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미디어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간편구매로 가상화폐 거래 대중화에 나선다. 간편 거래는 12일부터 가능하다. 가상화폐 거래는 대중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블록체인 분야지만 가상화폐 거래는 호가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은행 입출금과 비교하면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주식 거래를 해보지 않은 일반인에겐 다소 어려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으며 중개자 없이 개인이 공부하고 시간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상화폐 거래에 진입 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쇼핑몰처럼 쉽고 간단하게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비트소닉의 간편 구매 서비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소닉은 ‘간편구매’ 서비스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도 마치 일반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가상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간편 구매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통장에서(국내 모든 은행 지원) 원화를 비트소닉에 입금하면 가상화폐를 현재 가격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평소에 인터넷 쇼핑을 즐길 정도의 수준만 되면 누구나 쉽게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스쿱미디어는 배달의민족, 쏘카 등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사랑받는 서비스를 개발한 앱 전문
글로벌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드테이블이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DianPing)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에 성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판매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입주사인 레드테이블이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레드테이블의 플랫폼에 등록된 외식매장의 메뉴를 쉽게 주문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레드테이블이 국내 최초로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판매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API는 온라인상에서 레스토랑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프로세스를 시스템간의 연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다중디엔핑은 7억5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중국인 80%가 넘게 사용하고 있는 중국 최대 O2O기업이다. 중국 내 맛집 평가 사이트 1위로 알려졌다. 한편 레드테이블은 여행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1371개의 레스토랑과 5만3227개의 메뉴가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등록되어 있다. 또한 중국 최대 O
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 본원에서 진행된 IT 꿈나무 성금 전달식에서 심원태 KISA 경영기획본부장과 (오른쪽)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ISA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남지역 사회적 배려대상 IT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백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생계비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심원태 경영기획본부장은“전남지역의 IT 꿈나무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안전한 사이버환경을 만드는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SA는 지난해 7월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 광주·전남지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에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한
미국 캘리포니아 샌 머테이오 Draper University의 ‘blockchain intensive bootcamp’에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를 대표하여 최영규 이사와 Draper University를 대표하여 Asra Nadeem Director of Partnership이 4월10일 MOU를 체결하였다. MOU의 주요내용은 블록체인 전문 교육, 해외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 블록체인 기술 연구,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관리 등을 협회와 대학 간 협력이다. 최영규 이사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Draper University의 ‘blockchain intensive bootcamp’에 참석하고 KBIPA와 Draper Univesity.의 MOU도 체결하고, 행사 기간 중 "KBIPA의 Vision"에 대한 발표도 하였다. Draper University의 ‘blockchain intensive bootcamp’(블록체인 집중형 부트캠프)는 블록체인 기술의 기초를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나라와 기업의 임원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효율을 알아갈 수 있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무역협회,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유럽연합(EU) 일반 개인정보보호법(GDPR) 시행에 앞서 ‘EU 개인정보보호법(GDPR) 대응 포럼’을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GDPR은 EU 내에 사업장을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처리하거나 EU 시민에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EU 거주자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경우 등에 적용된다. 특히 GDPR 위반 시 최대 전 세계 매출액의 4% 또는 2천만 유로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려대학교 박노형 교수, 동국대학교 이창범 교수, 법무법인 율촌 김선희 변호사가‘GDPR 핵심 내용 및 법률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창범 교수는 GDPR 제27조 대리인 지정 의무를 예시로 들며 GDPR과 국내법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다. KISA 개인정보정책단 권현준 단장과 개인정보협력팀 윤재석 팀장은 국내 기업의 GDPR 대응 현황에 대한 심층 인터뷰 결과 등 우리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향후 “우리 기업들이 GDPR에 보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4월 10일부터 암호화폐 마켓별 페어거래 활성화를 위해 후오비 에피소드 1: 새로운 시작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장기적으로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시리즈로 6월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후오비 에피소드 1: 새로운 시작 이벤트는 신규회원과 기존회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4가지 이벤트로 구성되며, 모든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최대 65만3000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이벤트 페이지 첫번째 이벤트는 신규 가입시 휴대폰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에게 3000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전에 진행됐던 사전가입 이벤트와 동일한 규모로 진행되며, 지급되는 코인이 USDT에서 랜덤 암호화폐로 변경됐다. 두번째 이벤트는 100만원 또는 300만원이상의 암호화폐를 각각 입금하고, 입금한 금액이상으로 매매하면 된다. 1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동일한 금액 이상 매매하면, 선착순 7000명까지 2만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로 지급되며, 3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가상화폐 시세는 코인 시장의 동향이나 이슈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시세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가상화폐 시세에 따라 매도와 매수 타이밍이 결정되는 만큼 성공적인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서는 가상화폐거래소의 서버 ‘안전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거래를 원하는 순간 거래량이 급등해 서버가 다운될 경우 경제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암호화폐 거래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오픈을 앞둔 코인제스트는 미국 아마존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버를 도입해 거래 서버와 가상화폐 시세 서버를 분리, 원활한 거래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다.글로벌 보안업체인 KPMG와의 컨설팅 협약과 국제표준 ISO27001 인증 진행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블록체인협회의 거래소 설립 권고기준인 20억보다 2배 이상이나 많은 50억원 규모의 법인을 설립해 제 1금융권 수준의 물리적 보안체계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콜센터와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안
카카오 T가 AI(인공지능)와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해 택시 승객과 종사자 모두의 편익을 높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0일, 카카오 T 택시 기사회원에게 인센티브 제공, AI 기반 배차 시스템 ‘스마트 호출’ 기능 추가, 특정 호출 편중 방지 등 다양한 신규 기능과 정책을 공개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연결 기회를 제공하고, 기사 회원에게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운행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승객-기사간 연결을 대폭 강화한다는 목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기사 회원 대상 인센티브 제도인 ‘포인트 시스템’ 을 시작한다. 택시 승차난이 심각할 때 택시 기사의 호출 수락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여, 더 많은 택시가 호출에 적극적으로 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사 회원에게 호출 응답, 이용자 별점 평가 등에 따라 적립/환금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이동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더 많은 택시가 호출에 응답하도록 유도하고, 이용자 만족도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인트는 실시간/일 단위로 적립되며 기사용 앱을 통해 적립 내역을 확인하고 환금을 진행할 수 있다. 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카카오 T 택시의 일반 호출 기능 역시 한층 강화된다.
엘프 창립자 주링 첸(Zhuling, Chen) 공동 대표 중국 블록체인 3.0 시장을 리드하는 엘프의 공동대표 주링 첸(Zhuling, Chen)이 3일 '블록체인 산업의 신기술 도입’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첸 대표는 ‘2018 분산 경제 포럼’ 패널뿐만 아니라, 2일 크립토서울밋업, 6일 블록체인 아시아(BlockChain Asia) 밋업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관계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에 방한한 엘프의 공동창업자 주링 첸 대표는 MIT를 졸업한 엔지니어로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로 일한 바 있다. 공동창업자 하오보 마(Haobo, Ma)는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젬페이(GemPay)를 만들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올 코인(allcoin)을 개발했다. 엘프는 블록체인의 ‘리눅스’를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 OS이다. 사이드 체인의 완전한 병렬화를 추구하는 멀티 체인(multichain)기술로 클라우드 서버를 각각의 노드로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는 동시다발적인 스마트 계약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 향후 국가 간 지불, 공급체인 관리 같은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미래SCI가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소이며 바이오신약으로 연간 기술이전 파생 매출 40조원을 기록하는 와이즈만 연구소와 함께 국내 바이오산업에 이스라엘 새바람을 불어넣는다.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과 박정수 미래SCI 대표이사는 모르데카이 셰브스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육성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및 투자 연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미래SCI는 와이즈만연구소의 검증된 우수 바이오 기술을 이전 받아 글로벌로 기술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바이오 벤처를 발굴 및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총괄 운영할 조인트벤처인 ‘요즈마 바이오홀딩스’ 설립에 합의했다. 요즈마그룹은 30여년간 쌓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투자 노하우와 함께 이스라엘식 벤처기업 기술인큐베이팅인 TIPS 기술인큐베이터 운영 경험을 통해 국내에 7개의 요즈마캠퍼스 인큐베이터를 운영중으로, 이들 캠퍼스와 연계하여 국내 바이오 벤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미래SCI는 국내 상장사로서 오랜기간 석유화학 분야의 사업에 주력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 석유화학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