결하는 콜드 월렛(Cold Wallet)을 탑재해 보안성을 높였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침입 방지
블록체인 전문 기업 디온페이(Dionpay Pte.Ltd.)가 두바이에 R&D센터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디온페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운터블로로 게임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시노조익 김성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며, 마일리지와 결제에 특화된 디온코인(Dioncoin)을 개발하여 각 나라의 대표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이번에 두바이 R&D 센터를 설립함으로 계약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특화된 시스템 탑재 기간이 단축되어 디온코인만의 새로운 생태계가 세상에 더 빨리 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김성민 디온페이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연구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국가적 장벽없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였고, 종교, 비자, 언어, 생활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하여 두바이에 본부를 두는 R&D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디온코인의 공개세일을 기다리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11월 안으로 프라이빗세일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휴먼스케이프'에서 발행한 토큰 ‘흄(HUM)’이 오는 8일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는 싱가폴에 본사를 둔, 텐센트, 바이두 등의 IT회사 출신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거래소이다. 현재 코인마캣캡의 거래량을 기준으로 한 전세계 거래소 순위에 따르면, 오케이이엑스(OKEx),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의 뒤를 이은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상장의 입금 가능시간은 6일 오후 4시부터이고, 거래 시작시간은 8일 오후 4시다. 거래 가능 마켓은 BTC, ETH, USDT이다. 이번 상장으로 원화 거래 뿐만 아니라, BTC, ETH, USDT 등 다양한 마켓에서 흄(HUM)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휴먼스케이프는 디지파이넥스 상장을 기념해 이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6일 오후 4시부터14일 오후 4시 까지로, 상품 지급 기간은 이벤트 종료일로부터 7일 후이다. 우선, 순매수 이벤트는 순매수 금액의 TOP 5에게 1eth(이더)을 지급하고, 순매수 100달러 이상의 선착순 150명에게 0.1eth(이더)을 지급한다.
빗썸이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대형 글로벌 쇼핑몰 큐텐(Qoo10)과 제휴를 맺고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빗썸은 싱가포르 큐텐과 협업으로 이달 5일부터 큐텐에서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지난 8월 계약을 맺고 큐텐 결제 서비스와 빗썸캐시 시스템 연동 개발을 진행해 왔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빗썸 회원들은 큐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각자 보유한 빗썸캐시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빗썸캐시는 빗썸 회원의 총 보유자산으로 암호화폐와 원화(KRW) 포인트를 모두 합친 자산이다. 현재 큐텐은 싱가포르 1위 쇼핑몰인 한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로,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홍콩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영어권 국가로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가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빗썸 관계자는 “큐텐과의 제휴로 빗썸캐시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함께 빗썸캐시 이용 고객만을 위해 혜택 제공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가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2011년 이후 8회째 개최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는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는 등,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장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저작권 기술의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스위스, 독일, 미국, 중국 등 분야 해외 각국의 저작권 기술 전문가들이 ‘저작권 이용 활성화 및 보호 기술 사례’, ‘블록체인과 콘텐츠 유통’, ‘블록체인, 저작권 기술에서의 역할 및 미래 방향’ 등 3가지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성준 교수와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개발부 수석책임자인 애나 로레나 볼로스 데 파치코(Ana Lorena BOLAÑOS DE PACHECO)가 기조강연과 초청연설을 맡는다. 아울러 저작권 기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저작권 우수 기술 이전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상, 문체부 장관상,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