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이 진행 중인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에서 ‘가장 아름다운 블록체인 프로젝트’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장 아름다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플랫폼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프로젝트 지원은▲홈페이지 기본 정보의 통일성 ▲그림과 텍스트로 설명 ▲1개 이상의 동영상 소개 ▲최근 1달간 주간 또는 월간 보고서의 업로드 ▲중국어와 영어 표현이 일치 등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선정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일주일간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의 인기 프로젝트 카테고리 노출, 후오비 커뮤니티의 노출 및 홍보, 곧 출시할 후오비 챗 어플리케이션에서 공식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감 기한은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글로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이번 모집은 후오비 블록체인 전시 센터에서 제공되는 정보처럼 프로젝트 팀들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사용자 중심의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주식회사 티플러스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53억 규모의 통합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감정원의 부동산관련 정보시스템 운영 및 정부정책지원과 개별업무시스템의 통합 유지관리 및 개선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티플러스가 주사업자, 공간정보기술과 투데이게이트가 부사업자로 참여하는 공동이행방식으로 이행되며, 본 사업은 2020년 9월까지 진행된다. 주사업자인 티플러스는 국내∙외 300여개가 넘는 파트너사에 차별화된 인프라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R&D 센터를 보유하여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공공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한재희 티플러스부사장은 “티플러스의 솔루션이 정부 및 관련 부처로부터 요구되는 정책지원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적기에 수행함으로써 한국감정원이 신뢰받는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동산 정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및 관리를 위한 통합유지보수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플러스는 공공블록체인사업부문과 헬스케어 의료정보사업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공블록체인사업부분에서는 애스톤(ASTO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는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물고, 보다 투명한 서비스 환경의 기초를 제공하지만, 아직은 서비스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진 블록체인 플랫폼의 부재로 한계에 마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이퍼커넥티드 코인(Hyper Connected Coin)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이콘(HYCON)은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하이콘은 지난 1월,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을 생성했고, 6월 1일에는 자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현재 하이콘은 Hycon Ecosystem의 중심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하이콘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여 보다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성, 유연성을 제공한다. 암호화폐만을 위해 존재하는 블록체인은 아직까지 긍정적인 가치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하이콘과 같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있는 블록체인이야말로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 “하이콘 블록체인의 지속적인 진화” 메인넷을 뒷받침한 하이콘의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에 주목할 수 있다. 하이콘은 지난 10월 31일 고스트프로토콜(GHOST Protocol)의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고객에게 정보 범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4시간 레버리지 거래 수량 총 규모 수량을 지수 정보 하단에 구현하는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적용이 완료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의 24시간 일 거래량을 볼 수 있게된다. 현재는 비트세븐 지수 정보만 표시되는 방식을 기반으로 코인의 양을 1배에서 100배까지 범위의 레버리지를 허용하여 거래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및 비트코인 캐시 거래에 대해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트세븐은 Bitcoin, Ethereum, Litecoin, Bitcoin Cash를 거래하는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비트코인, 알트코인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이다. 플랫폼 개발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금융 전문가 및 숙련된 거래자 간의 협업으로 시작되었다. 코어 매칭 엔진은 동급 최강의 기술 제품 중 하나이며 실시간 클리어링, 고급 주문 매칭 알고리즘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하며 결함 내구성, 가동시간 및 고가용성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스쿱미디어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지난달 11일 이그드라시가 상장되었다. 이그드라시 상장을 기념해 비트소닉에서 10월 중에 1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비트소닉 KRW 마켓에서 가장 높은 주문가에 이그드라시를 매수한 매수왕, 매수를 통한 YEEED 보유량이 가장 많은 홀드왕, 비트소닉 KRW 마켓에서 첫 번째로 이그드라시 매수 또는 매도 체결을 완료한 고객에게 각각 10BTC, 66ETH, 10000BSC를 내건 이 이벤트는 기존 코인 투자자 뿐만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 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신규 유저까지 몰려 많은 관심 속에 종료되었다. 이그드라시는 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인터넷상의 모든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메인넷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블록체인 1세대 개발자들이 주도하고 128개국 사람들이 지지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비트소닉 이그드라시 이벤트 당첨자는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트소닉 사무실에서 경품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트소닉 관계자는“비트소닉에서 다양한 암호화폐 경험을 통해 생태계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에서
빗썸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 자산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일 서울 강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밝혔다. 빗썸 자산보호팀은 지난달 26일 농협으로부터 특정 계정이 보이스피싱용 계좌로 이용된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고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계정을 바로 차단한 뒤 피의계정회원에게 방문을 요청해 사실 파악에 나섰다. 해당계정 회원과 면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범임을 직감한 자산보호팀 직원은 즉각 경찰에 신고한 후 출금 문제를 이유로 공범자인 인출책의 방문을 유도했다. 또 업무를 지연시키는 등의 기지를 발휘해 경찰 도착 20여분만에 검거에 성공했다. 이번 사건은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총 피해금은 800만원에 달한다. 금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은 피해자에게 연락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며 본인의 계좌로 현금을 빼돌렸다. 사고 이후 발 빠른 후속 조치로 피해자 자산을 보호했다. 피해자 계좌로 신속한 환금처리로 손실을 막았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빗썸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초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의 다급한 도움 요청에 빠르
블록체인씨앤에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창업과제’에 선정됐다. 이 과제는 ‘개인의 유전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공급 연계형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과 스마트컨트렉트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기능 고도화’ 사업이다.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고려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ICT융합 과제로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차별성을 갖추었으며,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을 자체 구축함에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 측면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국시장을 겨냥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건강식품 판매를 위한 플랫폼 개발도 완성단계에 있고, 판로개척도 상당 부분 진척되어 있어 사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명철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는 “이번 디딤돌 과제에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였다”며 “이를 통해 IoT,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받고, ICT기술 융복합 서비스를 토대로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개방형 사업화 지원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조기에 성과 창출을 하는데 목표를 삼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10위권의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가 BCEX 글로벌로 새롭게 출범하는 동시에 BCEX코리아를 설립해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BCEX코리아는 서비스 오픈에 앞서 총 2억원 상당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CEX코리아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가입 예약 신청을 하면 응모할 수 있다. BCEX코리아는 향후 추첨을 통해 1등 1명 1억원, 2등 1명 5000만원, 3등 3명 1000만원, 4등 10명 100만원, 5등 10만원 등 총 115명에게 2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공정성을 위해 BCEX코리아 오픈 밋업 등에서 공개 추첨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며, 지급될 암호화폐는 BCEX 당첨자 발표와 함께 공지된다. BCEX코리아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대두되고 있는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서 거래소 운영은 물론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블록체인 펀드 운용 등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CEX는 오픈 이후 서비스 장애나 사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캐나다, 미국, 호주, 말레이시
싱가포르 가상화폐거래소 비코인(Bcoin.sg), 한국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너리즈(Bimax.io), 전자문서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애스톤, 블록체인센터(오킴스 법률사무소 산하 기관)는 글로벌 블록체인기업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컨소시엄(가칭: 아시아 블록체인 육성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1일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한국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건전한 블록체인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기반의 다양한 서비스(Dapp)를 발굴, 확대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블록체인기반 기술자문 및 개발지원, 법률/특허/세무자문,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상장까지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싱가포르 크립토펀드(네오캐피탈, 싱가포르소재)가 초기 300억규모의 크립토펀드를 조성하여 컨소시엄에 참여할 예정으로 사업화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지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본 컨소시엄을 주관한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최근 서울 신사동에 블록체인센터를 개소하고, 블록체인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 상시적·통합적 법률자문과 사업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단순히 자문 및 컨설팅단계에 그치는 것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몰타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CGEX(씨젝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CGEX는 법정화폐가 아닌 크립토 기반(C2C, Crypto to Crypto)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운영 초반에는 우선적으로 BTC마켓을 지원한다. CGEX는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거래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거래 시스템과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CGEX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대표 암호화폐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했다. 코인원 한국 거래소를 시작으로 코인원 해외 거래소의 연동을 통해 글로벌 오더북(Order book)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규모 자금을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풍부한 거래량과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GEX는 고도화된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이펀팩토리와 공동 개발한 코인원 코어 차세대 거래 엔진을 장착했다. 해당 엔진은 초당 300만 건 이상의 체결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엔진 솔루션이다. 또한 전통 금융권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자산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트레이딩에 특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