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지난 6일 데이터 전문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를 방문하고, 데이터 전문기업들과 함께 ‘데이터 산업 혁신성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룹 전체 데이터 및 외부 데이터 수집·유통을 위한 빅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식자재 데이터 유통 플랫폼 구축·운영, 소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운영 등 빅데이터 활용 선도 기업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본인 데이터 기반 혁신성장을 위하여 데이터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실제 사업에서 활용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등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얼굴인식 사이니지(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알고리즘 적용으로 맞춤형 광고제공), ▲전자가격 표시기(상품재고 등 관련 데이터 등을 분석, 세일가격 등 최적 가격 설정 및 실시간 변경 관리)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가공 및 활용까지 데이터 산업 주요 분야별 기업‧스타트업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기업은 ▲데이터 활용기업(레이니스트, 메디블록, 호갱노노 등) ▲데이터
세븐핀테크는 API 및 데이터 가공 기술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데이터 분석, 공급 업무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본시장 오픈플랫폼과 API기술을 활용한 실계좌 기반의 Social Trading, Mirror Trading 수익률대회 플랫폼 "WALL ST. FIGHTERS" 개발사 입니다. ▶︎솔루션명 : 월스트릿파이터(WALL ST. FIGHTERS) - 자본시장 오픈플랫폼 연동 “실전 투자 수익률 대회” (10개 증권사 통합) - 참여 주체 별 “3개의 다양한 리그(프리미어/챌린지/로봇파이터)” - 고수의 투자를 따라하자 “팔로우 기능” 문의 partner@7fintech.co.kr
손해보험사의 업무영역 중 피해물에 대한 보상사유가 발생한 경우 머큐리RNS의 건축, 시설물 복구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합리적이고 표준화된 가격으로 해결하고 후속 관리를 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7년간 업력을 바탕으로 모든 공사과정은 사진, 동영상, 텍스트로 저장되며 공사내용 또한 다빈도의 공정의 경우 모든값에 코드를 부여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D/B로 활용하여 공사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력한 D/B를 바탕으로 다빈도의 공정의 경우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하는 정부표준노임단가를 기준으로 공정별 면적당 공사가격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공사담당협력업체는 산출된 견적서를 보고 공사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표준화된 금액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머큐리 RNS는 축적된 D/B를 활용해 손해보험사와 손해사정법인, 공사업체가 합의한 표준화된 공사가격을 제시함으로서 공사업체의 과다청구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여 손해보험사의 현물보상(복구공사)에 대한 손해율을관리해주는 효과적인 사업입니다. 문의 2001call@naver.com
KT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쓰인 소설을 공모하는 'KT 인공지능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보유한 개인, 스타트업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 및 참가업체들은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주어진 양식에 맞게 소설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KT는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르, 분량, 제출양식 등을 안내하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6월 중 KT 플랫폼을 통해 약 한 달간 독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1차 심사는 인공지능 소설 작품의 문학적인 가치를 평가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하면 2차 심사인 심사위원평가를 받는다.2차 심사는 KT 내·외부 인공지능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거쳐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최우수상 1명에게 3천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6명에게는 기술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전대진 상무는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이 창작의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가늠해 볼 기회가 될 것"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기반 개인지갑에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케이덱스(KDEX)는 ‘비트코인을 잡아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9일 클로즈드 베타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케이덱스는 사전예약 기간인 18일까지 회원 가입을 한 회원들 중에서 베타 오픈 기간 동안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1등 1명에게 1비트코인을 선물하는 등 총 100명에게 1비트코인(1BTC)과 총 50이더리움(50ETH)을 나누어 지급한다. 1등에게 1비트코인(1BTC), 2등에게는 5이더리움(5ETH), 3등에게는 3이더리움(3ETH)을 선물한다. 4등부터 10등까지 7명에게는 1이더리움(1ETH)을, 11등부터 50등까지 40명에게는 0.5이더리움(0.5ETH), 51등부터 100등까지 50명에게는 0.3이더리움(0.3ETH)을 지급한다. 케이덱스는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기간 동안에 회원가입을 한 모든 회원에게 클로즈드 베타 오픈 기간 동안에 거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향후 그랜드 오픈시에는 한달간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클로즈드 베타 오픈 기간 동안 거래금액의 0.1%를 케이덱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케이덱스 블록체인 개인지갑은 세계
<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컨설팅 지원단’(이하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각 부처가 준비 중인 신규 사업의 기획방향에 대한 검토 및 자문으로 기획 완성도를 높여주는 ‘찾아가는 기획컨설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도 신규사업의 예산배분・조정이 개별사업 중심에서 ‘기술-인력양성-정책-제도개선’과 연계한 패키지형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관련 사업들의 부처 간 협업, 제도 개선 등을 유도하여 기획의 완성도를 높여줄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기획컨설팅’은 부처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4월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 기관별 방문계획》 기관명 (컨설팅 사업수) 소관 컨설팅단 방문일자 ▪과기정통부(28), 산업부(23) 기초기반, 에너지환경, 생명의료, ICT융합, 공공우주, 기계소재 4.6일(금)~11일(수) ▪원안위(1), 환경부(5) 에너지환경 4.6일(금), 4.9일(월) ▪문체부(2) / 중기부(1) ICT융합 / 기계소재 4.9일(월) ▪국토부(7), 행안부(1) 공공우주 4.9일(월), 4.11일(수) ▪해수부(7), 해경청(4)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4.9
사진=코인네스트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고객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와 임원이 검찰에 붙잡혔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가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등 가상화폐 거래소 2곳의 대표와 임원 등 4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횡령·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소 법인 계좌에 들어있는 고객 자금 수백억원을 대표자나 임원 명의의 개인 계좌로 이체해 빼돌린 혐의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를 요청하는 매수자와 소유자를 연결해주고 이에 따른 거래 수수료를 챙겨야 했지만 실제 거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은 합동 점검 결과에서 가상화폐 거래 실태를 점검해 위법 정황이 큰 사례를 발견해 수상한 자금 이동이 포착된 업체를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지난달 1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정대정)는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회계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한는 과정에서코인네스트의 범죄 혐의를 포착해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대
분산경제포럼 기조연설 중인 이정아 빗썸 부사장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이정아 부사장이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분산경제포럼 2018(DECONOMY 2018)' 기조연설을 통해 "빗썸은 궁극적으로 분산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정아 부사장은 '분산경제 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을 주제로 암호화폐 시장의 리더로서 빗썸의 현재 서비스 현황과 미래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빗썸이 “일종의 암호화폐 은행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물화폐와 암호화폐를 교환하고 결제, 송금까지 할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빗썸은 현재 금융권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폭넓은 파트너십을 통해 통합결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금융 파생상품,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정아 부사장은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핀테크, 암호화폐 등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벤처 캐피탈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기조연설을 통해 “양질의 정보 제공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며 “코인 전문 리서치 회사를 설립해 그동안 쌓은 정보를 나누려 한다”
<김윤 AI리서치센터장> 김윤 SK텔레콤 AI 리서치 센터장이 4일 SK텔레콤 기자실에서 진행된 ‘New ICT 포럼’에서 향후 SK텔레콤이 선보일 AI 미래상을 소개했다. 김 센터장은 애플 음성인식 개발 팀장과 HomePod(홈팟)의 Siri(시리) 개발 총괄을 역임한 머신러닝 전문가로, SK텔레콤 초대 AI리서치센터장으로 부임한 지 약 6주 만에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섰다. 이날 김 센터장은 세계적인 AI 전문가로서 글로벌 AI 트렌드에 대한 설명과 함께 SK텔레콤이 나가고자 하는 AI 연구개발에 대해 4가지 인공지능(人工知能) 구상으로 설명했다. 우선 인(人)은 무엇보다 인간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며 사람과 기계가 함께 진화해야 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AI선도기업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선 이를 구현할 글로벌 최고수준의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공(工)은 기초기술이 사용자의 실생활에 다가가는 것으로 AI 발전을 위해선 대규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춰야 하며 또한 신속하고 끊임없는 기술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지(知)는 SK텔레콤이 가진 고유 경쟁력을 고려해 미래 핵심 성장 분야에서의 AI R&D 역량을 더욱 전략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건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위해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을 도입한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미국 가상통화 및 블록체인 전문 분석기업 체인널리시스와 제휴를 맺고 암호화폐 불법자금 추적을 위한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체인널리시스 솔루션은 암호화폐의 입출금 데이터 정보 등 관련 빅데이터를 시각화해 자금 흐름을 손쉽게 파악 및 추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암호화폐가 이동한 정보는 물론, 환전에 이용한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파악하여 효과적인 자금세탁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은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이다. 산업 초기 단계에서 불법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산업이 성장하는 데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이번 체인널리시스 도입으로 불법 자금 세탁이 의심되는 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자금 흐름 추적이 가능하게 됐다"며 "불법 이용자 퇴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는 현재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이메일 인증, 실명거래계좌 인증을 모두 거친 회원에게만 가상통화 거래를 허용하고 암호화폐를 통한 범죄행위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